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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전자 직원, 사촌오빠 결혼식 갔다가…황당 요구에 '기겁' 2025-02-15 15:00:25
혼수 지원을 바라는지 또 안 해주면 두고두고 섭섭해 할지 궁금하다"고 적었다.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친오빠가 다녀도 말하기 어려운데 사촌은 더 이상하다', '다시 거리두는 게 좋을 것 같다', '생색을 내고 싶으면 사주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신민경 한경닷컴...
"초등 저학년 아니지?"…'11살 아동' 성매수한 전 공무원 2025-02-14 20:05:16
청소년을 대상으로 담배를 사주거나 현금을 준 뒤 유사성행위 및 성관계를 한 혐의로 기소된 세종시청 전 공무원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해당 공무원은 관련 혐의로 해임됐다. 대전고법 형사1부(박진환 부장판사)는 미성년자의제강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매수),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사주가 별로"…쇼핑하듯 신생아 사들여 유기한 부부 2025-02-14 18:33:52
아이들은 제대로 보살피지 않았다. 사주가 좋지 않고 남자아이란 이유로 태어난 지 일주일밖에 안 된 아이를 베이비박스에 유기하고, 또 다른 남아에겐 수시로 폭행을 가하기까지 했다. 이들의 범행은 출생 미신고 아동에 대한 전수조사 과정에서 꼬리가 잡혔다. 수사 결과 이들은 불법 입양에 성공한 아동들 외에도 2명을...
"딸 갖고 싶어" 1000만원 주고 신생아 데려온 40대 부부 결국 2025-02-14 13:46:02
‘사주가 좋지 않다’며 생후 1주일 된 아이를 베이비박스에 유기하고, 다른 아이는 폭행하기도 했다. A씨 등은 재판 과정에서 “측은지심으로 진료비, 보약값을 준 것”이라며 “대가를 지급하고 아동을 넘겨받은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아동 학대 혐의에 대해서도 “사회상규상 허용되는 훈육을 한 것”이라고...
코스닥, 업종별 차별화 장세..창투사株 급등 2025-02-12 09:23:03
코스닥, 업종별 차별화 장세..창투사株 급등 12일 오후 2시 30분 기준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1% 내린 상태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과 통신업종이 강세를 보이는 반면 전기전자와 기계·장비 제조, 화학 업종은 부진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창투사주들은 일제히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미국 빅테크 기업...
“스드메의 바가지 단속” 국세청, 고강도 세무조사로 엄단 2025-02-11 15:49:05
현장 추가금이 발생하면 사주의 친인척 명의 계좌 등 차명계좌로 현금 이체하도록 유도했다. 이런 수법으로 매출을 누락한 사주는 신혼부부의 피 같은 돈을 100억원 상당의 부동산, 주식 취득자금으로 유용했다. 특히 A업체는 제 2촬영장을 유학 중인 자녀 명의를 이용해 다른 사업자로 등록하고 촬영대금을 분산해 자녀가...
"바가지에 추가금까지"…결국 칼 뺴들었다 2025-02-11 12:37:11
추가금이 발생하면 사주의 친인척 명의 계좌 등 차명계좌로 현금 이체하도록 유도했다. 이런 수법으로 매출을 누락한 사주는 이를 100억원 상당의 부동산, 주식 취득자금으로 유용했다. A 업체는 또 제2촬영장을 유학 중인 자녀 명의를 이용해 다른 사업자로 등록하고 촬영대금을 분산해 자녀가 정상적인 사업소득이 있는...
2030 울리는 가격 횡포…스드메·조리원·영유 46곳 세무조사 2025-02-11 12:00:01
추가금이 발생하면 사주의 친인척 명의 계좌 등 차명계좌로 현금 이체하도록 유도했다. 이런 수법으로 매출을 누락한 사주는 이를 100억원 상당의 부동산, 주식 취득자금으로 유용했다. A 업체는 또 제2촬영장을 유학 중인 자녀 명의를 이용해 다른 사업자로 등록하고 촬영대금을 분산해 자녀가 정상적인 사업소득이 있는...
"10만원이면 되겠지?"…초등생 딸 책가방 사주러 갔다가 '기겁' 2025-02-10 05:00:02
사주려고 쇼핑몰에 갔는데, 요즘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것이라며 골라보니 20만원이 넘네요. 비싸지만 애가 원하니 사줄 수 밖에 없었죠" 새학기를 앞두고 책가방을 찾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자신을 위한 옷이나 가방은 사지 않더라도 자녀를 위해서는 좋은 가방을 사주겠다는 부모들의 마음이 소비로 이어지고...
[천자칼럼] 우후죽순 폴리티파이 2025-02-09 18:02:05
실체가 없는 데다 뒤이어 사주는 사람이 없으면 결국 폭락할 수밖에 없어서다.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유진 파마 시카고대 교수는 비트코인조차 “향후 10년 안에 제로(0)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했는데, 이 예언이 맞는다면 폴리티파이는 파국 확률이 훨씬 더 높을 수밖에 없다. 박준동 논설위원 jdpow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