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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심 실형' 조국, 12월 12일 대법원 선고…확정시 의원직 상실 2024-11-22 12:38:15
자녀 입시 비리 혐의(업무방해, 허위·위조 공문서 작성·행사, 사문서위조·행사 등)와 딸 조민 씨 장학금 부정수수 혐의(뇌물수수)로 기소됐다. 민정수석 재직 당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관한 특별감찰반의 감찰을 무마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도 있다. 청와대 민정수석 취임 때 공직자윤리법상 백지...
검찰,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사무실 등 압수수색…손태승 피의자 전환(종합) 2024-11-18 15:52:29
24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사문서 위조·위조사문서행사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 같은 달 27일에 부당대출을 주도한 핵심 인물로 알려진 우리은행 전 본부장 임 모 씨를 구속속했고, 지난달 31일에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를 받는 우리은행 전 부행장 성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대법, '尹 장모' 최은순 차명투자 과징금 27억원 확정 2024-11-18 13:20:46
가짜로 만들고 이를 행사한 혐의(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 행사) 등으로 지난해 11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을 확정받았다. 이후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복역하다 가석방이 허가돼 지난 5월 14일 풀려났다. 현직 대통령 재임 기간 실형을 선고받은 친인척이 가석방되는 첫 사례였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속보] 검찰, 우리은행 본점 압수수색…손태승 부당대출 의혹 2024-11-18 10:22:55
24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사문서 위조·위조사문서행사 등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같은 달 27일에 부당대출을 주도한 핵심 인물로 알려진 우리은행 전 본부장이 구속됐고, 지난달 31일에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를 받는 우리은행 전 부행장 성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진영기 한경닷컴...
'손태승 전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 우리은행 전 부행장 구속 2024-10-31 22:00:34
경영진이 이 같은 대출을 지시 또는 인지했는지 살피고 있다. 지난 11일엔 손 전 회장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4일 손 전 회장 처남 김모 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사문서위조·위조사문서행사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이어 이달 15일 부당대출을 주도한 혐의를 받는 우리은행 임모 전...
[단독] 경찰, 마켓컬리 '징계 제보 조작 의혹' 수사 착수 2024-10-31 16:01:45
29일 경찰청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현재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 행사,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김슬아 컬리 대표가 고발당한 사건을 수사 중이다. 고발인 A씨는 컬리의 품질관리(QC) 부서에서 일하는 인물이다. A씨는 컬리가 징계 과정에서 내부 고충상담 창구(VOE) 제보를 조작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컬리는 지난 1월...
차 사려고 사망한 부친 위임장 위조한 철없는 아들 2024-10-26 10:46:53
대출을 받아 차를 사려고 인감증명서 위임장을 위조한 20대 아들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2단독 한진희 판사는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월을 선고했다. A씨는 2022년 2월 22일 경기 수원시 한 행정복지센터에서 인감증명서 발급 위임장 용지에...
"4년간 21억 편취"…노소영 전 비서 징역 5년 2024-10-25 11:00:22
부장판사)는 25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사기),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기소된 이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는 점, 범행 이후 약 9천700만원의 피해가 복구된 점 등을 유리한 정상으로 생각할 만하다"면서도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약 4년간 21억원 상당을 편취해...
노소영 관장 자금 등 21억원 빼돌린 전 비서…징역 5년 2024-10-25 10:58:42
부장판사)는 25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사기),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기소된 이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는 점, 범행 이후 약 9700만원의 피해가 복구된 점 등을 유리한 정상으로 생각할 만하다"면서도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약 4년간 21억원 상당을 편취해 범행...
죄명 바꿔 유죄 선고…대법 "시효 따져봐야" 2024-10-21 17:47:14
임대차계약서 위조 부분에 대해 무죄 선고했다. 법률대리인으로 적법하게 받은 권리를 행사했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검찰은 1심 판결에 불복해 임대차계약서 위조에 적용된 혐의인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를 사서명위조와 위조사서명행사로 공소장 변경을 신청했다. 2심 재판부는 검찰 측 주장을 받아들여 A씨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