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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망하라고 韓 대표 세운 것 아냐"…친윤계도 '폭발' 2024-10-23 11:39:04
내 '김건희 여사' 라인 문제를 지적한 데 대해서도 "제가 알고 있는 그분들의 공통점은 비서관, 선임 행정관, 행정관으로 일하는 게 공통분모인데, 여사님과 좀 친하고 안부 전화 좀 한다고 해서 '비선'이냐"고 되물었다. 이어 "지지율이 떨어졌으니 국정 쇄신 차원에서 인적 쇄신을 하자고 얘기해야지,...
진중권 "'한남동 라인' 행정관, 尹 집에서 직접 봤다" 2024-10-16 12:11:50
전략기획부총장은 전날 MBC 라디오에서 이를 일컫는 한남동 라인에 대해 "이들이 부적절한 정치 행위를 할 때 '여사님의 뜻'이라는 식으로 포장하면서 했다는 게 여러 기자의 공통된 증언"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 내외 측근 인사들이 '비선'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게 친한계의 주장이다. 대통령실은 이를 전...
'한남동 7인방'과 '도곡동 7인회'…그들은 누구 [정치 인사이드] 2024-10-15 09:02:15
맺었던 이들은 아닙니다. 다만 양측은 모두 이런 비선의 존재에 대해 부인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여사 라인'과 관련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뭐가 잘못된 것이 있어서 인적 쇄신인가. 여사 라인이 어디 있는가"라며 "대통령실에는 공적 업무 (계통) 외에 비선(秘線)으로 운영되는 조직 같은 것은...
용산 "김여사 라인? 대통령 라인만 있다" 2024-10-14 17:55:05
대통령실 비서관과 행정관을 ‘김건희 라인’으로 거론하고 있다. 대통령실은 이 같은 움직임에 대해 입장 표명을 자제해 왔다. 자칫 당정 갈등을 더 부추길 것이란 우려에서다. 다만 다른 의혹과 달리 비선 의혹은 대통령의 인사권과 직결된 사안인 만큼 대통령실이 입장을 낸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대통령실 내부에선...
김건희 여사 라인, 있다 없다?…尹·韓 독대 앞두고 '기 싸움' 2024-10-14 15:49:58
김건희 여사 라인을 표현할 때 한남동 라인이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신 부총장은 "정확한 숫자를 파악해서 리스트를 만들어놓는 것은 아니고, 과거 (박근혜 정부 시절) 최서원(최순실)씨의 경우에는 무슨 직책이 없이 비선에서 역할을 했다고 해서 문제가 된 경우 아니냐"며 "그런데 이번 한남동 라인의 경우에는 다...
김건희 여사 ‘비선 라인’ 의혹...대통령실 강력 부인 2024-10-14 14:45:04
외에 비선으로 운영하는 조직 같은 것은 없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윤 대통령에게 이른바 '김건희 라인' 인사 청산을 요구한 데 대해 묻자 "뭐가 잘못된 것이 있어서 인적 쇄신인가. 여사 라인이 어딨는가"라며 이같이 답했다. 고위 관계자는...
대통령실 "비선조직 없다…'대통령 라인'만 있을 뿐" 2024-10-14 14:34:36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이른바 '김건희 여사 라인'으로 불리는 대통령실 인사들의 쇄신을 요구한 것과 관련해 대통령실이 "공적 업무 외에 비선으로 운영하는 조직 같은 건 없다"며 선을 그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오늘(14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통령실의 라인은 오직 '대통령 라인'만...
친한계 "김여사 라인 7명이 문제"…한동훈도 인적쇄신 요구 2024-10-13 18:25:56
선거 지원 유세 현장에서 ‘김 여사에게 비선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다’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것(대통령실의 인적 쇄신)이 정부와 여당이 민심에 따라 쇄신하고 변화하고 개혁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명태균·김대남 씨 같은 분들이 설칠 수 있고, 이런 분들에게 약점을 잡힌 정치가 구태 정치”라...
뚝 떨어진 교대 인기…수능 '4등급'까지 붙었다 2024-06-19 18:30:03
“교대 중 최상위권 대학도 2등급 커트라인이 무너진 상황”이라며 “최상위권 학생들의 교대 비선호 현상이 심해졌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교권 침해 논란과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교사 임용 축소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합격 점수가 전년에 비해 오른 곳은 이화여대 초등교육과(90.50점, 2.83점 상승),...
권영세, '영수회담 비선' 논란에 "없는 얘기는 아닌 듯" 2024-05-09 07:56:42
게 이번 비선 논란의 핵심이다. 권 의원은 이에 대해 "대통령실도 민주당도 완강하게 부인했을 때는 주된 부분이 비선을 통해서 이루어졌다기보다는 정식 통로로 이뤄졌고 사전 협의가 잘 안돼 대통령과 야당 대표가 이분을 직접 만난 것 같다"고 해석했다. 다만 "(함 원장과 임 교수가) 부수적 역할은 한 듯하다,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