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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과' 민규동 감독 "액션배우 이혜영 신선한 경험 될 것" 2025-02-17 05:30:01
사모님' 역할로 많이 나왔고 영화는 주로 홍상수 감독과 작업했다. 민 감독은 "그동안 카리스마 있는 역할을 많이 했고 무너져 가는 노년의 이미지를 보여준 적은 없었다"며 "그래서 조각이라는 캐릭터와 이혜영의 만남을 영화로 보는 건 신선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고 말했다. 이야기는 1975년 주한미군을...
홍준표 부인, 전한길과 '투샷' 공개…전여옥 "너무 속 보여" 2025-02-10 14:29:16
나왔더라. 지난 대선 경선 때도 후원회장이었던 사모님이 전한길 선생님과 인증샷 찍고 SNS 올렸다"며 "그런데 사모님 헛물켜지 말라. 조기 대선 절대 없다. 우리 국민들은 이제 윤 대통령만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앞서 홍 시장은 동대구역에서 윤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시민들의 대규모 집회가 열린 지난 8일 페이스...
"용산 사모님이 좋아해" 카톡에…나경원 "다 지나간 일" [정치 인사이드] 2025-02-08 20:59:48
사모님께 '윤 대통령, 나경원 해임' 기사 보내드렸더니 잘됐다고 좋아하시네요." 검찰이 최근 확보한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와 김진태 강원지사 간 카카오톡 메시지 중 일부입니다. 2023년 1월 나경원 의원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과 기후환경대사직에서 해임됐다는 내용의 기사에 김건희...
野 "청소대행은 청소가 본분" 압박에도…한덕수, 거부권 행사 2024-12-19 14:42:26
나쁜 사모님(갑질하는 의원) 행태다"라고 꼬집었다. 전날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권한대행 자리를 대통령이 된 것으로 착각해서는 곤란하다"고 경고했다. 전현희 최고위원도 "청소 대행은 청소가 본분"이라며 "주인의 물건을 자신의 것처럼 사용하면 절도범이 된다"고 압박 수위를 높였다. 전 최고위원은 "권한대행의...
혈세로 月 121만원씩 과일 구입?…김혜경 '사모님팀' 뭐길래 2024-11-20 14:37:40
사모님팀'을 구성해 운영하면서 이 대표와 부인 김혜경 씨의 사생활 관리를 전담토록 했다. 선거 캠프에서 활동한 배 씨가 팀장으로 이곳에서 구입한 소고기, 초밥, 복요리 등 음식비 합계는 75건, 889만원 상당(법인카드 사적 사용)이었다. 이 밖에 △과일 대금 2791만원 △샌드위치 대금 685만원 △세탁비 270만원...
이번엔 법카유용 기소…李 사법리스크 또 추가 2024-11-19 17:50:07
‘사모님팀’이 이 대표 부부의 사생활 관리를 전담했다고 보고 있다. 배씨가 해당 팀을 이끌며 이 대표 부부의 식사·과일 구매와 의류 세탁 등을 담당했다는 것이다. 사모님팀은 소고기, 초밥, 복요리 등 889만원어치를 법인카드로 결제해 이 대표 부부에게 제공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집 내놓으실래요?" 뜻밖에 걸려온 전화에…집주인들 '분통' [돈앤톡] 2024-11-02 12:16:22
"사모님, 부동산인데요. 집 내놓으실 생각 있으세요?" 집주인이라면 한 번쯤, 동네에 있는 부동산 공인중개업소에서 이런 전화를 받아본 적 있으실 겁니다. 대체 부동산 공인중개사들은 소유주 전화번호를 어떻게 알고 전화했을까요. 2022년 10월 입주한 의정부의 한 아파트. 이 아파트를 지은 한 건설사는 최근 이 단지를...
"아, 끔찍해" 부잣집 사모님 '충격'…잔인한 실험의 정체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10-26 05:01:22
“아…. 끔찍해. 더는 못 보겠어요.” 여기는 18세기 영국의 한 부잣집. 창문으로 들어오는 희미한 달빛과 촛불에 의지해 과학자의 실험을 관람하던 한 여성은 고개를 돌리고 말았습니다. ‘공기 펌프 실험’ 견학이란 이름으로 열린 이 행사의 내용은, 유리로 된 새장 안에 새를 가둬 놓고 공기를 빼내 새를 기절시키는...
김미려 "가슴 수술 권유한 전 매니저, 사진 찍더니…" 충격 고백 2024-10-18 08:54:08
사모님' 코너 이후 제3금융권 광고를 찍다가 사기를 당했다고 밝혔다. 김미려는 "사람들은 내가 떼돈 번 줄 아는데 그때 나는 순수하고 멍청한 바보였다"며 "대부업체에 대한 부정적 인식 때문에 욕만 다 얻어먹고 광고 출연료는 중간에 누가 이간질해서 빼돌렸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미려는 "가슴 사진도 찍혔었다....
김미려, 대부업 광고로 욕 먹었는데…"사기 당해 돈도 못받아" 2024-10-17 11:13:35
사모님'으로 단숨에 전성기를 맞이했다. "김기사, 운전해, 어서"라는 사모님 캐릭터로 사람들을 홀렸다. 하지만 최근엔 두 아이를 둔 가장이자 슈퍼 워킹맘으로 살아가고 있다. 넘치는 끼와 화끈한 입담으로 등장부터 기대를 모은 김미려는 농익은 농담도 서슴지 않아 분위기를 후끈하게 만든다. 자유부인을 꿈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