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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어반아트: 거리에서 미술관으로 2025-01-24 18:39:04
뮤지컬 - 더 픽션 뮤지컬 ‘더 픽션’이 3월 9일까지 서울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공연한다. 소설 속 살인마 ‘블랙’이 현실에 나타나 범죄를 저지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 전시 - 앤서니 브라운 ‘앤서니 브라운의 원더랜드 뮤지엄’이 3월 9일까지 경남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열린다. 200여 점의 일러스트레이션과...
현대百, '루시+호르헤 오르타' 대표작 전시…아트마케팅 강화 2025-01-20 09:26:04
앤 앨버트 뮤지엄, 미국 뉴욕 현대미술관 등 세계적인 미술관에 전시돼 있다. 이번에 더현대 대구에 전시되는 구름의 메테오로스Ⅱ는 구름을 형상화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을 상기시키기 위해 2014년 선보인 작품이다. 현대백화점은 아트 마케팅을 강화하기로 하고 다양한 점포에서 예술작품을 선보인다. 더현대...
샌프란 아시안 아트 뮤지엄 관장에 이소영 박사 임명 2025-01-16 14:52:38
지난 14일 밝혔다. 샌프란시스코 아시안 아트 뮤지엄은 미 최대 규모의 아시안 미술관으로, 이 박사는 오는 4월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업계 한 관계자는 "미국 메이저급 미술관에서 한국 큐레이터가 관장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평가했다. 재단 및 이사회 의장인 살레 유는 "지금은 아시안 아트 뮤지엄에 흥미...
집, 개인의 취향이 묻어나는 공간 … 성수동으로 ‘예술 임장’을 떠나다 2024-12-31 08:27:00
수 있던 거장들의 작품을 집안에서 만난다면 어떨까'라는 상상은 현실이 됐다. 대림미술관이 성수동 디뮤지엄 대형 전시장 3층을 모두 뜯어 '진짜 집'을 들여놓으면서다. 이곳 전시장에 차려진 모든 공간은 단순히 구색만 갖춰 만든 '깡통 집'이 아니다. 거실과 방, 주방은 물론 화장실도 갖고 있다. ...
김현정 "재밌게 체험하면서 예술 가치 느끼죠" 2024-11-29 17:29:51
뮤지엄엘 사업은 인구 300만 명 규모의 인천시에 다양한 전시를 선보일 수 있는 문화공간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뜻깊은 시도”라고 밝혔다. 뮤지엄엘은 인천 중구에 있는 해양복합문화시설 상상플랫폼에 자리 잡았다. 1978년 건립된 아시아 최대 규모 폐곡물창고를 인천관광공사가 문화공간인 상상플랫폼으로 개조하면서...
[게시판] LG헬로비전, 인천 청소년들과 '헬로 영상제' 2024-11-14 08:34:26
LG헬로비전상은 행복의 소중함을 강조한 '완벽의 그림자', 시청자미디어재단상은 AI 시대 진로 고민을 담은 '미션파서블'이 차지했다. 행사에서는 AI의 올바른 사용을 위한 윤리 교육, 인천 상상플랫폼 '뮤지엄엘' 견학도 이뤄졌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200년 만에 발견된 쇼팽 왈츠...음악계 '대흥분' 2024-10-29 17:46:57
어느날 뉴욕 맨해튼 소재 박물관 '모건 라이브러리 앤드 뮤지엄'에서 음악담당 학예사로 일하는 작곡가 로빈슨 매클렐런은 수장고에서 최근 입수된 소장품을 분류하고 있었다. 매클렐런은 물건들 중 '아이템 147호'를 보고 숨이 멎는 듯했다. 눌린 자국이 곳곳에 있는 가로 13cm, 세로 10cm 정도의 이른바...
스무살 쇼팽의 '잃어버린 왈츠' 200년만에 뉴욕 박물관서 발견 2024-10-29 17:09:52
맨해튼 소재 박물관 '모건 라이브러리 앤드 뮤지엄'에서 음악담당 학예사로 일하는 작곡가 로빈슨 매클렐런은 수장고에서 최근에 입수된 소장품을 분류하고 있었다. 피카소의 서명이 담긴 엽서, 한 프랑스 여배우의 오래된 사진, 브람스와 차이콥스키가 쓴 편지 등을 넘겨보던 매클렐런은 '아이템 147호'를...
상상플랫폼, 26일 캔들라이트 콘서트 개최 2024-10-23 16:08:59
즐기는 고품격 야간관광 콘텐츠다. 26일 상상플랫폼 웨이브홀(다목적홀)에서는 오후7시부터 ‘블라이셔 콰르텟’ 그룹이 출연한다. 아름다운 선율을 느낄 수 있는 모차르트, 베토벤, 드뷔시 등의 다채로운 명곡 14여 곡을 선보인다. 공연 관람 인증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SNS에 업로드하고, 업로드된 콘텐츠를...
산업화 상처 끌어안은 채 버려진 터빈은 돌고 돈다 2024-10-17 17:11:41
뉴뮤지엄에서 선보인 작품과 비슷한 공포스러운 느낌을 준다. 이미래는 몸 밖으로 삐져나온 내장을 닮은 이런 작품들을 통해 못생기고 불쾌하지만 가여운 것들이 주는 독특한 매력, 생명과 죽음의 순환, 상실의 슬픔, 몸의 성질 등 다양한 것을 표현해 왔다. 이 같은 ‘육체의 비참함과 연약함’은 종교적 교훈이나 인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