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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폐암 조기 검진 서약식 2024-11-14 14:41:27
11월 세계 폐암의 달을 맞아 전사 임직원과 함께 폐암 조기 검진을 약속하는 서약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약식은 비흡연자의 폐암 검진 인식 개선을 위한 '폐암 제로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폐암환우회 조정일 회장과의 토크 콘서트 등도 진행됐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감기인 줄 알았는데"…침 삼킬 때 목 아파서 병원 갔더니 '충격' [1분뉴스] 2024-11-12 21:10:56
등이 있다. 두경부암의 가장 주된 요인은 흡연이다.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두경부암 발병률이 2~3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음주 역시 주요 요인으로 남자는 하루 권장 음주량의 3배 이상, 여자는 2배 이상 마실 경우 두경부암 발병 확률이 높아진다. 최근에는 'HPV'도 두경부암의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HP...
"흡연량 적은 흡연자, 금연 즉시 심혈관질환 위험 대폭 감소" 2024-11-02 05:00:01
8갑년 이상인 경우에는 위험이 비흡연자 수준으로 줄어드는 데에 25년 이상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는 과거 담배를 많이 피운 흡연자의 경우 금연 후에도 현재 흡연자와 마찬가지로 CVD 위험을 면밀히 관리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고 지적했다. 고려대 의대 안산병원 순환기내과 신승용 교수팀은 2일...
[게시판]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비흡연자 폐암 인식 개선 캠페인 2024-10-25 14:48:19
[게시판]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비흡연자 폐암 인식 개선 캠페인 ▲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비흡연자의 폐암 위험성 및 조기 검진 인식 개선을 위한 '폐암제로 캠페인'을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폐암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여성이 조기 검진 등 선제 대응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캠페인을...
흡연하면 패혈증도 잘 생긴다…국내 성인 400만명 조사 결과 2024-09-24 18:09:24
비흡연자 2,342,841명, 과거 흡연자(현재 중단 중 또는 이전 흡연 이력 보유자) 539,850명, 현재 흡연자 999,267명으로 구분됐다. 연구팀은 모든 관찰 대상 그룹에서 흡연 누적량이 많아짐에 따라 패혈증의 발생률(IRs)이 점진적으로 증가함을 관찰했다. 과거 10갑년(하루 평균 담배소비량에 흡연 기간을 곱한 수치, 30년...
"근육 피로 심하네…전자담배, 일반담배 비슷" 2024-09-09 08:11:59
흡연자, 비흡연자 간 운동 능력 비교 실험 결과 전자담배 사용자의 운동 능력이 일반 담배 흡연자와 비슷하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파이살 박사는 "이전 연구에 따르면 전자담배 사용이 폐 염증과 손상, 유해한 혈관 변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전자담배의 장기적인 사용이 몸에 어떤 영향을...
"전자담배는 괜찮을 줄 알았는데"…반전 결과 나왔다 [건강!톡] 2024-09-09 07:58:58
학술대회에서 전자담배 사용자와 일반 담배 흡연자, 비흡연자 간 운동 능력 비교 실험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실험 참가자가 고정식 자전거 운동을 하는 동안 심장과 폐, 근육의 반응이 최대치에 도달할 때의 '최대 운동 능력'을 측정하고, 혈액 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통해 동맥 기능도 분석했...
"전자담배, 일반 담배만큼 운동능력에 해롭다" 2024-09-09 07:49:25
흡연자, 비흡연자 간 운동 능력 비교 실험 결과 전자담배 사용자의 운동 능력이 일반 담배 흡연자와 비슷하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파이살 박사는 "이전 연구에 따르면 전자담배 사용이 폐 염증과 손상, 유해한 혈관 변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전자담배의 장기적인 사용이 몸에 어떤 영향을...
"거지는 거지답게"…임대 아파트에 붙은 공지문 '발칵' 2024-09-02 13:05:44
과태료를 매기는 '금연아파트'에서도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갈등이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무단으로 버려지는 담배꽁초는 갈등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불이 붙은 담배꽁초가 바로 옆으로 떨어졌다'거나 '지하주차장 담배꽁초가 너무하다'는 온라인 게시물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지난 7...
"흡연자 3명 중 2명은 뇌졸중 진단에도…" 의사들 '경고' [건강!톡] 2024-08-22 16:10:12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흡연자와 지속 흡연자는 비흡연자와 비교해 심근경색이 발생할 위험도가 1.5배로 매우 높았다. 반면 과거에만 흡연했거나 뇌졸중 후 금연한 경우에는 심근경색 위험도가 각각 0.85와 1.07로 비흡연자보다 낮거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박명수 교수는 "뇌졸중과 심근경색은 혈액 공급의 문제로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