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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금융위 승인없이 한은에 RP 매도 가능 2025-02-11 17:47:49
상·하한을 설정하고, 상한 달성시 조합의 보험료를 면제하도록 하고 있어 위기상황에 대비해 충분한 기금을 적립하는데 한계가 있다. 이에, 신협중앙회 예금자보호기금이 목표적립규모 상한을 달성하더라도 신협중앙회가 시장상황 등을 고려해 출연금 면제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공포일인...
신협도 사전승인없이 한은에 RP 매도가능…유동성 강화 2025-02-11 13:40:58
금융당국의 사전승인을 받지 않아도 된다. 금융위원회는 11일 이러한 내용의 '신용협동조합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현재 신협중앙회는 자금 차입 시 금융위 승인을 받아야 하며,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승인을 면제받고 있다. 그러나 개정안은 신협중앙회가 다른...
신협도 사전승인없이 한은에 RP 매도가능…"신속한 유동성 공급" 2025-02-11 10:25:44
RP 매도가능…"신속한 유동성 공급" '신용협동조합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신협중앙회가 유동성 마련을 위해 한국은행에 환매조건부채권(RP)을 매도할 경우 금융당국 사전 승인을 받지 않아도 된다. 금융위원회는 11일 이러한 내용의 '신용협동조합법' 시행령...
새마을금고·신협 '부실채권 자회사' 만든다 2025-02-10 17:51:17
NPL 매입 여력은 최대 1조원에 달한다. 저축은행과 상호금융권이 잇달아 NPL 회사를 설립하는 것은 부실채권이 그만큼 급증해서다. 상호금융의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작년 1분기 말 4.9%에서 3분기 말 6.6%로 뛰었다. 금융권 관계자는 “부실 PF 사업장의 경·공매가 예상보다 크게 더딘 상황”이라며 “한국자산관리공사(캠...
금감원, 저축은행·상호금융 현장점검…충당금 적립 강화 주문 2025-02-02 06:03:04
=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결산을 앞두고 저축은행과 상호금융 등 2금융권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진행하며 충당금 적립 강화를 주문하고 있다. 고금리 장기화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여파로 2금융권의 부실 위험이 커지는 상황을 고려한 조처다. 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저축은행 20여곳 중...
은행 대출금리 '하락' 전환…예대금리차는 확대 2025-01-24 12:53:27
은행 외 금융기관들의 예금 금리(1년 만기 정기 예금·예탁금 기준)는 상호저축은행(3.44%), 신용협동조합(3.41%), 상호금융(3.26%), 새마을금고(3.44%)에서 각 0.17%p, 0.03%p, 0.04%p, 0.02%p 하락했다. 대출금리의 경우 상호저축은행(10.93%·-0.57%p), 신용협동조합(5.17%·-0.08%p), 새마을금고(4.69%·-0.15%p)에서...
은행 가계대출 금리 다섯달만에 하락…작년 12월 0.07%p↓ 2025-01-24 12:00:01
은행 외 금융기관들의 예금 금리(1년 만기 정기 예금·예탁금 기준)는 상호저축은행(3.44%), 신용협동조합(3.41%), 상호금융(3.26%), 새마을금고(3.44%)에서 각 0.17%p, 0.03%p, 0.04%p, 0.02%p 하락했다. 대출금리의 경우 상호저축은행(10.93%·-0.57%p), 신용협동조합(5.17%·-0.08%p), 새마을금고(4.69%·-0.15%p)에서...
수상한 쌍방울 M&A…네이처리퍼블릭이 KH그룹 자금 활용해 인수 2025-01-21 11:47:39
조합)인 비비원조합으로 파악된다. 네이처리퍼블릭은 KH그룹 측을 대상으로 CB를 발행해 세계프라임개발 차입금을 갚았다. 쌍방울 최대주주 변경 계약 하루 전에 일어난 일이다. 결국 KH그룹(비비원조합)→네이처리퍼블릭(세계프라임개발)→쌍방울로 자금이 흘러간 것으로 파악된다. 쌍방울과 KH그룹은 오랜 기간 자금을...
"상호금융 주담대 부실 가능성…리스크 관리 강화해야" 2025-01-19 12:00:03
지속해 하락하는 추세지만, 상호금융에서는 2022년 12월 저점 이후 지속해 상승하는 추세다. 박 연구위원은 "상호금융 주택담보대출 보유 차주는 소득 수준이 낮을 가능성이 높은 60대 이상 연령대 비중이 높고, 타 업권과 다르게 다중채무자 비율이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부실 발생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할 수...
은행권 "1분기 가계대출 문턱 낮출 것...신용위험은 높아" 2025-01-14 18:15:06
등 비은행 금융기관의 경우 , 이번 설문조사에서 대체로 1분기 대출태도 강화 기조가 이어지고, 신용위험은 계속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해 11월26일부터 12월6일까지 203개 금융기관(국내은행 18·상호저축은행 26·신용카드 7·생명보험사 10·상호금융조합 142) 여신 총괄 책임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