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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이사장, 반얀트리 화재 사고원인 철저 조사 당부 2025-02-17 14:22:23
현장지휘했다. 공단은 사고 다음날인 15일부터 사고 직·간접 관계자를 대상으로 트라우마 상담지원을 통해 심리안정화를 돕고 있다. 이번 사고는 지난 14일 오전 10시 51분경 ㈜삼정기업에서 시공 중인 오시리아관광단지 내 별장형 콘도 신축공사 현장의 인화성 자재에서 불이붙어 작업자 6명이 사망하고 25명이 중경상을 ...
고양시, 건축물·도로시설물 안전관리 강화...시민안전 최우선 2025-02-17 13:32:02
긴급안전사고 발생 예방을 위해 2025년 건축물 안전점검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건축물을 총 4단계로 나눠 생애주기별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먼저 신축단계에서는 건축공사장 현장 안전과 감리업무 실태를 점검하고 오피스텔 등 주거용 건축물은 사용승인 전 품질 전반을 꼼꼼히 점검한다. 안정단계에서 들어선 건축물은...
"횡단보도 다 못건너면 자동 신호연장"…서울시, 스마트 안전시설 도입한다 2025-02-17 11:48:24
보행로 조성을 통해 사고를 예방한다. 학교 인근이나 주택가 등에 위치해 좁은 이면도로 등 보행공간 확보가 어려운 곳은 보행친화포장을 조성한다. 도로 폭이 8m 이상인 도로는 높낮이 차이를 둔 보도를 조성하고, 8m 미만 또는 현장 여건상 단차를 둘 수 없는 도로는 색상이나 포장재질 등을 달리해 보행공간을 확보한다....
故 김새론 빈소,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발인은 19일 2025-02-17 10:04:39
교통사고를 내면서 배우 커리어에 중대한 위기를 맞았다.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에 출연했으나 이 사건 이후로 대부분 편집됐고, SBS 드라마 '트롤리'에서도 하차했고, KBS에서는 방송 출연 정지 처분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김새론이 생활고에 시달리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카페에서 일하는 모습이...
"연예인에게만 엄격한 잣대"…故 김새론 사망에 팬들 성명 2025-02-17 09:44:47
사고 미조치 혐의로 경찰에 적발돼 활동을 중단했다. 자숙하며 생활고를 겪던 것으로 알려진 고인은 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하는 근황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후 연극 무대 등으로 복귀를 타진했으나 비난 여론에 부딪히며 무산됐고, 다시금 연예계 복귀를 준비하던 중 비보가 전해졌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김새론 '추모 물결'…가수 미교 "죽어야 끝나는 악플" 비판 2025-02-17 08:36:55
걸었다. 하지만 지난 2022년 5월 음주 운전 및 사고 미조치 혐의로 경찰에 적발돼 활동을 중단했다. 연예계 복귀를 준비하던 중 비보가 전해졌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 0199, 희망의 전화...
'천재 배우' 발목 잡은 음주 논란…"故 김새론, 돌봄 필요했다" 2025-02-17 07:01:23
사고를 내면서 연예계 활동에 차질을 빚게 됐다. 김새론은 이날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가드레일, 가로수, 변압기 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김새론은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채혈을 요구했으며, 검사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0.2%로 면허 취소 기준을 초과한 수치가 나왔다. 재판을...
'사망' 김새론, 김아임 개명했던 이유…"먹고 살아야 하니까" 2025-02-16 22:19:33
교통사고) 이후 김새론이 김아임이라는 이름으로 개명했다"며 "김아임이라는 이름으로 아르바이트 지원서를 쓰고, 면접을 봐서 카페에서 일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경을 쓰고 이름도 다르니 몰랐던 사람들도, 사진이 찍히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김새론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후...
김새론, 자택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친구가 최초 발견 [종합] 2025-02-16 21:06:24
교통사고를 내면서 연예계 활동에 차질을 빚게 됐다. 김새론은 이날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가드레일, 가로수, 변압기 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김새론은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채혈을 요구했으며, 검사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0.2%로 면허 취소 기준을 초과한 수치가 나왔다. 이후...
"월요일 출근길 전국 영하권"…'한파' 다시 온다 2025-02-16 18:03:58
큰불로 번질 위험이 크므로 산불을 비롯한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17일과 18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풍속이 시속 55km(15㎧) 내외로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되므로 시설물 점검과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16일 밤부터 충남 서해안과 전라 해안, 17일부터 부산과 경상권 동해안, 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