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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헤퍼코리아, 붕어빵 나눔 생계소득 캠페인 진행 2024-12-19 16:41:25
전 세계 빈곤농가들의 생계소득 향상과 빈곤탈출을 위해 물고기를 주기 보다는 물고기를 잡는 법을 전수하는 NGO인 '헤퍼코리아'가 나눔 가치 확산을 위해 서울시 광화문 인근에서 붕어빵을 나눠주는 생계소득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세계 빈곤농가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가축과 농축산 기술 전수사업을...
[조일훈 칼럼] 윤석열 실패가 자유주의 패배는 아니다 2024-12-18 17:41:17
매월 꼬박꼬박 들어오는 급여가 우선이다. 생계 테이블이 그날을 중심으로 맞춰져 있으니 어쩔 수 없다. 회사가 인공지능(AI) 시대에 어떻게 대비해야 하느냐 같은 문제는 부차적이다. 괜히 근로자들을 타박하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소득을 만들어내야 하는 사람과 정해진 날짜에 봉급을 받는 사람들의 세계관은 서로 다를...
"고환율·고금리에 건설업계 압박"…서울시, 공공 건설공사 신속발주 2024-12-16 14:52:44
폭염, 강설 등에서도 건설 근로자의 최저 생계유지를 위한 소득이 보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시는 또 규제 개선과 제도 정비를 통해 민간이 보다 자유롭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오 시장은 "도시규제 등으로 사업성이 낮은 지역의 공공기여 비율을 완화하고 상업지역 및...
"이자 몇천원도 못내"…소액생계비 10명 중 3명 '연체' 2024-12-15 11:34:52
소액생계비대출은 신용평점 하위 20% 이하이면서 연 소득 3천500만원 이하인 저신용·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연체가 있거나 소득 증빙 확인이 어려운 경우에도 최대 100만원까지 당일 즉시 빌려주는 제도다. 급전을 구하지 못해 생계가 막막한 취약계층들이 불법사금융으로 가는 것을 막고 자금조달의 숨통을 틔워주기 위해...
"이자 몇천원도 못내"…소액생계비대출 연체율 30%, 역대 최고 2024-12-15 06:05:03
치솟아 30%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소액생계비대출은 신용평점 하위 20% 이하이면서 연 소득 3천500만원 이하인 저신용·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연체가 있거나 소득 증빙 확인이 어려운 경우에도 최대 100만원까지 당일 즉시 빌려주는 제도다. 급전을 구하지 못해 생계가 막막한 취약계층들이 불법사금융으로 가는 것을...
"계엄 사태로 매출 감소"…소상공인 '비명' 2024-12-12 16:37:28
전문위원은 "예약취소와 소비 위축으로 소상공인이 송년특수 실종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며 "정치적 불확실성에 따른 매출 감소가 현실화하고 있다"며 "연말 대목이 사라진 소상공인은 당장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처지"라며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를 위한 정치권의 노력과 함께 소상공인 사업장 소득공제율 확대, 세제 완화...
계엄 사태 후 손님 '뚝'…"이러다 다 망한다" 자영업자들 비명 2024-12-12 16:08:57
"연말 대목이 사라진 소상공인은 당장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처지"라며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를 위한 정치권의 노력과 함께 소상공인 사업장 소득공제율 확대, 세제 완화 등 특단의 대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와 2차 경제금융상황 점검 태스크포스(TF)...
소상공인 10명 중 9명꼴로 "계엄 사태 이후 매출 감소" 2024-12-12 15:25:50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연말 대목이 사라진 소상공인은 당장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처지"라며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를 위한 정치권의 노력과 함께 소상공인 사업장 소득공제율 확대, 세제 완화 등 특단의 대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e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용인특례시, 류광열 제1 부시장 주재 '대설 및 경기 침체 민생 안전 대책' 논의 2024-12-12 15:09:28
저소득 시민 생계 안정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공공 일자리인 희망드림일자리사업의 참여 문턱도 낮추기로 했다. 재산 조건을 기존 3억원 이하에서 4억원 이하로 확대하고, 우선 선발 조건인 취업 취약계층의 범위에 장기실직자와 한부모가족, 위기청소년 등을 포함키로 했다. 65세 이상 어르신의 소득 증대를 위한...
“2030세대는 시간이 ‘내 편’…젊은 연금 투자자 늘어났죠” 2024-12-03 06:00:55
후에 생계를 어떻게 이어 나갈지 고민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미래에 대한 불안 심리가 한몫했다고 생각합니다. 회사에 취직해 월급을 받으며 열심히 일만 한다고 해서 안정적인 삶을 보장받기에는 지불해야 하는 비용이 너무 커졌습니다. 또한 절세도 영향이 있다고 봅니다. 젊은 층의 경우 연말정산을 할 때 세제 혜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