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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지적하자 "직장 내 괴롭힘"…1000만원 소송의 결말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5-02-16 07:59:01
다음 날 오후 반차를 신청했던 것이다. 이에 상급자는 연차를 승인하면서 "회신을 완료하고 사용하라"고 지시했지만 A는 제멋대로 "다음 주에 회신하겠다"라고 통보했다. 재판부는 이를 근거로 "(회사가) 직원 편의를 봐주다가 A의 갑작스러운 휴가 신청으로 회사 업무에 차질이 빚어지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자 이를 방지하...
"인사평가 때문에 성과급 줄고 승진 못해…괴롭힘 아닌가요?" 2025-02-11 16:48:01
노동청에 상급자와 회사를 상대로 감정적인 인사평가는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며, 정상적인 평가를 토대로 성과급을 지급해달라며 임금체불로 진정을 제기하였습니다. #인사평가와 승진 배제 B는 승진 소요 연수를 모두 채우고 다음 고과에서 평균 이상의 점수를 받으면 승진하는 대상이었습니다. 직원들 사이에서 B와...
"주말 재택근무했다"더니…2300만원 챙긴 현대제철 직원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5-02-09 07:59:01
공장에서 근무하는 유일한 직원이고 다른 상급자의 관리·감독받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한 것이었다. 결국 회사는 2022년 4월 인사위를 개최해 A에 대해 '면직'을 의결했다. 하지만 A는 노동위원회에 구제신청을 냈고 이후 중앙노동위가 '부당해고'로 판정내리자 회사가 중노위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
선관위·환경청·복지부도…트럼프 감원 칼바람 전방위 확산 2025-02-07 15:45:53
직원들은 상급자로부터 전화로 휴직 통보를 받았으며 이후 이메일로도 이러한 사실을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이메일 내용에 따르면 휴직 통보를 받은 이들은 트럼프 행정부가 취임 직후 폐기를 선언한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Diversity, Equity, Inclusion) 정책이나 기후 정의와 관련된 업무를 하는 이들로...
윤석열 대통령 "홍장원·곽종근 때문에 탄핵공작 시작됐다" 2025-02-06 17:50:43
조직 생활을 하는 사람으로서 상급자 지시가 위법하고 현실적으로 이행하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어렵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기본”이라며 “곽 전 사령관 본인의 조서와도 맞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떤 공직사회에서 가능한 이야기인지 모르겠다”며 “재판관님들께서 상식선에서 들여다봐 주시길 바란다...
영화 포스터도 폴란드에선 예술이 된다 2025-02-04 17:22:10
보체크에게 희망은 없다. 동거녀 마리는 그의 상급자와 부정한 관계다. 상급자는 불륜 사실을 대놓고 자랑하는 등 보체크를 조롱한다. 결국 보체크는 마리를 살해한다. 가난한 군인의 비극적 삶을 다룬 오페라 ‘보체크’(1922)의 줄거리다. 보체크 오페라만큼 중요한 작품이 1964년 공연을 홍보하기 위해 제작된 포스터다....
'무임승차' 솎아내려면…회의도 '원칙'이 필요하다 [더 머니이스트-이윤학의 일의 기술] 2025-02-04 06:30:05
잘 활용해야 합니다. 회의는 상급자 혼자 결론 내고, 혼자 떠드는 게 아닙니다. 의견을 구하고, 동의를 얻는 과정입니다. 만약 아직도 회사에 그런 분이 계신다면 그 조직의 미래는 뻔합니다. 조직의 성과가 서서히, 혹은 아주 빨리 추락할 겁니다. 회사는 원맨쇼를 하는 곳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조직 내 구성원 간...
9급 공무원 월급 269만원→300만원…단계적 인상 2025-01-23 13:17:01
하급자들이 순번을 정하고 사비를 모아 상급자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관행으로, 공직사회의 대표적인 악습으로 꼽힌다. 이와 함께 공직자의 주식백지신탁 소송 중 직무 관여 금지 조항을 명문화해 엄격히 시행하기로 했다. 주식백지신탁 불복 소송이 진행되는 중에는 백지신탁 의무 집행이 정지되는데, 일각에서 일부 고위...
"월급이 왜 이래요?"…알바생 2명 중 1명, 사장과 싸운 적 있다 2025-01-21 15:38:21
등에게 도움 요청(12.6%) △알바 상급자, 동료 등에게 도움 요청(11.8%) △근무 중단(10.6%) 등 순으로 높았다. 반면, 대응을 하지 못한 이들은 ‘대응하더라도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할 것(41.8%, 복수응답)’이란 생각 때문에 포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모르겠어서(38.5%) △오히려 불이익을 받을...
알바생 둘 중 한명 “수당, 밀리거나 못 받은 적 있다” 2025-01-21 14:01:35
신청(39.4%) ▲부모님, 친구, 지인 등에게 도움 요청(12.6%) ▲알바 상급자, 동료 등에게 도움 요청(11.8%) ▲근무 중단(10.6%) ▲노무·법무 상담 등이 뒤따랐다. 반면, 대응을 하지 못한 이들은 ‘대응하더라도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할 것(41.8%, 복수응답)’이란 생각 때문에 포기한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