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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 강국 만든다’…K-금융 길을 연 박현주 회장 2025-02-03 06:02:20
직원들에게 샐러리맨의 꿈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는 뜻이다. 박 회장은 “미래에셋의 의자는 누구나 앉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글로벌전략가(GSO)로서 글로벌 전략과 투자에만 관여하고, 나머지는 전문경영인에게 맡기기로 했다. 자녀들에게는 주식 지분을 물려줘 이사회에서 전문경영인과...
200억 기업 키운 형제의 눈물…유류분제도의 맹점 [조웅규의 상속 인사이트] 2025-01-03 08:45:10
결이 다르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전형적인 '샐러리맨'이었다.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아버지 덕에 안정된 삶을 살았지만, 금융위기가 덮쳤다. 부친의 회사가 휘청이자 그는 과감히 사표를 던졌다. 모아둔 돈과 대출금을 쏟아부어 회사를 살리기로 한 것이다. 부친은 A씨의 결단에 화답했다. 당시 5000만원 상당의 ...
'근로시간 규제 예외' 반도체 특별법이 필요한 이유 2024-12-31 15:58:53
판결을 소개(9to6 샐러리맨과는 아무 상관없는 '대법 연장근로 판결')하면서 우리나라가 한번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획일적인 근로시간 규제를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2018년 7월 근로시간 총량을 규제하는 개정 근로기준법이 시행됨에 따라 주52시간제가 도입되었는데, 법정근로시간 주...
기부했더니 稅공제에 한우까지…'고향사랑' 혜택 쏠쏠 2024-12-29 17:34:25
덕에 2030 샐러리맨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이씨는 “한 해가 가기 전에 기부로 선행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다”며 “쌀, 고기와 같은 식료품부터 대전 성심당 빵, 완도 전복 젓갈 등 지역 특산품까지 답례품 종류가 다양해 고르는 재미도 있었다”고 말했다. 10만원 내고 13만원 혜택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헬시 플레저’ 제품 앞세워 시장 돌풍[박윤기 롯데칠성음료 대표-2024 올해의 CEO] 2024-12-23 08:10:41
그는 2020년 11월 롯데칠성의 수장이 되며 샐러리맨 신화를 썼다. 이후 2022년 롯데그룹 정기 임원인사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최근 롯데그룹이 쇄신을 예고하며 대대적인 임원 교체를 실시했으나 박 대표는 그간 성공적으로 회사를 이끈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자리를 지킬 수 있었다. 박 대표는 취임 이후 소비자 니즈를...
신혼부부, 연내 혼인신고땐 최대 100만원 돌려받아요 2024-12-22 18:05:59
샐러리맨에게 가장 중요한 ‘세테크’(세금 재테크)인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온다. 올해 남은 기간 절세 전략을 잘 짜면 소위 ‘13월의 월급’으로 불리는 연말정산 환급금을 늘릴 수 있다. 이달 혼인신고를 하거나 연금 계좌, 주택청약저축에 납입하면 막바지 소득·세액공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연말정산 절세 포인트를...
한국해양기자협회 선정 '2024 해양대상'에 정태순 장금상선 회장 2024-12-18 11:26:58
인수, 샐러리맨에서 경영자의 길로 나선 그는 이후 인천~남포, 부산~동해~블라디보스톡 항로 등 주로 신시장 개척을 통해 사업을 확장했다. 국제정세 변화, 시장환경 급변 등 고비마다 승부수를 던졌다. 2000년의 평택항 투자도 당시 "무모하다"는 말까지 나왔으나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당시만 해도 황량한 땅에 불과하던...
"말을 바꿔야 인생 바뀐다" 윤석금 회장의 성공법칙 2024-12-04 18:23:33
‘샐러리맨의 신화’ ‘세일즈의 왕’.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사진) 앞에 붙는 수식어다. 무일푼으로 세일즈업계에 뛰어들어 성공을 거두고 한때 웅진그룹을 재계 31위까지 올려놓은 이력에 대한 평가다. 윤 회장은 이런 성공 신화의 비결로 긍정적인 말과 태도를 꼽았다. 79세 나이에도 경영 현장을 지키고 있는 윤 회장이...
'무일푼'에서 재계 31위로…'샐러리맨의 신화'가 전하는 성공법칙 [이미경의 인사이트] 2024-12-04 15:45:55
'샐러리맨의 신화' '세일즈의 왕'.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사진) 앞에 붙는 수식어다. 무일푼으로 세일즈업계에 뛰어들어 성공을 거두고 한때 웅진그룹을 재계 31위까지 올려놓은 이력에 대한 평가다. 윤 회장은 이런 성공신화 뒤에는 '긍정적인 말'이 함께했음을 강조한다. 79세의 나이에도 경영...
‘취임 3년 차’ 함영주호(號), 실적·밸류업 순항 중 2024-12-02 09:45:33
대해부-하나금융 ‘시골 촌놈’, ‘금융권 샐러리맨의 신화’, ‘영업통’. 하나금융그룹을 이끄는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을 설명할 때 붙는 수식어들이다. 함 회장은 상고 출신 행원에서 출발해 은행 최고경영자(CEO), 금융지주사 부회장을 거쳐 그룹 전체를 총괄하는 회장에 오른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