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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中위구르족 인권 문제있는 법 여전"…中 "인권의 정치화"(종합) 2024-08-28 17:08:24
AFP 통신에 따르면 라비나 샴다사니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 대변인은 이날 신장 위구르족 인권 조사 보고서 발표 2주년을 맞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지적하며 중국 당국에 국가 안보와 대테러 관련 법적 틀을 인권적 관점에서 전면 검토하고 소수민족을 차별로부터 보호할 것을 요청했다고...
유엔 "中신장에 문제있는 법·정책 여전…인권침해 조사해야" 2024-08-28 10:12:37
통신에 따르면 라비나 샴다사니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 대변인은 이날 신장 위구르족 인권 조사 보고서 발표 2주년을 맞아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지적하며 중국 당국에 국가안보와 대테러 관련 법적 틀을 인권적 관점에서 전면 검토하고 소수민족을 차별로부터 보호할 것을 요청했다고...
유엔, 이라크에 동성애 처벌법 시행 보류 촉구 2024-04-29 23:54:55
강조했다. 라비나 샴다사니 OHCHR 대변인은 "이 법이 편견을 합법화하거나 다른 사람의 증오범죄를 일으키고 경찰의 학대·괴롭힘, 협박과 고문 등에 노출되도록 한다는 광범위한 증거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모든 사람은 성적 지향과 성 정체성을 포함한 차별로부터 보호받을 권리가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라크는...
美, 가자지구 암매장 시신 다수 발견에 "이스라엘 답해야" 2024-04-25 07:43:17
최고 대표의 대변인인 라비나 샴다사니는 "다수의 시신이 발견된 것이 명백한 만큼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일부 시신의 경우 손이 묶인 상태인데 이는 국제 인권법과 국제 인도주의 법의 심각한 위반 사례로,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근 이스라엘 지원 정책에 대한 지지층 일부의 반발에 직면한 바이든...
가자 병원에 묻힌 시신 300여구…하마스-이스라엘 진실 공방 2024-04-23 23:52:30
라비나 샴다사니는 "다수의 시신이 발견된 것이 명백한 만큼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병원이 부서지고 병원 마당에서 집단 무덤이 발견된 것은 끔찍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부 시신의 경우 손이 묶인 상태인데 이는 국제 인권법과 국제 인도주의 법의 심각한 위반 사례로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베네수엘라, 유엔 인권사무소 폐쇄…"식민주의적 태도 고쳐라" 2024-02-16 16:55:16
9월 카라카스에 지부를 설치해 운영해왔다. 라비나 샴다사니 OHCHR 대변인은 베네수엘라 정부의 발표에 대해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다만 "우리의 기본 원칙은 베네수엘라 국민의 인권을 증진하고 보호하는 것"이라면서 "정부 등과 대화를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2013년부터 집권 중인 마두로 대통령은 2018년 대선 이후...
[이·팔 전쟁] 유엔, 이스라엘 '과잉대응' 불법성 지적 2023-10-17 22:43:35
삼았다. 라비나 샴다사니 유엔 인권최고대표 사무소(OHCHR)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우리는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봉쇄 및 대피령이 민간인을 강제 이주시키는행위에 해당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한다"고 밝혔다. 샴다사니 대변인은 가자지구 내 피난민의 대피 시설 규모나 안전·위생 조건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병원 연료 24시간 남았다"…한계 봉착한 가자 2023-10-17 20:37:10
샴다사니 유엔 인권 최고대표 사무소(OHCHR) 대변인은 17일(현지시간)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브리핑을 열고 "가자지구에서 대피한 민간인들에게는 숙소와 위생·안전 여건을 제공할 어떤 노력도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샴다사니 대변인은 "이들을 위한 대피시설은 부족하며 식량은 빠르게 고갈되고...
[이·팔 전쟁] 식량·연료 바닥…유엔 '가자지구 한계상황' 경고 2023-10-17 19:11:14
샴다사니 유엔 인권 최고대표 사무소(OHCHR) 대변인은 17일(현지시간)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브리핑을 열고 "가자지구에서 대피한 민간인들에게는 숙소와 위생·안전 여건을 제공할 어떤 노력도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샴다사니 대변인은 "이들을 위한 대피시설은 부족하며 식량은 빠르게 고갈되고...
[속보] WFP "가자지구 상점들 식량 4∼5일분밖에 안 남아" 2023-10-17 18:15:54
샴다사니 유엔 인권 최고대표 사무소(OHCHR) 대변인은 17일(현지시간)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브리핑을 열고 "가자지구에서 대피한 민간인들에게는 숙소와 위생·안전 여건을 제공할 어떤 노력도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샴다사니 대변인은 "이들을 위한 대피시설은 부족하며 식량은 빠르게 고갈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