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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제왕절개 절대 안돼"…조상 묘 가서 기도 올린 황당한 시모 2025-02-12 18:14:04
사돈댁에 전화해 "당신 딸이 시어머니 머리 꼭대기에서 놀라고 살살 거짓말한다. 거짓말쟁이 며느리 필요 없다. 지금이라도 우리 아들한테 시집오겠다는 여자들 줄 섰으니까 필요 없다"고 막말했다고 한다. A씨는 참다못해 남편한테 "이대로는 시댁에 못 가니까 당신 혼자 가라"고 화를 냈지만, 남편은 시어머니와 똑같이...
권성동 "민주당 폭거에 비상계엄…이런 야당은 없었다" [종합] 2025-02-11 10:55:55
집권여당으로서 책임을 깊이 통감합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는 지난 2022년 7월 21일, 이 자리에 서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했습니다. 새로 출범한 정부와 여당의 국정과제를 상세하게 설명드렸습니다. 그리고 2년 6개월이 지나, 이 자리에 다시 섰습니다. 대통령은 직무가 정지되고 국정과제 추진은 보류 상태입니...
장성규 "거짓 선동" vs 가세연 "억울하면 김가영에게 항의" 2025-02-10 07:30:00
없잖아. 그럼 나와서 증거 보여주든지 해명이든 사과든 해야 하는 거 아니니" 등의 댓글을 달았다. 반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왜 장성규한테 달려와 이러냐", "징글징글하다. 1년 전 영상을 찾아와서 악플을 왜 다냐", "힘내라. 가족 건들면 열받지만 저런 버러지보다 못한 이들은 면전에선 아무 말도 못하고 인터넷상이...
용혜인 "사령관씩이나 돼서"…軍출신 "제복 장군 모욕해서야" 2025-02-07 15:57:14
대신해 사과까지 했다"면서 "반란군에게까지 머리를 조아리는 국회의원이 있다는 것이 비극적이다"라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군의 명예를 훼손한 게 정말 저 용혜인인가 아니면 내란 주범 피의자로 전락한 3대 군인 가문 출신 육사 48기 전 수방사령관 이진우인가"라고 반문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15억 들인 운동장서 드리프트한 20대…"잔디 있는 줄 몰랐다" 2025-02-05 15:12:37
찾아 사과했다. 5일 경찰 등에 따르면 20대 남성은 전날 오후 3시께 충북 충주중학교를 방문해 학교 관계자들에게 "죄송하다"며 머리를 숙였다. 이 남성은 자신의 행동이 언론보도로 큰 논란이 되자 학교를 찾아 "눈이 많이 내려 잔디가 있는 줄 모르고 운동장에 들어왔다"는 취지로 해명했다. 이후 충주경찰서를 방문해...
'중증외상센터' 홍보 때문에 급 종료? 원작자 웹소설 엔딩에 사과 2025-02-05 09:39:06
집필 중이던 작품을 성의없이 마무리했다는 의혹에 사과했다. 이비인후과 전문의이자 웹소설 작가 한산이가(본명 이낙준)는 5일 네이버 웹소설 '검은 머리 영국 의사' 작품 공지를 통해 "독자님들의 소중한 댓글을 읽으면서 제가 준비했던 엔딩이 완전히 잘못된 것이라는 걸 배웠다"며 "시정하도록 하겠다"고 했...
한발씩 물러선 여야…'벚꽃추경' 현실화하나 2025-01-31 17:39:47
열어 머리를 맞대고 논의할 수 있기를 요청드린다”고 했다. 일각에서는 일단 추경 논의가 시작되면 조기 대선 가능성을 염두에 둔 정치권이 앞다퉈 추경 규모를 키우자고 나설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여야정 모두 추경 가능성을 열어놨지만 넘어야 할 산도 많다. 우선 여야정이 추경 논의 테이블로 제시한 국정협의체가...
하율리 "'옥씨부인전' 임지연 머리채 잡기 전 사과부터" [인터뷰+] 2025-01-30 09:45:39
"머리채를 잡기 전엔 먼저 '죄송하다'며 '한 번에 가겠다'고 사과부터 했는데, 선배는 '괜찮아' 하고 넘어갔다"며 "넷플릭스 '더글로리' 박연진, ENA '마당이 있는 집' 짜장면 장면을 보고 간 터라 살짝 걱정했는데, 애교도 웃음도, 장난도 많은 분이셨다"며 거듭 치켜세웠다....
눈 찢어지고 치아 손상…산이, 특수상해 혐의 검찰 송치 2025-01-23 09:23:36
통해 "저의 폭행 사건으로 인한 피해자분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부득이 먼저 입장문으로 피해자분께 사과의 뜻을 전하게 됐으나, 직접 뵙고 용서를 구하고 싶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저로 인해 실망하셨을 많은 분께 죄송하다. 제 잘못을 꾸짖어달라"며 고개를 숙였다. 한편 2008년 데뷔한 산이는 '아는 사람...
김문수 신드롬?…왜 자꾸 '범보수' 여론조사 '1등' 할까 2025-01-16 19:40:01
등을 비롯한 국무위원들이 허리를 굽혀 사과할 때 김 장관은 끝까지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고 자리에 앉아 있었던 것에 대한 언급도 많았다. 다른 윤 대통령 지지자는 "다른 장관들(국무위원들) 다 머리 조아리는데 김문수 혼자 기개를 지키지 않았느냐"고 했다. 이처럼 높은 지지율 흐름이 이어지고 있지만, 김 장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