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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팜·예화랑 임대차계약은 '사익 추구'"vs"B2C 사업 일환"(종합) 2024-11-25 19:17:36
추진한 '적법 계약'…마타도어식 비방 자제해야"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임종윤 한미사이언스[008930] 사내이사·임종훈 대표 형제 측은 계열사 온라인팜이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 소재 예화랑 건물에 대해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것과 관련, "이사회 결의를 거치지 않았다"며 모친인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당원 게시판 논란, 길어진 韓 침묵...갈등 격화 2024-11-24 19:17:08
있다. 친윤계는 24일 윤 대통령 부부 비방글에 한동훈 대표 가족이 연루돼있다는 의혹에 대해 한 대표가 입장을 밝혀야 한다며 압박 수위를 올렸다. 반면 친한계는 한 대표 흠집 내기 공세라며 관련 게시글 전수조사 결과를 공개하고 비방 유튜버들에 대한 고발 조치까지 예고했다. 친한계 장동혁 최고위원은 24일...
김은혜 "매사 똑 부러진 한동훈 어디로 갔나" 2024-11-24 10:38:15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 대해 수위가 높은 욕설·비방을 포함하고 있다고 결론 내렸다. 한 대표 측은 자신의 명의로 올라온 글에 대해 '동명이인'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한 대표 가족 이름으로 올라온 게시글은 907개에 달했다. 이 중 250개가 언론사 사설·기사, 194개가 한 대표 격려글, 나머지 463개가 김경수...
"민낯에 안경 쓰면 0점"…교수 공지에 '시끌' 2024-11-22 16:29:31
되길 바라는 목적으로 복장 규정을 정한 것"이라며 "실제로는 복장 규정 위반으로 0점 처리한 상황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SNS 계정과 관련해서는 "학과 홍보를 위해 무작정 팔로워 수를 늘리다가 부적절한 계정이 포함된 것일 뿐 복장 규정과는 별개 사안"이라며 "무분별한 비방을 멈춰달라"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권성동, 野 '허위사실공표죄 삭제' 추진에 "법찢주의" 2024-11-22 10:46:22
선고 전날인 14일 허위사실공표죄와 후보자비방죄를 삭제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어 선고 당일인 15일에는 공직선거법에서 피선거권 박탈 기준이 되는 형을 벌금 1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상향하는 법안도 발의했다. 박 의원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정치적 표현의 자유는 헌법상 권리로서 최대한...
얼굴에 두꺼비 합성한 영상…대법 "모욕죄" 2024-11-21 17:45:19
운영하는 B씨를 두꺼비에 빗대어 표현하고, B씨를 비방할 목적의 영상을 게시했다. 같은 해 9월에는 B씨의 방송 화면을 캡처한 뒤 얼굴에 두꺼비 사진을 합성해 마치 B씨가 두꺼비처럼 생겼다고 지칭했다. A씨는 B씨 외에도 여러 피해자를 상대로 명예훼손, 모욕, 업무방해 등 범행을 반복한 혐의도 받았다. 1심 재판부는 ...
이준석 "與 당원게시판 논란, 나라면 30분 만에 해결" 2024-11-21 14:35:44
지시면 별도의 당무감사 없이도 윤석열 대통령 부부에게 비방 글을 쓴 사람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의원은 21일 CBS 라디오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당무감사 거리도 안 된다"며 "당의 홍보국에 얘기하면 30분이면 알아서 알려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본인이었다면 당무감사하라고 ...
경쟁 유튜버 얼굴에 '두꺼비' 합성…대법 "모욕죄 해당" 2024-11-21 10:38:34
운영하는 B씨를 두꺼비에 빗대어 표현하고, B씨를 비방할 목적의 영상을 게시해 모욕했다. 같은 해 9월에는 B씨의 방송 화면을 캡처한 뒤 얼굴에 두꺼비 사진을 합성해 마치 B씨가 두꺼비처럼 생겼다고 지칭해 모욕하기도 했다. A씨는 이 밖에도 B씨 등 여러 피해자를 상대로 명예훼손, 모욕, 업무방해 등 범행을 반복한 혐...
남의 얼굴에 두꺼비 합성, 모욕죄일까...대법원 '실형' 2024-11-21 07:24:58
보험 관련 방송을 하는 이씨는 유튜브를 통해 서로 비방을 하며 분쟁을 벌인 피해자 A씨에 관한 영상을 2020년 9월 게시하며 그의 얼굴에 두꺼비를 합성해 모욕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 전에도 이씨는 수개월간 A씨를 두꺼비에 빗대 표현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씨는 이 밖에 A씨 등 여러 피해자를 상대로 명예훼손, 모욕,...
홍준표 "드루킹과 다를 바 없어"…연일 한동훈 압박 2024-11-20 13:53:57
부부 비방글이 올라왔다는 논란과 관련해 "그렇게 여론 조작하는 것은 명태균, 김경수, 드루킹과 다를 바 없다"고 주장했다. 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당원 게시판 논란의 본질은 '누구라도 그런 말을 할 수 있다'가 아니고, 당 대표 가족들이 만약 그런 짓을 했다면, 숨어서 대통령 부부와 중진들을 욕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