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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산불 피해지역 지원 나선 대구·포항 2025-03-31 18:26:41
뿌리 경북’을 강조한 뒤 나온 후속 조치다. 시는 피해 규모가 큰 의성군·안동시·청송군·영양군·영덕군에 재해구호기금 1억원씩 지원하고 시민성금 특별모금도 4월 30일까지 대대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대구시는 이미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해 산불피해 복구지원 성금 1억원과 응급구호세트, 텐트, 마스크, 양말, 침낭 등...
'역사 가이드' 변신한 윤도준 회장 "민족의 얼 지켜야죠" 2025-03-31 18:18:40
이날로 55회를 맞았다. 그는 ‘역사와 뿌리를 알지 못하면 바른 정신을 가질 수 없다’는 생각에 8년 전 남산의 역사 현장을 찾아다니는 부정기 탐방 행사를 기획했다. 그동안 동화약품 직원은 물론 인근 학교 학생, 지역 의사회, 약사회 등 다양한 그룹이 역사탐방 손님이 됐다. 입소문이 나자 서울시 공무원이 신청해 윤...
복순도가 김민규 대표, 울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 2025-03-31 16:40:49
김민규 복순도가 대표는 “울산은 복순도가가 뿌리를 두고 성장해온 소중한 고장”이라며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작게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숨 쉬고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복순도가는 울산광역시 울주군에서 전통...
대구시, 경북산불 피해에 5억원 통 큰 지원… 시민 모금운동도 대대적으로 전개 2025-03-31 15:10:52
13명 규모의 '산림재난기동대'를 재난안전실 직속으로 확대·개편해 20명 규모의 '재난안전기동대'를 창설하기로 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한뿌리 경북도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대구시는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 경북 지역 피해 복구를 지원하겠다"며 "행정명령은 산불 위기가 어느 지역보다 엄중한...
한경협, 전북 기업 경영자문 상담…기아 협력사 등 24개사 참여 2025-03-31 10:30:01
및 소상공인 나눔 전달식'을 열고 정읍시에 샘고을시장 노후시설 보수 등을 위한 기탁금을 전달했다. 김창범 부회장은 "지방으로 갈수록 경제에 봄기운이 느껴지지 않는다"며 "대한민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도와 경제에 온기가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푸틴 암살 시도?…모스크바 시내서 5억 리무진 폭발 '잿더미' 2025-03-30 23:29:24
식당 직원과 행인들이 소화기를 뿌리며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빠르게 화재를 진압했으며, 현재까지 사상자는 없다. 텔레그램 채널 바자는 소식통을 인용해 불에 탄 아우루스 세나트 차량이 크렘린궁 국유재산관리부 소유라며 푸틴 대통령 전용차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러시아판 롤스로이스라 불리는 아우루스...
"주물생산 중단땐 韓 모든 산업 문 닫을 판" 2025-03-30 18:24:32
뿌리산업에 적용되는 전기요금을 농업용이나 주택용 수준에 맞춰달라고 요구했다. 현재 킬로와트시(㎾h)당 전기료는 농업용과 주택용이 각각 66원, 149.6원이다. 이에 비해 산업용 요금(300㎾ 이상 기준)은 ㎾h당 185.5원으로 차이가 크다. 그는 “농업용 및 주택용 전기료에서 보는 적자를 산업용 전기료에서 메우기 위해...
"바닷물 뿌리며 버텼지만…바다 위 배까지 다 타" 2025-03-30 18:11:43
각오로 바닷물을 뿌리며 새벽 3시까지 버텼다”며 “어선이 전소된 12명의 어민은 집과 생업의 터전을 한꺼번에 잃어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노물리와 석리 경정리 등 여름철이면 피서객들이 찾던 곳은 횟집과 민박집은 물론 양식장까지 불탔고, 활어가 담긴 수조도 전기가 끊겨 생선들이 모두 폐사했다....
"죽을 각오로 배 지켰는데"…마을로 돌아온 주민들 '눈물' 2025-03-30 16:06:04
각오로 바닷물을 뿌리며 새벽 3시까지 버티며 배를 지켰다”며 “어선이 전소된 12명의 어민은 집과 생업의 터전을 한꺼번에 잃어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노물리와 석리 경정리 등 여름철이면 피서객들이 찾던 횟집과 민박집은 물론 양식장이 불탔고 화마를 피한 수조도 전기가 끊겨 생선들이 모두...
[단독] "피해 없어도 30만원"…경북 산불 재난지원금 논란 2025-03-30 13:50:03
돈을 뿌리는 방식은 선거철마다 반복됐던 퍼주기식 정책”이라며 “생계 복구가 절실한 피해 주민에게 돌아갈 지원은 줄어들 수밖에 없다”고 꼬집었다. 경북도의회는 31일 해당 안건을 상정하고 지급 방식을 논의할 예정이다. 현금 외에 지역화폐 지급안도 거론되고 있지만,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속도감 있는 현금 지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