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브원 신임 대표에 배민 출신 이국환 2024-12-02 14:26:15
달 이사회 의결을 거쳐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이 대표 내정자는 연세대를 나와 스탠퍼드대에서 경영학석사(MBA)를 마쳤다. 2017년 우아한형제들에 합류한 이후 배민라이더스사업실장, 딜리버리사업부문장, 배민사업부문장, 최고운영책임자(COO) 등을 역임했다. 과거 LG그룹 계열사였던 서브원은 2019년 홍콩계 사모펀드...
'쪼개기 상장'시 기존 주주에 우선 배정 가능…M&A 공시 의무도 강화 2024-12-02 11:30:01
해당 사업부를 간접 소유하는 식으로 바뀌어 사업부의 성장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개정안은 기존 배정 규정에서 일반투자자와 기관투자자의 비중은 줄이고, 모회사 일반주주의 비중을 새로 잡도록 기업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단 이를 무조건 의무화하는 것은 아니다. 모회사 일반주주에...
정부, 상법 대신 자본시장법 개정…이번주 발의 2024-12-02 11:30:00
사업부문의 가치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정부는 아울러 물적분할 후 자회사를 상장하는 경우 한국거래소가 일반주주 보호노력을 심사하는 기간 제한을 삭제하기로 했다. 현재는 물적분할 이후 5년 내 자회사를 상장하는 경우에만 거래소가 모회사 일반주주에 대한 보호노력을 심사하고 미흡한 경우...
서브원, 신임 대표이사로 이국환 전 배민 CEO 내정 2024-12-02 10:16:00
합류한 이후 배민라이더스사업실장, 딜리버리사업부문장, 배민사업부문장, 최고운영책임자(COO) 등을 거치면서 배민1, B마트, 배민스토어 등 신규 서비스들을 성공적으로 출시해 배달의민족의 폭발적인 성장을 이끈 주역으로 알려져 있다. 2023년에는 배달의민족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 강도 높은 경쟁 상황 속에서도 역대...
"정성 담은 따뜻한 한 끼"…코오롱베니트, 과천종합사회복지관서 반찬 봉사 2024-12-02 09:43:18
임원 및 사업부장 직급 이상 총 16명 직원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영양 밸런스를 고려한 밑반찬 3종(불고기, 멸치볶음, 어묵볶음)을 직접 조리하며 이웃과 직원 간의 온정을 나눴다. 전문 강사의 지도로 약 3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위생모와 조끼를 착용한 봉사자들이 4개 조로 나뉘어 반찬을 만들고, 이후 포장 작업과...
[삼성 반도체 50년] ④ "안일함이 위기 자초…1년 내 성과 내야" 2024-12-02 07:05:04
이끄는 전영현 부회장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전 부회장은 메모리사업부장과 SAIT(옛 삼성종합기술원) 원장도 겸임한다. 고 의원은 "AI 시대에서 (HBM과 같은) 메모리가 더 중요한 세상이 됐다"며 "이번 인사는 전 부회장이 예전에 메모리 사업부장을 했었으니 거기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과거 전...
[삼성 반도체 50년] ② '메모리 1위' 흔들…우려 반전시킬 카드는 2024-12-02 07:05:02
대표이사로 내정하면서 메모리사업부장도 맡겨 메모리 사업을 총괄하게 했다. 또 적자를 지속하는 파운드리사업의 수장을 교체하고, 파운드리사업부에 기술력 제고를 이끌 사장급 최고기술책임자(CTO) 보직을 신설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메모리사업부를 대표이사 직할 체제로 강화한 것은 책임지고 조직을 좀...
[삼성 반도체 50년] ① D램 용량·반도체 매출 규모 50만배로 2024-12-02 07:05:01
사장단 인사를 단행하며 메모리 사업부를 대표이사 직할 체제로 강화하고 파운드리 사업부 수장을 교체했다. 이에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부회장)이 7년 만에 메모리사업부장을 겸하기로 했다. 그룹 내 대표적인 '전략통'이자 옛 미래전략실 출신인 김용관 사장도 DS부문에 신설된 경영전략담당을 맡아...
경영 전면에 나서는 8090 오너 20인…“해외파·경영전공 다수” [후계자들 8090 오너 시대] 2024-12-02 06:06:12
해외사업부 부장으로 입사해 경영 수업을 시작, 입사 1년 만에 임원으로 초고속 승진했다. 1994년생으로 만 30세인 전 상무는 20대의 나이에 임원이 됐다. 그룹 가풍에 따라 평사원으로 입사해 차근차근 절차를 밟아가며 18년째 경영 수업을 받고 있는 동국제강그룹 4세 장선익 전무를 제외하고 대부분 2~4세는 입사 10년...
내년 기업 절반 긴축…조직쇄신·사업매각·희망퇴직 이어질 듯 2024-12-01 15:37:14
슬림화, 사업부 매각, 임원 감축, 희망퇴직의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는 통상 12월 초 단행했던 사장단 인사를 올해는 11월 말로 앞당겨 DS 부문의 인력 재배치를 중심으로 사업 조직 효율화를 단행했다. SK그룹은 비주력 사업 매각, 임원 교체·승진 최소화 등을 통한 사업 리밸런싱(구조조정)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