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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北 비핵화·제재 공조' 재확인…中 견제 수위도 높였다 2025-02-16 18:32:01
과학·기술, 사이버안보 등에 관한 협력을 심화하기로 했다. 이들 3국 외교장관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안보와 대중국 억지력 강화를 위한 협력도 강조했다. 한·미·일은 미국의 핵무기를 통한 확장억제 우산 아래 한·미동맹과 미·일동맹을 강화하고 이를 통한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정책을 관철하기로 했다....
트럼프 2기 출범 후 처음 만난 한미일…北비핵화·제재공조 '재확인' 2025-02-16 07:33:13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에 따른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또한 공동성명은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 암호화폐 탈취를 포함한 악성 사이버 활동, 증가하는 러시아와의 군사협력에 대해 심각한 우려와 공동 대응 필요성을 표명했다. 아울러 "한미일은...
새로 온 ICRC 한국대표 "아프리카 20개국 분쟁 시달려" 2025-02-16 07:00:00
합류했다. 그는 이어 "한국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으로 활동하는 등 국제사회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며 한국이 사이버 안보, 특히 인공지능(AI)의 군사분야 활용에 대한 규제 목소리를 함께 낸 점을 평가했다. 그는 분쟁 지역에서 AI와 결합한 무기는 인간의 통제 불능으로 더 큰 민간인 피해를 부를 수...
北비핵화·제재공조 합의한 한미일…'대화'보다 '원칙' 우선 2025-02-16 06:07:09
공동성명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에 따른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공동성명은 "북한의 핵·미사일 프로그램, 암호화폐 탈취를 포함한 악성 사이버 활동, 증가하는 러시아와의 군사협력에 대해 심각한 우려와 공동 대응 필요성을 표명"했다. 아울러 "한미일은...
[이지 사이언스] 사이버범죄·마약 등 문제해결용 기술개발에 6년간 555억 지원 2025-02-15 10:00:05
최현석 기자 = 정부가 사이버 범죄, 마약 밀수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치안·관세행정 현장맞춤형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새 중장기 연구개발(R&D) 사업을 오는 4월부터 시행한다. 15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과기정통부와 경찰청은 '치안 현장맞춤형 연구개발(폴리스랩3.0)'과 '관세행정 현장맞춤형...
스콥정보통신-로그프레소 '맞손'…"통합보안 사업 추진 합심" 2025-02-12 11:04:14
공동 개발함으로써 사이버 위협 대응 역량과 고객 만족도를 제고한다는 전략이다. 스콥정보통신은 네트워크에 접근하는 모든 기기를 탐지하고 정책에 따라 네트워크 접속을 허용하거나 차단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네트워크 자원 관리 및 접근제어 솔루션, '아이피스캔(IPScan)' 제품군을 제공하고 있다. 공통적으로...
원안위원장 "신종 드론 대응 범정부 협의체 운영할 것" 2025-02-11 14:00:01
KW컨벤션에서 열린 '2025 물리적방호·사이버보안 관계기관 연례 워크숍'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원안위가 밝혔다. 워크숍은 원자력시설 운영 사업자와 업무 담당자에게 물리적 방호 및 사이버보안 분야 주요 정책 방향을 설명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성열 서울대 교수가 '미래 원자력 기술과 진화하는...
中 BYD 본격 상륙에 정보보안도 '시험대'…"개인정보 유출 우려" 2025-02-11 06:00:02
내·외부 공격으로 탑승자의 안전이 위협받을 수 있고 자동차를 매개로 주변 교통과 시설 인프라를 교란·마비까지도 이론적으로는 가능하기 때문이다. 최근 전동화 추세와 자율주행 개발로 커넥티드카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한 만큼 선제적인 법제도 마련 필요성이 제기되는 지점이다. 하지만 자동차 제작사의 소프트웨어...
韓기업 '딥시크 우려' 대응 제각각…중국발 해킹 가능성도 ↑ 2025-02-09 07:31:04
이용해 개인 정보나 기밀 정보 유출에서 안전한 딥시크 활용을 위한 설루션, 서비스 출시를 준비한다는 것이다. 중국 서버로 데이터가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오픈소스 모델인 딥시크를 국내 클라우드를 통해 서비스로 제공하는 뤼튼테크놀로지스 등의 AI 기업도 있다. 다만, 정보보안 업계에서는 딥시크를 국내 서...
커지는 딥시크 '개인정보 빨대' 논란…'PC내 설치' 대안 부상 2025-02-09 07:31:03
미국 사이버 보안 업체 페루트 시큐리티의 이반 차린니 최고경영자(CEO)는 ABC방송에 출연해 "딥시크 코드를 해독한 결과, 중국 정부의 통제 아래 있는 차이나모바일 측으로 사용자 정보를 전송하는 기능을 지닌 코드가 숨겨져 있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커지는 보안 위협에 행정안전부와 국가정보원은 중앙행정기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