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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전국 빈일자리율 비중 순위 2023-10-16 10:22:46
[그래픽] 전국 빈일자리율 비중 순위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고용노동부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구인난을 겪는 업종을 대상으로 인력수급을 늘리고 근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지역별 맞춤 지원에 나선다는 내용을 담은 '제3차 빈일자리 해소방안'을 발표했다. 지역마다 다른...
충북은 식품제조·경기는 뿌리산업…구인난 지원 '지역맞춤'으로 2023-10-16 08:00:04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제3차 빈일자리 해소방안'을 발표했다. 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빈일자리는 22만1천개로 작년 동월 대비 3천개 감소했지만, 빈일자리율(빈일자리 수를 전체 근로자 수와 빈 일자리 수의 합으로 나눈 것)은 지역별로 편차를 보였다. 충북(1.7%), 경기(1.5%),...
미래 투자 혜택은 못 줄망정…"그린벨트 부담금 내라" 2023-05-12 18:43:28
일자리뿐만 아니라 도시 경쟁력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이란 판단에서다. 광명시가 ‘취득세도 깎아주겠다’고 나선 것은 이런 배경에서다. 광명오토랜드 2공장이 전기차 공장으로 전환되면 그린벨트 규제와 별개로 약 60억원의 취등록세를 내야 한다. 일반세율은 3%대지만 광명시가 수도권정비법상 과밀억제구역이어서 세...
"피봇한다는 얘기 아닙니다"…서영경 금통위원이 손사래 친 까닭 [강진규의 BOK워치] 2023-04-26 05:00:01
반대 목소리가 컸다. 이날 한은 노동시장 세미나에서는 빈 일자리율(노동 수요)과 실업률(노동 공급) 간의 비율로 나타낸 노동시장의 긴장도가 물가에 미치는 영향 등이 논의됐다. 한은에 따르면 우리나라 노동시장의 긴장도(빈일자리율/실업률)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2014년∼2019년)과 이후(2021년∼2023년 2월) 모두...
한은 "고용시장 수요 둔화·공급 확대 전망…물가 압력↓" 2023-04-25 12:00:14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한은에 따르면 우리나라 노동시장의 긴장도(빈일자리율/실업률)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2014년∼2019년)과 이후(2021년∼2023년 2월) 모두 0.34로 집계됐다 취업자 수 증감, 고용률 등 양적지표가 팬데믹 이전 수준을 웃돌았지만, 노동시장 긴장도는 변화가 없었으며 미국(0.86→1.57)과 비교하면...
빈일자리 없애고 맞춤형 취업서비스…닻 올린 `적극적 노동정책` 2023-01-30 19:08:23
예상되면서 이제는 이러한 빈 일자리를 채워나가는 것이 고용한파를 막을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된 셈입니다. 정부가 단순한 재정을 투입해 구인난을 해결하는 것이 아닌, 이제부턴 직능수준별, 업종·지역별 밀착지원으로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는 데 집중하기로 한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입니다. 한국은행은 최근...
[한은 물가점검] "노동시장, 여전히 물가에 상당한 영향" 2022-12-20 10:00:12
크다는 의미다. 한은 조사국은 노동시장 지표로 빈 일자리율{빈 일자리 수/(전체 근로자 수+빈 일자리 수)}을, 물가 지표로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썼다. 보통 빈 일자리율은 실업률과 반비례 관계다. 또한 필립스곡선에 미치는 영향을 보기 위해 지역 간 노동시장 특성 차이를 없애는 '지역 고정효과'와 시간에 따른...
기업, 과거보다 임금 상승분을 가격에 더 많이 떠넘긴다 2022-12-05 12:00:01
최근 임금 상승세는 기대인플레이션이 오른데다 일자리 공급보다 수요가 더 많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올해 2분기 상용직 정액 급여 상승률은 2019년 4분기보다 0.39%포인트(p) 높은데, 요인을 나눠보면 기대인플레이션과 빈 일자리율{빈 일자리 수/(전체 근로자수+빈 일자리수)} 상승이 각 0.45%포인트, 0.30%포인트씩 모두...
"한국, 코로나 이후 일자리 매칭 효율성↑…인플레 압력↓" 2022-09-05 12:00:01
실업률(노동 공급·X축)과 빈 일자리율(노동 수요·Y축)의 상관관계를 반영한 그래프로, 일반적으로 실업률과 빈 일자리율은 반비례 관계이기 때문에 우하향하는 곡선의 형태로 나타난다. 경기가 좋으면 빈 일자리가 늘어나는 대신 실업률은 떨어지고, 반대로 경기가 나쁠 때 실업률은 높아지지만 빈 일자리는 줄어들기...
서머스, 파월 또 저격…"실업률 상승없이 연착륙 불가" 2022-07-19 17:30:32
말했다. 실업률이 오르지 않고 수요 초과 상태인 미국의 빈 일자리가 채워질 것이라는 미국 중앙은행(Fed)의 예상이 틀렸다는 설명이다. 18일(현지시간)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에 따르면 서머스 전 장관은 최근 올리비에 블랑샤르 PIIE 선임연구원과 함께 발표한 ‘베버리지 공간(곡선)에서 나온 Fed에 대한 나쁜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