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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테크+] "생쥐서 출산 시기 조절 분자 발견…조산 원인 규명 기대" 2025-01-22 05:00:01
에를레바허 교수팀은 22일 과학 저널 셀(Cell)에서 생쥐에서 유전자 조절 단백질인 'KDM6B'가 분만 관련 유전자 발현에 작용해 분만 시기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에를레바허 교수는 "이 연구는 조산이 그동안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이른 임신 초기에 일어나는 일로 인해 유발될 가능성을 제기한다...
에스바이오메딕스, 국제학술지 EMM 통해 ‘세포-유전자 치료제’ 기술 발표 2025-01-20 17:46:30
혈관 내피세포로 분화시킨 뒤 혈우병 생쥐에 이식했다. 그 결과 유전자 교정된 세포를 이식받은 생쥐에서는 혈액 응고인자가 만들어져 출혈 증상이 뚜렷하게 개선되는 결과를 보였다. 에스바이오메딕스 최고기술책임자인 김동욱 대표(연세대 의대 교수 겸임)는 “이번 논문 발표는 회사가 미래를 대비하여 중점적으로 추진...
간헐적 단식, 탈모인엔 '비추'..."털 성장 억제" 2024-12-14 08:08:35
억제 정도가 쥐에서보다는 크지 않았다. 연구팀은 털을 깎은 생쥐를 세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TRF)은 매일 8시간 먹이를 주고 16시간 금식하는 간헐적 단식을, 한 그룹(ADF)은 격일로 먹이를 주는 단식을 하고 한 그룹(AL)은 24시간 먹이를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아무 제한 없이 먹이를 먹을 수 있는 대조군 생쥐는 30일...
[사이테크+] "간헐적 단식, 생쥐 털 성장 억제…사람 모발에도 유사 효과" 2024-12-14 05:00:02
이 연구에서 털을 깎은 생쥐를 세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TRF)은 매일 8시간 먹이를 주고 16시간 금식하는 간헐적 단식을, 한 그룹(ADF)은 격일로 먹이를 주는 단식을 하고 한 그룹(AL)은 24시간 먹이에 접근이 가능하게 했다. 그 결과 아무 제한 없이 먹이를 먹을 수 있는 대조군 생쥐는 30일 후 털이 대부분 자랐으나...
멕시코 서부 '카르텔 전쟁' 격화…독립기념 행사도 취소 2024-09-13 03:11:14
그 성과도 이어졌다. 엘차포의 아들인 '생쥐' 오비디오 구스만, 핵심 분파 조직 행동대장인 '엘니니' 네스토르 이시드로 페레스 살라스, 엘차포 이후 수년간 시날로아 카르텔 수장 역할을 한 '엘마요' 이스마엘 삼바다 가르시아, 엘차포의 또 다른 아들인 호아킨 구스만 로페스 등을 붙잡은 게...
젊은 아이디어 원하면 '네오테니'를 깨워라 [고두현의 문화살롱] 2024-09-10 17:27:04
연구진이 생쥐나 원숭이에서 일정 수준의 역노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말했다. 다빈치도 10세 안팎 눈으로 관찰 같은 대학 심리학 연구팀의 실험 결과에서는 몸과 마음이 함께 젊어질 수 있다는 게 밝혀졌다. 연구팀이 80세 남성들에게 60세 때의 가구와 옷, 음식을 그대로 재현한 환경에서 한동안 지내게...
"마누카 꿀, 유방암 치료와 예방에 효과" 연구결과 나와 2024-08-22 22:40:17
했다. 질병 치료나 예방에 도움을 주는 식품, 또는 식품에서 추출한 특정 성분 등이 뉴트라수티컬에 해당한다. 쥐와 인간 유방암 세포주를 대상으로 일련의 실험을 진행한 결과, 연구진은 마누카꿀이 정상 유방세포에 영향을 미치거나 큰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고 생쥐의 종양 성장을 대조군에 비해 84% 감소시킨다는 것을...
[사이테크+] 생쥐 먹이 20~40% 줄여도…"운동량·체중 거의 안 줄어" 2024-08-10 06:00:03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평소 쳇바퀴 달리기를 즐기도록 사육된 생쥐(HR:High Runner mouse)와 일반 쥐를 대상으로 3주간은 평소처럼 달리게 하고 한 주는 먹이를 20%, 다른 한주는 먹이를 40% 줄인 다음 운동량과 체중 변화를 측정했다. 그 결과 섭취 열량을 20% 줄였을 때는 HR 생쥐와 일반 생쥐 모두 하루 동안...
이것 제거했더니…"수명 20% 이상 증가" 2024-07-18 06:26:31
신호 경로가 활성화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노년기 생쥐의 유전자 조작을 통해 IL-11 유전자를 제거하자 신진대사 저하와 다양한 질병, 허약성 등 노화 징후가 예방됐으며, 암수 모두 수명이 평균 24.9% 연장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항체를 투여해 IL-11의 작용을 차단한 암수 생쥐는 신진대사와 근육 기능이 개선되고...
[사이테크+] "생쥐에서 염증성 단백질 억제했더니…수명 20% 이상 증가" 2024-07-18 05:00:01
신호 경로가 활성화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노년기 생쥐의 유전자 조작을 통해 IL-11 유전자를 제거하자 신진대사 저하와 다양한 질병, 허약성 등 노화 징후가 예방됐으며, 암수 모두 수명이 평균 24.9% 연장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항체를 투여해 IL-11의 작용을 차단한 암수 생쥐는 신진대사와 근육 기능이 개선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