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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서 취객 휴대폰 '슬쩍'…우즈베크로 빼돌렸다 2024-11-27 17:44:07
A씨와 B씨는 각각 동종 전과 11범과 25범인 상습 절도범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절도 당일 새벽 공중전화를 이용해 불법체류 장물업자 C씨에게 연락했다. 이후 CCTV가 없는 상가 비상계단이나 건물 뒷골목에서 만나 C씨에게 기기를 대당 10만~50만원에 팔았다. C씨는 매입한 기기를 항공배송 물품 사이에 끼워 숨기거나...
"취객 휴대폰 슬쩍"…우즈베키스탄에 빼돌린 절도단 잡았다 2024-11-27 12:03:01
접수받고, 폐쇄회로(CC)TV 200여대를 분석했다. 이를 통해 절도범 A씨와 B씨를 특정한 뒤 추적했고, 이들이 장물업자 C씨와 거래하는 모습을 포착해 C씨까지 검거했다. A씨와 B씨는 각각 동종 전과 11범과 25범인 상습 절도범으로 파악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지난 9월 5일부터 11월 7일까지 늦은 밤 시간대 지...
[美대선 D-2] 해리스, 우편으로 사전투표…"방금 투표용지 작성" 2024-11-04 05:12:37
있다"고 답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소매상 상습 절도나 마약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에게 형량을 늘리는 법안에 대한 캘리포니아주 투표에 대해서는 찬반을 밝히지 않았다. 그는 "솔직히 투표일 전 일요일이기 때문에 이야기하지 않겠다. 어떤 식으로든 (해당 법안에 대한) 지지 의사를 표명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이러려고 무인점포 차렸나"...선 넘은 '합의금 장사' 2024-11-02 07:57:32
"절도범이 잘못한 게 맞지만, 최소한의 방범 장치도 달지 않고서는 경찰력을 동원해 합의금을 타내는 건 또 다른 문제"라는 반응이 잇따랐다. 일부 업주가 '합의금 장사'라는 지적이 나올 정도로 과도한 금액을 부르는 것은 수사기관이 처벌 수위를 정하는 데 있어 피해자와의 합의 여부가 중요한 기준이 되기...
출소 한 달 만에 차량털이...'전과 10범' 영장 2024-06-28 17:39:31
상습 절도범이 출소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차량 털이를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절도 및 절도미수 혐의로 A(3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2시 38분께 중구 선화동 주택가에 주차된 차량 5대의 내부를 뒤지고 이 중 2대에서 현금 5만원과 식료품을 각각 훔쳐...
문 안 잠긴 BMW서 1,000만원 훔친 30대…징역 4개월 2024-04-01 14:08:29
문이 잠기지 않은 고급 외제 차에서 현금을 훔친 상습 절도범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8단독 이미나 판사는 절도 혐의로 기소된 A(30)씨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달 12일 오전 7시 17분께 대전 중구 대흥동 길가에 주차된 BMW 승용차에서 현금 1천70만원을 훔쳐...
전국 돌며 2,000만원 훔친 상습 절도범, 수법 보니 2024-01-25 20:40:11
잠금장치가 허술한 식당·술집에서 상습적으로 돈을 훔친 혐의를 받는 절도범이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 동부경찰서는 25일 절도 혐의로 구속한 A(40대) 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두 달가량 서울과 경기도, 대전, 울산, 부산 등 전국 각지를 돌며 식당과 술집 19곳에서 현금 약 2천만원을...
사라진 금값 딸기…이웃 소행이었다 2024-01-22 12:47:07
김해시 농가에서 출하 대기 중이던 딸기를 대량 훔쳐간 절도범이 범행 약 한 달 만에 붙잡혔다. 김해서부경찰서는 김해시 일대 딸기 재배 하우스에서 딸기 수백㎏을 훔친 혐의(상습 절도)로 50대 A씨를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이달 12일까지 김해시 한림면 일대 딸기 재배 하우스에 들어가 ...
택배차 운전석만 노린 30대 절도범…100회 걸쳐 1500만원 '슬쩍' 2023-09-19 23:30:21
운전석만 노려 현금 1500만원 상당을 훔친 30대 절도범이 경찰에 구속됐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택배차 운전석에서 현금을 훔친 혐의(절도)로 30대 A씨를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일 울산시 남구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택배차 운전석에 있던 지갑을 열어 현금 30만원을 가져간 혐의를...
마을 돌며 말린 고추만 노렸다…240만원어치 훔친 60대男 2023-09-06 20:45:50
상습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 울주경찰서는 6차례에 걸쳐 말린 고추 240만원어치를 훔친 6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9일 정오께 울주군 삼동면 한 농가에 있는 농작물 보관 창고에서 시가 40만원 상당의 말린 고추 20근을 훔친 혐의(절도)를 받는다. A씨는 이번 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