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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협회-KBS한국어진흥원 상호 협력·교류협약 체결 2024-11-26 13:51:03
협력을 약속했다. 김재식 한국주택협회 상근부회장은 "건설 현장 내 외국인 노동자 비중은 계속 증가하고 있으나 이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건설 현장 언어교육은 부족하다"며 "하루라도 빨리 체계적인 언어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안전사고 및 건설 품질 문제를 최소화하고, 궁극적으로 건설산업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부정...
중견기업 76.4% "트럼프 2기, 한국경제 불확실성 높을 것" 2024-11-26 10:30:15
등이 제시됐다. 이호준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오랜 우방이자 한미동맹의 선린 우호 관계에 입각한 외교적 대응은 물론,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가용한 정책 수단을 총동원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피할 수 없는 변화의 길목에 재도약의 모멘텀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 기업을 포함한 민간의 지혜를 모아야 할...
"세계는 '전자생존' 시대…반도체 특별법 통과시켜야" 2024-11-26 10:00:07
중요하다"고 했다.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인프라 구축이 지연되면 글로벌 시장에서의 적시성을 상실해 선승독식 구조의 첨단산업에서 크게 뒤처질 수 있다"며 "국가 경제의 백년대계와 미래세대의 명운을 위해 반도체 특별법 통과 등 국가가 대승적 결단을 내려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민의힘...
경총, 광운대와 지속가능사회 구축·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 협력 2024-11-25 15:44:30
상근부회장은 "급속한 기술 발전과 사회구조 변화 속에서 글로벌 지속가능 성장과 공생을 위해 융합 인재를 육성하는 것은 우리 시대의 중요한 책무"라며 "사회적 성과를 창출하고 인재 양성에 있어 글로벌 최고 수준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혜영 광운대 사업단장은 "경총의 지속가능 기업과...
"트럼프 2기의 중국 견제…美 진출 韓 배터리에 기회" 2024-11-24 17:18:52
분석도 나온다. 박태성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상근부회장(사진)은 지난 22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중국 견제, 법인세 완화 등 정책을 고려할 때 미국 현지 생산체제를 갖춘 한국 배터리 기업엔 기회가 더 많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박 부회장은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 인도네시아 대사...
“상법 개정안 통과 반대”…대기업 사장단, 9년 만에 긴급 성명[위클리이슈] 2024-11-23 09:55:29
성명’을 발표했다. 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은 이날 성명 발표 취지에 대해 “저성장이 지속되는 한국 경제의 불확실성을 완화하고 성장동력을 되살리기 위해 기업들이 먼저 나서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날 굳은 표정으로 단상에 오른 사장단은 김 부회장이 대독한 성명서를 통해 “위축된...
'유럽 배터리 희망' 노스볼트 파산…저숙련·고임금에 발목 잡혔다 2024-11-22 17:45:01
투자를 유치했다. 박태성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은 “한국 업체는 유럽시장에서 중국과 더 치열한 경쟁을 벌일 준비를 해야 할 수 있다”고 관측했다. ○“韓·中 경쟁 더 치열해질 것”노스볼트가 위기를 극복할지엔 회의적인 시각이 지배적이다. 노스볼트는 2022년 3989억원, 2023년 1조6795억원의 순손실을 냈고...
무산된 유럽의 배터리 희망…노스볼트, 파산 위기 2024-11-22 16:07:46
있는 미국과 달리 유럽 현지생산을 하게 해주는 대신 기술 이전을 노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과정에서 유럽과 중국의 밀착이 이뤄진다면 실제 배터리 물량 계약은 중국업체들 중심으로 이뤄질 수 있다. 박태성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은 “한국업체로서는 유럽시장에서 중국과의 더 치열한 경쟁을 준비해야하는...
한국공정경쟁연합회 창립 30주년 기념 심포지엄 2024-11-22 14:41:59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22일 서울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한국공정경쟁연합회 창립 30주년 기념 연합 심포지엄에서 윤대식 LG전자 전무(왼쪽부터), 엄재훈 삼성전자 부사장, 권오승 전 공정거래위원장,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신현윤 공정경쟁연합회 회장, 박성재...
한국공정경쟁연합회 창립 30주년…"공정한 경쟁 실현해야" 2024-11-22 13:30:00
사무처장,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신현윤 한국공정경쟁연합회 회장은 "공정한 경쟁을 실현하고 경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려면 기업 스스로 공정거래 법규와 제도를 올바로 이해하고 자율적으로 준수하려는 노력이 끊임없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정거래위원회의 노력 못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