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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농식품 기술창업 액셀러레이터 육성지원 사업 CEO] 건강하고 가벼운 채식 식사를 제공하는 브랜드 ‘슬런치 팩토리’ 2024-11-25 21:50:23
이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비주류 문화와 식문화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한 작은 프로젝트가 슬런치 팩토리의 첫 출발이었습니다. 창업 자금은 개인 자금을 통해 초기 온라인 도시락 사업을 시작했으며 이후 외식업 확장을 위한 자금은 창업 멤버들이 출자해 마련했습니다.” 창업 후 이 대표는 “...
남아공 10월 물가상승률 2.8%…4년 만에 최저 2024-11-20 23:05:03
인플레이션 둔화를 주도했다. 식품과 비주류 음료 가격 상승률도 3.6%로 하락했다. 이는 2019년 11월(3.5%)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이에 따라 남아공 중앙은행(SARB)이 21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지난 9월에 이어 2차례 연속 인하할 가능성이 커졌다. SARB는 지난 9월 19일 기준금리를 25bp(1bp=0.01%포인트)...
한날 태어나 똑같은 꿈 꾸는 그라피티 쌍둥이 2024-11-17 17:26:10
30여 년간의 작업 일대기를 훑었다. 비주류 문화로 여겨진 길거리 예술이 미국을 대표하는 대형 미술관을 점령한 순간이었다. 동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라는 오스제미오스가 서울 한남동 리만머핀에서 전시회 ‘꿈의 포털’을 열었다. 오스제미오스는 쌍둥이 형제로 이뤄진 작가 듀오의 이름이다. 오스제미오스라는...
[특파원 시선] 멕시코 한류 붐의 산증인 '아메리까 엔 꼬레아' 2024-11-17 07:07:01
그러면서 "이는 멕시코에서 한국 콘텐츠는 비주류가 아닌, 다수에 의해 적극적으로 향유되는 대중 문화의 한 일부가 됐음을 방증한다"고 역설했다. 한류 붐에 더해 내년 멕시코로의 한인 이민 120주년을 맞아 한국문화원은 대사관과 함께 다양한 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테산 실무관은 "후손과 현지...
日총리직 지킨 이시바…소수여당 '험로' 직면 2024-11-11 17:37:10
비주류인 데다 총선 패배로 당내 입지가 더 좁아졌다. 자민·공명당 양당이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해 ‘소수 여당’이 된 만큼 향후 예산안 처리 등에서 야당의 협력이 꼭 필요하다. 자민당은 이달 경제 대책에 국민민주당 주장을 반영하는 등 정책마다 협력하는 ‘부분 연합’을 바탕으로 정권을 운영하겠다는 전략이다....
日이시바, 오늘 총리 재선출 유력…30년만에 국회 결선투표 전망 2024-11-11 05:30:00
의견도 있다. 이시바 총리는 자민당 내에서 비주류일 뿐 아니라 지난달 총선 패배로 당내 입지가 더 좁아진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총선에서 의석을 4배로 늘린 국민민주당이 자민당과 입헌민주당 사이에서 '캐스팅 보트'를 쥘 것으로 보인다. 자민당은 경제 대책 등에서 상대적으로 비슷한 성향인 국민민주당...
美 트럼프 압승 뒤에도 이대남…글로벌 선거서 '우클릭' 2024-11-10 17:59:13
당선인은 비주류로 치부되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할 정도로 젊은 남성 유권자의 환심을 사는 데 공을 들였고, 조 바이든 정부 들어 민주당에 불만이 커진 청년층이 이에 화답했다는 것이다. 유럽에선 20대 남성이 강경우파 정당의 핵심 지지 세력으로 떠오르는 등 ‘젊은 세대는 좌파를 지지한다’는 공식이 무너지고 있다는...
[책마을] "번역은 뇌와 심장의 협동작업…AI가 따라 하기엔 역부족이죠" 2024-11-08 18:21:44
겪는 등 우리나라와 비슷한 점이 많다”며 “문학에서도 굉장히 많은 주제의식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먼 나라의 이야기지만 가깝게 느껴지는 지점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탈중심’이 세계적 트렌드인 만큼 폴란드어와 한국어 등 이른바 비주류 언어로 쓰여진 문학이 갈수록 주목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구심력 약화' 이시바, 기시다 의존심화…"환심 사려 측근 발탁" 2024-11-07 16:42:55
7일 보도했다. 당내에서 오랫동안 비주류 인사로 활동해 기반이 약한 이시바 총리가 지난달 27일 중의원 선거(총선)에서 여당 과반 의석 달성에 실패해 구심력을 잃은 가운데 정치적 영향력을 지닌 기시다 전 총리에게 의지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것이다. 일례로 이시바 총리는 총선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한...
상파울루 길거리 화가였던 쌍둥이 오스제미오스, 꿈 속으로의 초대 2024-11-07 10:33:55
작업 일대기를 훑었다. 비주류 문화로 여겨졌던 스트리트 아트가 미국을 대표하는 대형 미술관을 점령한 것이다. 세계가 주목하는 쌍둥이 형제, 오스제미오스가 한국 전시를 열고 관객을 만난다. 서울 한남동 리만머핀 갤러리에서 이뤄지는 전시 ‘포털 오브 드림즈’를 통해서다. 2020년에 이어 2번째 한국 개인전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