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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 아파트 지어 신혼부부에게…" 깜짝 대책 나왔다 2025-02-11 17:16:50
“서초 서리풀 지구 등에 임대주택을 지어 신혼부부에게 ‘미리 내 집’(장기전세 주택)으로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황상하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사진)은 11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사장 임기 중에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은 미리 내 집 공급”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미리 내 집은 결혼·출산을 준비 중인...
황상하 SH공사 사장 "신혼부부 '미리 내 집' 공급이 최우선" 2025-02-11 14:42:29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구역인 서초 서리풀 지구와 구룡마을, 성뒤마을 등 강남권에서도 미리 내 집이 공급될 예정이다. 기존에 검토되던 토지임대부주택 물량도 미리 내 집으로 전환된다. 황 사장은 "조만간 미리 내 집 현장이 서울 각지로 늘어날 예정이기에 SH공사는 집중해야 한다"며 "서리풀 지구와 구룡마을,...
서울 아파트 공급가뭄 속 '이수역 헤리드' 공급 2025-02-11 09:00:04
중심업무지구로 출퇴근 여건이 좋다. 인근 서리풀터널을 통해 강남 접근성이 좋고,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로, 강남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한 서울 및 수도권 외곽으로의 이동도 쉽다. 단지 바로 앞에는 삼일초가 위치해 도보 안심 통학이 가능하며, 주변으로 사당중, 경문고, 서문여중고 등 다수의 학교가 밀집해 있고 및 반...
신혼부부에 장기전세·매입임대 공급 2025-02-06 17:57:12
4000가구를 공급하는 게 목표다. 시 보유 한옥을 활용한 ‘한옥 미리 내 집’ 등 주거 형태도 다양화한다.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에는 ‘신혼부부 전용 단지’를 조성해 336가구를 공급한다. 올해 착공해 2029년 공급할 예정이다. 서초구 서리풀 신규택지에서는 전체 2만 가구 중 1만1000가구를 미리 내 집으로 공급한다....
만기된 장기전세주택, 신혼부부에게 제공한다 2025-02-06 11:15:01
공급이 목표다. 서리풀 신규택지에서는 전체 2만가구 중 1만1000가구를 미리내집으로 공급한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지난해 신혼부부 간담회 등을 통해 ‘미리내집’이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 결혼 및 자녀 계획을 하는데 큰 용기를 줬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미리 내 집을 더욱 파격적으로 확대해 신혼부부가...
"5억 돈방석 한번 앉아보자"…로또 분양에 6만명 '우르르' 2025-02-05 06:30:01
4호선과 7호선 이수역이 가깝다는 점, 서초대로와 서리풀 터널을 이용하면 서울 전역 어디든 이동이 쉽다는 점, 방배초, 서래초, 방배중, 서문여중 등 명문 학군이 있다는 점도 청약 흥행을 도왔다. 다만 후분양 아파트이다 보니 계약금·중도금·잔금 납부 일정이 촉박해 주의가 요구된다. 이달 12일 당첨자 발표 후 24~2...
방배 원페를라 청약에 4만여명 몰려 2025-02-05 00:19:16
후분양 단지다. 지하철 7호선 내방역과 4·7호선 이수역이 가깝다. 전통 부촌인 방배동 인근 인프라를 이용하기 좋다. 방배초, 방일초, 서래초, 방배중, 이수중, 서문여중·고, 경문고 등 학군이 뛰어나다. 반경 1.5㎞ 내에 서리풀공원, 몽마르뜨공원, 반포천 등이 있다. 신세계백화점, 서울성모병원, 서래마을 카페거리도...
방배 원페를라 특별공급 84 대 1 2025-02-04 18:10:16
반경 1.5㎞ 내에 서리풀공원, 몽마르뜨공원, 반포천 등이 있다. 신세계백화점, 서울성모병원, 서래마을 카페거리도 가깝다. 분양 관계자는 “방배동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입지에 공급돼 수요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데다 실거주 의무가 없는 게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임근호 기자...
고양창릉·남양주왕숙·서울마곡…무주택자, 공공분양 노려라 2025-02-02 18:19:55
교통도 편리하다. 과천지구, 서리풀지구 등 인근에서 진행 중인 개발사업과 시너지도 기대된다. 위례과천선이 작년 11월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한 것도 호재다. 과천과 위례신도시, 압구정 등을 잇는 ‘Y자’ 형태 노선이다. 다만 102정류장의 위치를 둘러싸고 과천(주암지구 주암역)과 서울(우면동 선암IC역)이 갈등을...
"당첨되면 시세차익 1억"…수도권 공공분양 3만가구 쏟아진다 2025-02-01 14:02:07
교통도 편리하다. 과천지구, 서리풀지구 등 인근에서 진행 중인 개발사업과 시너지도 기대된다. 위례과천선이 작년 11월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한 것도 호재다. 과천과 위례신도시, 압구정 등을 잇는 ‘Y자’ 형태 노선이다. 다만 102정류장의 위치를 둘러싸고 과천(주암지구 주암역)과 서울(우면동 선암IC역)이 갈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