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뜨겁고 또 따뜻했다…잔나비 10주년 서사,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리뷰] 2024-09-10 16:57:06
밴드 악기, 색소폰, 퍼커션까지 마치 올드무비 속 고즈넉한 재즈바를 연상케 하는 무대가 나타났다. 클래식한 분위기 속에서 등장한 잔나비는 '꿈과 책과 힘과 벽'으로 오프닝을 열었다. 무대 뒤 스크린에는 이들의 지난 모습들이 스쳐 지나갔다. 마음을 어루만지는 가사, 최정훈의 차분한 목소리와 함께 시작부터...
“늦캉스는 문화행사와 함께”…배움과 즐거움이 있는 8월 문화가 있는 날 2024-08-27 15:27:00
재즈색소폰과 피아노의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할 수 있는 ‘트래블 콘서트: 라라랜드!’를 개최하며, 강원 춘천시 ▲국립춘천박물관은 ‘애니메이션으로 듣는 탱고’를 통해 디즈니와 스튜디오 지브리의 음악을 탱고로 편곡한 무대를 선보인다. 제주 제주시에 위치한 ▲곶자왈거문오름펜션에서는 정원의 풍경과 예술이...
20세기 음악 역동성 보여준 최수열과 신창용 2024-08-15 17:26:56
색소폰이 당당히 한 구역을 차지했고, 자동차 경적 같은 이색적인 도구도 음악을 만드는 데 가담했다. 이어진 라벨 피아노 협주곡은 우드스톡이 우리 국악의 박처럼 짧고 굵게 채찍 소리를 내며 경쾌하게 시작했다. 마지막으로 연주된 번스타인의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교향적 무곡’에서는 단원들이 악기만 연주하는...
'200년 역사' 더 글렌드로낙, 리뉴얼 통해 韓 위스키 시장 공략 2024-08-13 15:24:44
색소폰 형태의 구리 단식 증류기에서 시작된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전체 생산량의 90% 이상을 셰리 캐스크에 숙성하는 더 글렌드로낙만의 숙정 과정을 공유하며 제품의 품질을 강조하고 나섰다. 배리는 “대부분의 셰리 캐스크가 미국과 유럽 지방의 오크(참나무)로 만들어진다”면서도 “반면 더...
BTS 진 전역 때 색소폰 불던 RM, 최근 근황 봤더니… 2024-08-02 22:11:28
약 20분간 색소폰 연주를 펼쳤다. 현재 RM은 강원 화천군에 있는 육군 15사단에서 군악대로 복무 중이다. 공연 전 진행된 리허설에서는 검은색 티에 '15사단 군악대'라고 적힌 상의와 상병 계급장을 단 모자를 착용했다. 본 공연에선 군악대 복장을 차려입고 무대에 올랐다. RM의 등장은 예고 없이 이뤄진 바, 깜짝...
BTS RM, 화천토마토축제 떴다…깜짝 무대 '들썩' 2024-08-02 21:44:08
약 20여분간 색소폰 연주를 펼쳤고, 주민과 관광객들은 환호를 보냈다. RM은 지난해 12월 현역으로 입대해 군악대에서 복무 중이며, 전역 예정일은 내년 6월이다. 화천군 관계자는 "방탄소년단 RM의 공연 소식을 알지 못했다가 리허설 때 그가 등장하는 모습을 보고 많은 기대를 했다"며 "관광객과 주민들이 우연히 만난...
주벨기에 한국문화원 한복 입어보기 행사 2024-07-24 00:16:57
안트베르펜에서 한복 착용 체험·사진 촬영 행사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는 수도 브뤼셀 이외의 도시를 직접 찾아가 한국 문화를 알리는 '찾아가는 K컬처' 사업의 일환이다. 문화원은 색소폰을 발명한 아돌프 삭스의 고향인 디낭에서도 내달 같은 행사를 마련한다. sh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컴백' 블리처스 "잊고 있던 '슈퍼파워' 찾아드릴게요" [인터뷰①] 2024-06-19 08:00:03
타이틀곡 '슈퍼파워'는 베이스라인과 색소폰이 돋보이는 프렌치 하우스 비트에 블리처스의 시원한 에너지를 담아낸 곡이다. 샤는 "듣자마자 하우스 장르인 걸 알 수 있다. 20대 후반, 30대 분들에게 익숙할 법한 테크노 디스코 풍의 사운드가 섞여 있어서 조금 더 다양한 연령층이 쉽게 들을 수 있지 않을까 싶...
"BTS 만나러 연차 내고 왔어요"…보랏빛 '아미' 몰렸다 [현장+] 2024-06-13 13:44:20
색소폰을 연주하며 직접 축하하기도 했다. 'BTS의 아버지'라 불리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어도어 사태 속에서도 입장 표명을 최소화해왔다. 진의 전역과 함께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멤버 전원이 전역하는 내년까지 BTS에 힘을 실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BTS 진, 늠름한 거수경례…RM 색소폰 축하 받으며 '전역' 2024-06-12 10:06:22
내고 현장을 찾았다. 특히 군악대에서 복무하는 RM은 직접 색소폰을 들고 나와 히트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연주해 웃음을 안겼다. 진은 멤버들이 준비한 꽃다발을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취재진을 향해 "아미(공식 팬덤명) 안녕!"이라고 외치기도 했다. 앞서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팬들에게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