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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 10회 오른 女셰르파, 그 강인함 담은 커다란 산악배낭 2025-02-13 17:19:46
불굴의 신체와 정신력을 지닌 인물로 해발 4000m 마을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그는 어릴 적부터 체력이 그 어떤 남성보다 뛰어났다고 한다. 여성에게는 허용되지 않던 셰르파 일에 도전한 이유다. 불세출의 셰르파로 인정받은 그는 2022년 5월 48세에 열 번째 에베레스트 등정에 성공해 자신이 세운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했...
"단 두 달만 열리는 '눈의 대계곡'으로"…모두투어, 알펜루트 기획전 출시 2025-02-12 08:59:10
4~11월에만 오픈한다. 다이내믹한 산악 관광 루트로 도야마에서 나가노까지 표고차 2400m를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즐길 수 있다. 특히 해발 2450m에 위치한 다테야마 무로도 지역은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대설 지대다. 이곳에서 4~6월까지 1년에 단 두 달만 개방되는 거대한 설벽 '눈의 대계곡'을 만날 수...
북유럽 여행 50~60대 많이 보이더니…이유 있었다 2025-02-11 10:06:20
여행의 백미는 플롬 산악열차와 배를 타고 감상하는 피오르드다. 노르웨이의 웅장한 피오르드와 협곡, 폭포를 지나는 플롬 산악열차에 탑승하면 창밖으로 펼쳐지는 절경과 동화 속 마을 같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론리플래닛 선정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철도'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피오르드는 수만 년 전...
"모든 게 불타고 있었다"…'생지옥' 연상 불길에 LA 주민들 경악 2025-01-09 09:46:40
돌풍 타고 불길 순식간에 시내로 번져…'유령 마을' 변한 도심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지옥 같았다. 주변의 모든 집이 불타고 있었다"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산불이 돌풍을 타고 빠른 속도로 시내까지 덮치면서 그간 건조한 산악 지대에서 발생한 화재를 자주 목격해왔던 LA...
"무너진 건물에 깔려 탈출 못해"…'사망 95명' 티베트 강진 현장 2025-01-07 21:15:47
인구가 거의 없는 산악지대에서 발생해 피해가 보고되지 않았다. 진앙은 시짱 딩제현에서 34㎞, 딩르현에서 36㎞, 라무현에서 67㎞, 르카쩌시에서 167㎞ 떨어진 곳이다. 진앙 주변 5㎞ 범위 평균 해발 고도는 약 4천259m다. 진앙으로부터 5㎞ 범위 안에는 탕런촌·쉬주촌·가러궈지촌·메이둬촌·차지·라창·캉충 등...
中티베트서 규모 7.1 지진으로 9명 사망…네팔·인도도 '흔들'(종합2보) 2025-01-07 12:06:48
등 마을이 있고, 20㎞ 안에는 춰궈향과 취뤄향이 있다. 네팔 일간 카트만두포스트는 이번 강진에 따른 진동이 카트만두 밸리를 포함해 네팔 일부 지역에서 감지됐다며 지진에 놀란 일부 주민들이 집에서 뛰쳐나오기도 했다고 전했다. 다만 이 신문은 지금까지 네팔에서 피해 상황은 보고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인도 일간...
中 티베트자치구서 7.1 지진…네팔·인도까지 '흔들' 2025-01-07 11:44:54
미국 지질조사국(USGS)도 이날 9시 5분께 네팔 히말라야 산악지대 로부체(인구 8천700명)에서 북동쪽으로 93㎞ 떨어진 중국 지역에서 규모 7.1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도 같은 시각 로부체에서 북북동쪽으로 99㎞, 인도 다르질링(인구 12만3천명)에서 북서쪽으로 202㎞ 거리에서 규모 7.0...
中서부 티베트자치구서 규모 7.1 지진…네팔·인도도 '흔들'(종합) 2025-01-07 11:33:27
미국 지질조사국(USGS)도 이날 9시 5분께 네팔 히말라야 산악지대 로부체(인구 8천700명)에서 북동쪽으로 93㎞ 떨어진 중국 지역에서 규모 7.1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도 같은 시각 로부체에서 북북동쪽으로 99㎞, 인도 다르질링(인구 12만3천명)에서 북서쪽으로 202㎞ 거리에서 규모 7.0...
혈흔에 총알 구멍…'97년생 리대혁' 北 위조 신분증 공개 2024-12-21 15:09:12
바이안탈라 마을에서 태어나 2016년 중등 기술 교육을 받고 지붕 공사 일을 하다가 투바 제55 산악보병여단에 징집된 것으로 적혀 있다. 하지만 투바공화국 출신의 킴은 아예 존재하지 않는 인물로 파악됐다. 다만 첫 페이지에 사망한 군인의 실제 이름으로 추정되는 '리대혁'이라는 서명으로 보아 실제 신분증...
인니 산사태, 홍수까지…16명 사망·6명 실종 2024-11-25 18:23:25
내리면서 구릉지 마을로 많은 흙과 바위, 나무 등이 쏟아져 내렸다. 이 영향으로 전날 6명이 사망하고 아동 2명을 포함해 4명이 실종됐다. 앞서 지난 23일에는 인근 파당 라와스 지역에서도 산사태로 주택 여러 채가 무너졌고, 아동 2명을 포함해 일가족 4명이 사망했다. 남타파눌리 지역에서는 전날 대규모 홍수로 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