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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여워" 푸바오급 인기…'황금 호랑이 자매' 화제 2024-11-24 12:14:21
가지고 태어나는 새끼 호랑이는 더 드물어 전 세계에 100마리도 채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바, 루나의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예쁘게 생겼다", "몸집만 큰 고양이 같다"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게시물은 하루 만에 1만5000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았으며, 1만건 이상 공유됐다....
고양이 무차별 폭행한 배달기사…사람 때린 걸로 부족했나 2024-11-21 13:51:03
한 배달대행업체 사무실에서 새끼 고양이를 수시간 학대한 사건이 벌어졌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지검 서부지청은 동물보호법위반, 재물손괴 등 혐의로 A씨를 불구속기소 했다. 배달 기사로 일하던 A씨는 지난달 6일 오전 3시부터 6시 20분까지 부산 사하구 한 배달대행업체 사무실에서 생후 6개월된 새끼고양이...
인천서 훼손된 새끼 고양이 사체 발견…주민들 충격 2024-11-13 08:48:12
새끼 고양이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40분께 "계양구 박촌동 공터에 새끼 고양이가 죽어 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어제는 없었는데, 오늘 공터 주변을 지나가다 보니 머리가 잘린 고양이 사체가 버려져 있었다"고 경찰에 밝혔다. 고양이 사체가...
사료에 쥐약 넣고 돌팔매질까지…2년 동안 고양이 학대한 男 2024-11-02 14:39:28
길고양이를 학대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CCTV 영상을 보면 이씨는 서울 강동구의 한 공원을 서성이다 풀숲에 있던 길고양이 밥그릇과 집을 쓰레기 집하장으로 가져간 뒤 버렸다. 고양이를 향해 우산을 휘두르고 돌을 던지기도 했다. 또 고양이 사료가 담긴 그릇 안엔 파란색 쥐약을 섞어놨다. 한 주민은 지난 겨울...
"다친 '아기 고양이' 구해주세요" 호소했더니…'감동 사연' 2024-10-29 19:30:01
가까운 동물병원 두 곳을 방문했으나, 고양이가 너무 어리고 척추뼈에도 손상을 입은 것으로 보여 치료가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다. 그러자 A씨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구하고자 당근 동네생활 게시판에 사연을 공유했다. 이 사연을 접한 이웃들은 위로와 함께 다른 동물병원을 추천하는 등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안락사까지...
고양이 3시간 학대 경찰 고발 2024-10-25 09:43:40
동물보호단체 동물권행동 카라는 사무실 안에서 고양이를 학대한 혐의(동물 학대)로 남성 A씨를 부산 사하경찰서에 고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사무실 직원인 A씨는 지난 6일 오전 3시∼6시 20분 부산 사하구 하단동 한 사무실에서 고양이 '명숙이'를 마구잡이로 폭행했고, 이 장면은 폐쇄회로(CC)TV에 녹화됐다....
"반려동물 사료 뭐 먹어지?"…반려동물 영양 가이드라인 나온다 2024-10-23 17:45:55
고양이(성묘) 41종, 새끼 고양이와 번식기 암고양이 43종의 권장 영양소 함량도 정립했다. 농진청은 이번 반려동물 사료 영양표준 설정이 국내 반려동물 사료의 품질 향상과 국산 사료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등 반려동물 사료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상덕 한국펫사료협회장은...
“개·고양이 키우면 세금 내라?” 7가지 논쟁 [반려동물 1000만 시대, 세금 논란] 2024-09-30 09:37:10
동물등록을 하지 않으면 불법이라는 뜻이다(고양이 등록은 자율 선택이다). 동물등록제는 2014년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해 올해로 11년을 맞았다. 그런데 여전히 동물등록을 하지 않은 반려인이 태반이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23년 기준으로 개·고양이의 개체수는 328만6000마리(개 327만3000마리)다. 1년...
'스트레스' 풀려고 고양이 21마리 죽였다…무서운 20대 재판행 2024-09-03 11:03:40
유기묘 관련 인터넷 카페에서 활동하며 새끼 고양이 21마리를 무료로 분양받고선 모두 죽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고양이의 머리를 깨물거나 다리에 불을 붙이는 등 잔인하게 죽인 뒤 사체를 고속도로변에 던져 유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A씨는 기증자들이 고양이의 상태를 묻기 위해 연락했을 때 답변을 잘하지...
"만삭 길고양이까지 중성화...지원금이 목적" 2024-06-26 16:13:17
수의사는 "길고양이의 경우 저항이 거센 탓에 마취 전에는 임신 여부를 확인하기 어렵고, 살이 찐 고양이의 경우엔 더욱 분간이 어렵다"며 "정부도 마취제 투여 후 임신 사실을 알게 됐을 때는 안전하게 수술을 진행하라고 권고한다. 새끼가 사산되면서 어미의 생명까지 해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