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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리아·졸레어 올해 특허 만료…바이오시밀러 경쟁 격화 전망 2025-02-16 06:00:02
주목하고 있다. 2028년 특허 만료 예정인 키트루다는 흑색종, 비소세포폐암, 두경부암 등 치료에 사용한다. 2023년에는 매출 250억 달러(약 36조원)를 달성하며 전 세계 매출 1위 의약품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후보물질 'SB27'의 글로벌 임상 3상 시험을 지난해 개시했다...
유한양행 작년 매출 2조원 돌파…국내 제약사 중 최초 2025-02-12 16:19:17
앞서 지난해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와 글로벌 제약사 존슨앤드존슨의 항암제 '리브리반트' 병용 요법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미국 등 판매가 진행되면서 라이선스 수익이 늘어난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연구개발(R&D) 비용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은 줄었다고...
'렉라자' 유한양행, 제약사 첫 매출 2조 돌파 2025-02-12 15:10:11
유한양행이 기술이전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입니다. 같은해 9월 미국 상용화에도 성공하면서 유한양행은 파트너사인 존슨앤드존슨(J&J)으로부터 800억원에 달하는 기술료를 받았습니다. 지난 2023년 유한양행의 매출액이 1조8,000억원 정도였는데, 연매출의 2.5% 이상을 단일계약의 기술료로 벌어들인 겁니다. 해당...
매출 2조원 시대 연 유한양행..."렉라자 기술료만 435억" 2025-02-12 14:33:24
이전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 9월 상용화에 성공하여 파트너사인 존슨앤드존슨으로부터 800억 원에 달하는 기술료 마일스톤을 받았다. 올해 미국 매출은 4300억 원까지 오를 것으로 추산되며, 렉라자와 존슨앤드존슨의 항암제 리브리반트를 병용 투여하는 병용 요법에 대한 효과가 입증되어 유한양행이 받을 기술료도...
루닛, 작년 매출 542억원…전년比 116% 증가 2025-02-11 18:01:25
발굴했다. 대표적으로 루닛은 지난해말 아스트라제네카와 AI 기반 비소세포폐암 디지털 병리 솔루션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글로벌 빅파마 본사와 직접 맺은 첫번째 계약으로, 양사는 루닛 스코프 지노타입 프리딕터(Lunit SCOPE Genotype Predictor)를 활용해 폐암에서 발생하는 EGFR 변이 예측 AI 솔루션을 공동...
렉라자-리브리반트 병용, 기존 표적항암제 안듣는 변이에 효과 2025-02-11 14:28:33
잘 듣지 않던 특정 유전자 변이 폐암에 높은 효과를 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세암병원은 홍민희 폐암센터 교수와 윤미란 연세대 의대 의생명과학부 교수팀이 비정형 EGFR 유전자 변이 폐암에 렉라자와 리브리반트 병용 요법의 효과가 좋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셀리포츠메디슨에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HLB파나진, 국내 업체 최초 비소세포폐암 ROS1 동반진단 허가 2025-02-05 09:37:32
등 비소세포폐암 표적항암제에 대한 동반진단 제품군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국내에서 나아가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장인근 HLB파나진 대표는 “이번 허가는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ROS1 유전자 바이오마커에 대한 동반진단 품목 허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이를 기점으로...
HLB파나진 "화이자 폐암 표적치료제 동반진단 제품 식약처 허가" 2025-02-05 09:37:24
'파나뮤타이퍼 ROS1'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화이자의 폐암 표적치료제 '잴코리' 동반 진단 제품으로 허가받았다고 5일 밝혔다. 파나뮤타이퍼 ROS1는 중합효소연쇄반응(PCR) 기반으로 유전자 변이 표적 바이오마커(생체 표지자)인 'ROS1' 변이 여부를 진단한다. 이번 허가는 국내 업체 중 처...
[분석+] 비상 예고한 오스코텍…올해 네 가지 이벤트 주목 2025-02-04 06:05:01
자회사 제노스코가 공동개발한 폐암치료제다. 오스코텍과 제노스코는 2015년 유한양행에 렉라자를 기술수출했다. 유한양행은 2018년 렉라자의 임상 1상을 진행하던 도중 미국 대형 제약사 J&J에 다시 기술수출했다. FDA는 지난해 8월 렉라자와 J&J의 리브리반트 정맥주사(IV) 병용요법을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1차...
셀트리온, 차세대 항암제로 글로벌 신약 도전 2025-02-03 17:38:08
발생하고 있지만 이 중 3%인 5만 명은 대표적 폐암치료제인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가 전혀 듣지 않는다. 타그리소가 표적으로 하는 EGFR(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돌연변이가 아니라 cMET 유전자 변이로 암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서진석 셀트리온 경영사업부 대표는 “cMET 과발현을 타깃으로 한 비소세포폐암 A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