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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삼표레미콘' 부지에 77층 랜드마크 선다 2025-02-19 18:17:02
서울 성동구 성수동 삼표레미콘 부지에 최고 77층 높이의 랜드마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023년 12월 본격 착수한 '삼표레미콘 부지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절차를 완료하고 민간 측에 협상 완료를 공식 통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숲과 한강에 둘러싸인 해당 부지에는 연 면적 44만7,913㎡ 규모의 업무...
성수 삼표레미콘 부지에 '77층 랜드마크' 들어선다 2025-02-19 17:05:26
삼표레미콘 부지’(조감도)에 77층 규모의 랜드마크 시설이 들어선다. 업무·복합시설과 함께 서울숲을 조망할 수 있는 명소로 조성된다. 서울시는 성수동 삼표레미콘 부지 개발사업의 사전협상이 마무리됐다고 19일 밝혔다. 삼표레미콘 부지는 대지 2만8804㎡에 업무시설, 숙박시설, 문화·집회시설, 판매시설 등을 포함한...
사업지연된 '특별계획구역' 90여곳 정리한다 2024-10-30 17:27:02
성동구 삼표레미콘 부지 등 대부분 대규모 개발이 예상되는 곳이다. 지정된 구역을 합친 면적만 1400만㎡로 서울 여의도 면적의 4.6배에 달한다. 이들 구역 가운데 10년 이상 사업이 진행되지 않았거나 개발 목적이 불명확한 곳을 ‘특별계획구역’에서 ‘특별계획가능구역’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특별계획가능구역으로...
[르포] "분진은 잊어라"…친환경·안전 투자로 재탄생하는 삼표시멘트 2024-10-28 08:00:06
하루에 2척가량이 출항한다. 삼표시멘트가 이런 설비를 구축한 주요 이유는 환경 문제 대응 차원이다. 시멘트 공장 주변 지역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는 분진 등의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기피 시설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한 자구책인 셈이다. 삼표시멘트는 같은 이유로 2년 전 부지 내 건설한 석회석 저장시설도 완전...
성수동, 4차산업 관련 업종 유치 위해 용적률 완화·세금 감면 예정 2024-10-24 09:00:00
레미콘공장을 철거한 삼표 부지(성수동 1가 683 대상지, 2만2770㎡)를 서울시와의 협상을 거쳐 문화관광 거점으로 개발할 예정으로, 해당 부지에 최고 56층 높이 건축물을 짓는 '서울숲의 심장'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성수동 내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도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예술과 산업이 함께 발전한 미국...
"성수동에 첨단기업 늘려 문화·IT 거점 만들겠다" 2024-10-22 18:03:44
활기도 불어넣는다. 성동구는 45년여 만에 레미콘공장을 철거한 삼표 부지(성수동 1가 683 대상지, 2만2770㎡)를 서울시와의 협상을 거쳐 문화관광 거점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시 국제설계공모 결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부르즈할리파 등을 설계한 미국 회사 SOM과 함께 3개 동, 최고 56층 높이 건축물...
삼표 풍납 레미콘공장 내년말 이전해야 하는데…"대체부지 아직" 2024-09-22 06:15:01
우려로 부지 찾기 난항…폐쇄시 서울시내 레미콘 공급 차질 우려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삼표산업의 서울 풍납 공장이 내년 말로 예정된 이전 시한을 앞두고 대체 부지를 아직 찾지 못하고 있다. 삼표산업이 성수 공장에 이어 풍납 공장까지 폐쇄할 경우 서울 시내 아파트 공사장에의 레미콘 공급 차질이 빚어질...
삼표산업, 고온 견디고 작업 가능시간 늘린 콘크리트 개발 2024-08-21 09:57:34
기술연구원 서태석 박사와 삼표산업 기술연구소 김강민 수석연구원이 1년여의 연구 끝에 개발에 성공했다. 한여름에도 경화 걱정이 없으며 현장 요구 수준에 따라 콘크리트 유지 시간을 최대 3시간까지 늘릴 수 있다고 삼표산업은 강조했다. 삼표산업은 최근 서울 용산 유엔사부지 개발사업인 '더 파크사이드 서울'...
서울숲 한강변에 5성급 호텔…레지던스·공연장 함께 짓는다 2024-07-31 17:20:53
부영은 올해까지 사업을 끝낼 계획으로 2019년 첫 삽을 떴지만 설계 변경으로 공사가 늦어졌다. 이번에 호텔을 고급화하면서 호실이 1000실에서 600여 실로 줄었다. 서울숲 맞은편에 있는 삼표레미콘 부지 개발 사업도 5성급 호텔이 기획되고 있다. 삼표는 앞서 세계적 건축설계업체 SOM(스키드모어, 오잉스앤드메릴)을...
'리버사이드호텔' 용적률 1000%로 복합개발 2024-07-29 17:25:56
리버사이드호텔과 성동구 서울숲 인근 삼표 부지를 포함해 △서초구 서초동 롯데칠성 부지 △성동구 마장동 한국전력 부지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 △강남구 삼성동 옛 한국감정원 부지 등 여덟 곳이 사전협상 대상지로 선정돼 있다. 7성급 호텔 접목하는 하이엔드 주거프로젝트파이낸싱(PF) 경색과 공사비 상승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