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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가방 리폼, 어디까지 허용될까?[최자림의 지식재산권 산책] 2024-12-19 11:54:58
상표권자의 상표를 사용한다고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이쯤에서 가방 소유자는 대금을 지급하고 가방을 구입했는데 이를 리폼하는 행위가 위법한 것인지 의문이 들 수 있다. 먼저 구별할 것은 위 판례도 리폼을 주문한 가방 소유자의 행위가 위법하다고 본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그러나 수선업자가 업으로서 수선행위를 한...
새로운 인터넷 주소 생긴다…ai.kr, io.kr, it.kr, me.kr 도입 2024-12-03 12:00:12
및 붙임표(-) 혼용도 가능하다. 상표권자 우선 등록 기간에는 국내 상표권자가 상표명과 동일한 도메인 이름을 총 4개 신청할 수 있고 신청 시 상표 등록원부 등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도메인 등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인터넷정보센터.한국', 'krnic.or.kr' 누리집 내 공지사항에서 볼 수 있다....
AI·IT·IO…새 인터넷 주소 생긴다 2024-12-01 20:23:56
2만원 수준이면 등록할 수 있다. KISA는 기존 상표권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내년 1월 17일까지 상표권자를 대상으로 우선 등록을 진행한다. 상표명과 동일한 도메인 이름을 도메인별 1개씩 총 4개 신청할 수 있다. 일반 등록은 내년 3월 5일부터다. 누구나 신청 순서대로 등록할 수 있다. 등록은 가비아, 다우기술,...
매장서 산 루이비통백, 70만원 받고 리폼 했다가…'날벼락'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11-28 13:51:15
상품 거래 당시 이미 대가(가격)를 받은 것이라 상표권자가 권리를 행사할 수 없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다. 비싼 돈을 주고 산 명품을 낡아서 혹은 지겨워서 새 디자인으로 변형해 재활용하는 것은 '소비자 권리'라는 논리다. 실제로 이러한 소식을 접하고선 소비자들 사이에선 “비싼 돈 주고 산 가방에 대한 권...
'솔표' 상표권 분쟁…광동제약, 2심도 이겼다 2024-11-13 18:02:33
상표법은 상표권자가 정당한 이유 없이 상표권을 3년 이상 국내에서 사용하지 않는 경우 등록을 취소하는 심판을 낼 수 있다고 규정한다. 올 1월 특허심판원은 “심판 청구일 전 3년 동안 국내에서 사용되지 않았고, 정당한 이유도 없다”며 광동제약 손을 들어줬다. 조선무약의 회생 과정에서 상표권을 담보로 돈을 빌려준...
국감장 오른 '곰표밀맥주' 갈등…대한제분 "해결에 최선" 2024-10-25 18:46:57
제조사였던 세븐브로이맥주와 상표권자인 대한제분의 다툼이 국정감사에서 다시 한번 조명됐다. 2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종합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송인석 대한제분 대표는 세븐브로이와의 분쟁을 해결하는데 불성실하다는 질타를 받았다. 조국혁신당 서왕진 의원은 대한제분은 세븐브로이가...
한일중 특허청 28일 상표 전문가 회의 2024-08-26 11:13:00
29일에는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한일, 한중 양자 간 상표전문가 회의를 연다. 상표심사에 인공지능(AI) 시스템 도입, 올해부터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시행 중인 상표공존 동의제(선등록·선출원 상표권자가 동의할 경우 동일·유사한 상표라도 상표 등록을 허용하는 제도)의 이용 현황과 세부 지침 등을 논의한다....
후이즈, 신규 국가도메인 등록서비스 준비 박차 2024-07-04 08:18:01
위한 상표권자 우선 등록 기간을 거쳐,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계약한 15개 등록대행기관을 통해 기업과 소비자들이 자유롭게 등록할 수 있게 된다. 후이즈도 새 국가도메인의 생성과 동시에 고객들이 원하는 도메인을 등록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정지훈 대표이사는 “최근 국내 대기업으로부터 국외 업체에 선점된 자사...
"300만원 넘게 주고 산 '샤넬백' 버릴 수도 없고…" 황당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06-03 15:57:14
것이라 상표권자가 권리를 행사할 수 없는 것 아니냐는 주장이 우세하다. 비싼 돈을 주고 산 명품을 낡아서 혹은 지겨워서 새 디자인으로 변형해 재활용하는 것은 소비자의 권리라는 논리다. 잘 쓰지 않는 루이비통 가방을 여러 번 수선해 사용한 경험이 있는 박모 씨(38)도 “어차피 버리지도 쓰지도 않을 거라면 리폼해서...
창고에 가짜 비아그라 수십만정…80대 남녀 집유 2024-04-20 15:30:21
봤다. 재판부는 "이 사건 범행은 상표권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일 뿐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과 한국 사회에 미치는 해악이 무척 크다"며 "원심이 선고한 형은 다소 가벼워 부당하다"고 판단했다. 또 이들이 과거에도 모조 의약품이나 의약품 미신고 수입 혐의(관세법 위반 등)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이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