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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 상상인증권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 강등 2024-12-17 15:13:16
고려하면 수익성 회복에는 시일이 필요하다고 부연했다. 상상인증권의 재무안정성 지표도 저하됐다. 조정레버리지 배율은 2022년 말 2.5배에서 올해 9월 11.8배로 상승했고, 같은 기간 순자본비율은 258.4%에서 207.5%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 연구원은 수익성·이익안정성 회복 여부, 리스크관리 수준과 자본적정성...
나신평 "내년에도 건설 등 신용 위험…조선·해운은 전망 긍정" 2024-12-04 15:41:13
밝혔다. 기 본부장은 "등급 상하향배율(등급이 내려간 기업 대비 상향 조정된 곳의 비율)이 작년 1.0 배에서 올해 8월 현재 0.8 배로 떨어졌다"며 "최근 3년 추이를 보면 등급 상향 동력이 줄고 있으며 내년 상하향배율도 올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수준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우석 나신평 기업평가본부장은...
S&P "한국 기업들, 내년 신용도 둔화 가능성 높아" 2024-12-02 15:56:13
하향 조정 기업 수 대비 상향 조정 기업 수의 비율을 뜻하는 등급 상하향 배율은 1.4배로 작년과 동일했다. 신용등급 전망이 '부정적'인 기업 비중은 지난해 말 5.3%였으나 올해는 18.4%로 약 15%포인트 늘었다. '안정적' 비중은 92.1%였으나 올해는 81.6%로 줄었다. SK하이닉스[000660]와 현대차·기아...
한신평 "내년 기업 신용도 하향기조 지속…롯데·SK 점검 대상" 2024-11-20 09:00:17
이같이 제시했다. 한신평에 따르면 올해 기업 회사채 기준 등급 상향은 6건, 하향은 12건으로 집계돼 등급상하향 배율(Up/Down ratio)은 0.5배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0.7배)보다 낮아진 수치다. 등급 전망 조정을 포함해도 상하향 배율은 과거 1배 수준에서 올해 0.5배로 하락했다. 신용 등급 또는 신용등급 전망이 하향...
기업 신용도 하향 기조 뚜렷…석유화학·건설·2차전지·유통 하반기 '흔들' 2024-07-23 15:58:57
전망 상승 기업 수를 하락 기업 수로 나눈 '신용등급 상하향 배율'은 0.41배를 기록했다. 신용등급 및 전망 상하향 배율은 2021년 1.38배를 기록한 이후 2022년 1.17배로 떨어졌다. 지난해(0.69배)에 이어 올해 상반기도 1을 밑돌았다. 기업 부문과 금융 부문 모두 하방 압력이 심화했다. 기업 부문의 신용등급 및...
"하반기 유통·석유화학·이차전지·건설 신용 전망 부정적" 2024-07-23 15:32:39
정기평가 결과와 하반기 산업별 전망'에 따르면 올 상반기 장단기등급 및 전망이 하향 조정된 경우는 39건으로 상향 조정(16건)보다 훨씬 많았다. 올해 상반기 상하향배율은 장기등급 기준 0.20배로 지난해(0.72배)보다 하락했다. 장단기등급 기준 상하향배율은 0.41배로 지난해(0.69배)보다 떨어졌다. 상하향배율은...
"연준·한은, 내년 3분기 금리 인하 전망…상반기는 물가 관망" 2023-11-28 16:58:19
조달금리 상승에 따른 한계기업 증가로 상·하향 배율 감소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고금리가 지속되면서 이자가 유예된 사업장의 비용 상승과 사업성 저하로 본PF 전환이 더욱 어려워질 수 있고, 미국 상업용 부동산 및 해외 대체투자 손실 등 잠재적 리스크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지원금 빠지자 서민·고소득층 소득 동반 감소…분배지표는 개선 2023-08-24 12:00:01
◇ 상·하위 소득격차 5.60→5.34배…"하향평준화" 5분위 소득이 1분위 소득보다 큰 폭으로 줄면서 분배 지표도 개선됐다. 2분기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5.34배로 1년 전(5.60배)보다 축소됐다.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가구의 처분가능소득을 가구원 수로 나눈 후 상위 20%의 소득이 하위 20%의 몇...
[고침] 경제(새마을금고 사태 'PF 뇌관' 건드릴라…건설·…) 2023-07-09 10:28:34
각각 225%, 30%로 집계됐다.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높은 브릿지론이 자기자본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평균 134%로 증권(이하 평균 9%)이나 할부리스(29%) 등 타 업권보다 큰 편이었다. 제2금융권의 PF 리스크는 실제 신용도 하향으로 이어지기 시작했다.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제2금융권 업체들의 신용등급 및...
새마을금고 사태 'PF 뇌관' 건드릴라…건설·2금융권 긴장 고조 2023-07-09 06:01:04
각각 225%, 30%로 집계됐다.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높은 브릿지론이 자기자본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평균 134%로 증권(이하 평균 9%)이나 할부리스(29%) 등 타 업권보다 큰 편이었다. 제2금융권의 PF 리스크는 실제 신용도 하향으로 이어지기 시작했다.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제2금융권 업체들의 신용등급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