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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한 달 앞, 프랑스는 '산타 구인난' 2024-11-28 02:02:10
부나비는 올겨울 이미 프랑스 전역에서 50명의 산타를 찾았으나 추가로 100명을 더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예전엔 이 일에 익숙한 지역 네트워크가 있었지만 모두 은퇴했거나 더 이상 이 일을 하고 싶지 않다고 한다"며 "이제 가을이 되면 축제 시즌에 필요한 인력을 찾기 위해 전화를 두 배나 많이 걸어야 한다"고...
낭만 가득 동화마을을 찾아, 12월 추천 여행지 5 2024-11-25 10:04:52
갖가지 포토존이 줄을 잇는다. 익살스러운 산타, 알록달록한 기차 등을 배경으로 즐겁게 사진을 찍다 보면 잊고 살았던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다. 산타우체국에서 내년 크리스마스에 배달되는 엽서를 쓰고, 루돌프 열차를 타며 즐기다 보면 겨울 하루가 짧기만 하다. 빨간 지붕이 옹기종기 모인 분천 산타마을을 중심으로 1...
'오겜2' 퍼레이드·팝업마켓·미디어아트…연말 서울은 K컬처·빛으로 물든다 2024-11-21 17:46:12
7개 축제를 하나로 통합한 축제 브랜드다. 서울시는 행사 기획을 위해 ‘오징어 게임 시즌2’ 공개(12월 26일)를 앞둔 넷플릭스와 손을 잡았다. 다음달 21일 오후 5시30분부터 7시까지 오징어 게임 등장인물 복장을 한 500여 명이 광화문광장 일대를 행진한다. 이 장면은 넷플릭스 SNS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길거리...
오징어게임 퍼레이드·팝업, 서울콘…올 연말 서울은 K-컬쳐 파티장 2024-11-21 11:24:32
축제 기간 동안 광화문광장 일대에 캐릭터 '영희', 딱지 등 오징어게임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는 조형물을 만나볼 수 있다. 길거리 음식을 맛보고 소상공인들의 제품을 쇼핑할 수 있는 장터 '광화문마켓'도 시민·관광객들의 호응이 좋았던 프로그램이다. 광화문광장에는 14m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이주의 호텔 프로모션] 칠면조 통구이·랍스터… 연말 미식 파티 '풍성' 2024-11-19 15:14:23
산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 입장권에는 산타의 선물인 'HAPE 화성로켓기지 기차세트'를 포함한다. 겨울 캠크닉 패키지는 공용 모닥불 앞에서 뱅쇼와 핫초코, 피자힐 조각 피자, 마시멜로 스모어를 즐길 수 있다. 클럽 라운지앤바 패키지는 전문 믹솔로지스트가 선보이는 칵테일과 디저트를 제공한다....
추워지니 분위기 나네…롯데월드타워 '초대형 트리' 변신한다 2024-11-17 18:08:22
롯데월드타워·몰은 신나는 크리스마스 축제가 펼쳐지는 ‘샤롯데 빌리지’ 테마로 꾸며지며 크리스마스 미디어 쇼부터 초대형 트리, 회전목마, 크리스마스 마켓, 아이스링크 등을 한곳에 모았다. 초고층 롯데월드타워 외벽 미디어파사드는 커다란 선물상자로 변신한다. 상자 리본이 풀리면서 나타난 산타와 루돌프가 선물...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원한다면? 미국으로 떠날 시간! 2024-11-12 17:56:57
인디애나주에 위치한 산타클로스 마을에서는 산타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다. '산타의 성'에서는 모닥불에 밤을 구워 먹고, 크리스마스 상점에서 아기자기한 소품을 구입해 트리나 쿠키를 장식할 수 있다. 인디애나의 주도 인디애나폴리스에서는 뉴필즈 윈터 라이트 조명이 거리를 환하게 밝힌다. 세계에서...
코레일, '낭만기차'로 더위 사냥 떠난다…최대 50% 요금 할인 혜택도 2024-06-20 16:25:36
△정읍 라벤더 축제 연계 패키지 △홍도·흑산도 투어 △울릉도 레일쉽 등 다양한 상품이 있다. 관광벨트 열차도 운임을 최대 50% 할인한다. 관광벨트 열차는 동해 산타 열차(강릉~분천), 백두대간 협곡열차(영주~분천~철암), 서해금빛열차(용산~온양온천~익산), 남도해양열차(서울~여수 엑스포, 부산~광주 송정),...
"푸틴 명판 없애주세요"…젤렌스키 긴급호출한 이탈리아 소도시 2024-06-11 16:09:24
성 니콜라스의 유물을 기념하는 축제도 1095년 러시아 정교회가 만들었다. 코로나19 대유행,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에 성 니콜라스 축제에 참여한 이들은 1만명이 넘었다. 축일 미사에 오는 이들 성지순례자 중 우크라이나 등 구소련권 국가 국민들이 많았고 특히 러시아인이 3분의 1 정도였다고 한다. 성 니콜라스...
카라얀, 번스타인도 찾은 '프라하의 봄'…전 세계 클래식 팬들 몰려들었다 [르포] 2024-06-06 19:17:06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산타 체칠리아 국립 아카데미 오케스트라의 수석 객원 지휘자도 겸하고 있다. 내년부터 영국의 명문 로열 오페라 극장 음악감독 자리까지 꿰찬다. 그야말로 현재 유럽 클래식 음악계에서 가장 잘나가는 지휘자 중 한 명인 흐루샤를 지난달 24일 체코 프라하 루돌피눔에서 만났다. 바쁜 일정에도 지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