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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부동산신탁 소집…"부동산시장 불안정, 사업장 엄정점검" 2025-02-13 10:04:54
금감원은 지난해 부동산신탁사의 사익추구행위 등 내부통제 미비점이 다수 확인됐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 내부통제 모범규준을 마련하는 등 자정 노력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사익추구 등 부동산신탁사의 불건전 영업행위는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하는 반면, 내부통제가 양호한 회사는 그에 상응하는 감독·검사 방안을...
이복현 "우리금융에 엄정 기조 유지…증권사 본인가 빨리 진행"(종합) 2025-02-10 15:00:00
금융사고, 사익추구 위법행위 등에 '무관용 원칙'을 견지하고, 자본시장 불법·불건전행위에도 엄단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10일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2025년 업무계획' 기자간담회 모두발언에서 "금융 소비자 선제적 보호를 강화하고, 공정한 금융 패러다임을 구축하겠다"며 이처럼...
이복현 "불법·불건전행위 무관용 원칙"…각별한 경계태세 유지 [뉴스 한줌] 2025-02-10 14:27:36
판매, 대형 금융사고, 사익추구 위법행위 등에 '무관용 원칙'을 견지하고, 자본시장 불법·불건전 행위에도 엄단 기조를 유지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원장은 10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열린 '2025년 금감원 업무계획 브리핑'에서 "금융 소비자 선제적 보호를 강화하고, 공정한 금융 패러다임을...
이복현 "불법·불건전행위 엄단기조 유지…취약부문 선제 관리" 2025-02-10 10:00:02
금융사고, 사익추구 위법행위 등에 '무관용 원칙'을 견지하고, 자본시장 불법·불건전행위에도 엄단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10일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2025년 업무계획' 기자간담회 모두발언에서 "금융 소비자 선제적 보호를 강화하고, 공정한 금융 패러다임을 구축하겠다"며 이처럼...
이복현 "부실한 내부통제·불건전 조직문화 상 줄 생각 없다"(종합) 2025-02-04 11:08:10
임직원들, 은행 자원을 사익 위한 도구로 삼아 부당대출"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대규모 부당대출 사건이 발생한 우리금융 등에 관해 "부실한 내부통제나 불건전한 조직 문화에 대해 상을 줄 생각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4일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2024년 지주·은행 등 주요...
대규모 부당대출에 이복현 "불건전한 조직에 상 안 준다" 2025-02-04 10:34:44
은행 자원을 본인 등 특정 집단의 사익을 위한 도구로 삼아 부당대출 등 위법행위·편법영업을 서슴지 않았다"며 "은행권의 낙후된 지배구조와 대규모 금융사고 등 심각한 내부통제 부실이 재차 확인됐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검사 결과) 지주회장 중심의 의사결정 체계가 공고하고 상명하복의 조직문화가 만연해...
박주선 "포고령 이행도 안 됐는데…대통령 파면 사안 되나" 2025-02-04 10:18:46
국정농단이다. 본인이 직접 사익을 추구한 것은 아니었지만 제3자에게 사익을 추구하게 했다"면서 "이번 윤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행위는 국회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정부 활동을 제한하거나 위축시키는 역할만 하고 있기 때문에 이걸 타개하기 위한 대통령으로서의 직무 수행을 원활하게 하겠다는 의도에서 이루어진 진...
이복현 "은행 자원을 사익 위한 도구로 삼아 부당대출" 2025-02-04 10:00:02
이복현 "은행 자원을 사익 위한 도구로 삼아 부당대출" "금융지주, 그룹 내 위험 통제 소홀히 해 자본비율 과대평가"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작년 대규모 부당대출 사건이 발생한 우리금융을 포함한 주요 지주·은행의 임직원에 관해 "은행 자원을 본인 등 특정 집단의 사익을 위한 도구로...
짓눌린 한국 증시…이채원 "상반기 반등 여력 충분" [미다스의 손] 2025-01-31 17:32:22
분할과 합병, 터널링(지배주주 사익 위해 비상장사로 상장사 이익을 이전하는 행위) 등을 통해서 벌어지는데요. 이런 현상을 막지 않는 이상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고, 주가는 영원히 못 오를 겁니다.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상법과 세법 개정이 필요합니다. 상법 제382조의3항 '이사의 충실...
공개매수 정보 이용해 부당이득 챙긴 상장사·로펌직원 검찰고발 2025-01-30 12:00:07
고객 신뢰를 저버리고 직무상 얻게 된 정보를 사익 추구의 수단으로 악용한 행위는 시장 거래 질서를 심각하게 훼손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개매수 종목과 관련한 불공정거래 모니터링 대상과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