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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파워엘리트] 美우선주의 추진할 충성파 전면에…인선 논란 '후폭풍'(종합) 2024-11-24 09:17:45
비위 등 부적격 논란 잇따라…법무장관 지명자 사퇴 후 추가 낙마 가능성도 ※ 편집자주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1·5 대선 승리 후 집권 2기 행정부 조각 작업에 주력해왔습니다. 일부 주요 보직은 아직 채워지지 않았지만, 역대 정권은 물론 집권 1기 때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백악관 및 내각의 주요 보직...
동료 때린 직원 해고했더니…"月300만원씩 보상하라" 날벼락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11-24 08:00:03
하나가 비위 행위자를 피해자로, 회사를 가해자로 둔갑시키기도 한다. 결국 돌이키기 어려운 실수임을 인지한 공사는 항소를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A의 모든 주장이 받아들여진 것에 대해 공사가 항소를 하지 않아 판결은 1심에서 그대로 확정됐다. 하지만 공사와 달리 패소 상태에서 상소를 거듭하거나 대법원까지 지난한...
[트럼프 파워엘리트] '美우선주의' 추진할 충성파 전면에…인선 논란 '후폭풍' 2024-11-24 05:59:00
비위 등 부적격 논란 잇따라…법무장관 지명자 사퇴 후 추가 낙마 가능성도 ※ 편집자주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1·5 대선 승리 후 집권 2기 행정부 조각 작업에 주력해왔습니다. 일부 주요 보직은 아직 채워지지 않았지만, 역대 정권은 물론 집권 1기 때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백악관 및 내각의 주요 보직...
게이츠 낙마 후폭풍…다른 '성비위 의혹' 후보에도 따가운 시선 2024-11-23 16:06:44
게이츠 낙마 후폭풍…다른 '성비위 의혹' 후보에도 따가운 시선 국방 헤그세스, 보건복지 케네디 주니어도 도마 위…"청문회서 쟁점될 것" 정권 인수위, '재고 없다' 신임 재확인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첫 법무장관으로 지명됐던 맷 게이츠 전 하원의원이 과거...
"애들 점심 챙기려"…매일 3시간씩 집에 간 현대차 영업직원 2024-11-23 07:00:17
증거를 수집했다"며 위법하게 수집한 증거는 비위행위의 증거가 될 수 없으므로, 해고 사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 회사 단체협약에서 '사찰'을 금지한다는 주장도 펼쳤다. 이어 △자택에서도 전화·문자로 업무를 수행했고, △코로나19 탓에 대면 영업활동이 어려웠던 점 등을 들어 징계 사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2기 첫 낙마 게이츠 "계속 싸우겠지만 의회 안 돌아가" 2024-11-23 04:59:35
법무부 장관으로 지명됐지만 '성 비위' 의혹 등에 휩싸이며 첫 자진 사퇴 후보자로 기록된 맷 게이츠 전 연방 하원의원은 22일(현지시간) "트럼프를 위해 계속 싸우겠다"고 밝혔다. 게이츠 전 의원은 이날 '친(親)트럼프' 보수성향 팟캐스트 진행자 찰리 커크와의 인터뷰에서 "항상 그래왔듯이 트럼프가...
트럼프 인선 '첫 낙마' 게이츠…법무장관 새 지명자도 플로리다파 2024-11-22 17:46:21
성비위 논란에 휘말린 맷 게이츠 법무장관 지명자(42·전 플로리다주 하원의원)는 21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X에 “내 (법무장관) 인준이 트럼프·밴스 정권 인수의 중요한 과업에 과도하게 방해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 그는 이 글에서 “정치권의 실랑이를 오래 끌며 불필요하게 낭비할 시간이...
트럼프 '첫 낙마' 법무장관 자리에 또 플로리다파 지명 2024-11-22 15:14:27
비위 논란에 휘말린 맷 게이츠 법무장관 지명자(42·전 플로리다주 하원의원)은 21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X에 "내 (법무장관) 인준이 트럼프·밴스 정권 인수의 중요한 과업에 과도하게 방해가 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 그는 이 글에서 "정치권의 실랑이를 오래 끌며 불필요하게 낭비할 시간이...
'1·2심 징역 2년 실형' 조국, 12월 12일 대법 선고받는다 2024-11-22 13:58:34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비위를 알고도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무마시킨 혐의도 받는다. 1심 재판부는 조 대표의 혐의를 대부분 유죄로 인정해 징역 2년을 선고하고 600만원 추징을 명령했다. 항소심 재판부도 조 대표에 대한 1심 판결을 유지했다. 다만 1·2심 모두 조 대표를 법정구속하진 않았다. 아들 조원 씨의 입시 비리...
트럼프 새 법무장관 후보도 '충성파'…1차 탄핵심판 때 변호맡아 2024-11-22 10:25:2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성 비위' 논란으로 낙마한 맷 게이츠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대신할 새 후보자로 지명한 팸 본디(59) 전 플로리다주 법무장관은 다른 트럼프 2기 행정부 내각 후보자들과 마찬가지로 '충성파'로 분류되는 인사다. 트럼프 당선인의 자택이 있는 플로리다주 출신인 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