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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트럼프 2기 정부도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추구할 것" 2025-01-29 08:24:53
이날 연합뉴스 등의 질의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그가 집권 1기 때 그랬던 것처럼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complete denuclearization of North Korea)를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휴스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과 좋은 관계였으며, 강인함과 외교를 조합해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사상 첫...
"美국방 지명자 '北핵보유국' 표현 한반도 상황 무지 탓일수도" 2025-01-15 15:19:38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서면 질의에 대해 제출한 답변서에서 "핵보유국으로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의 공식 명칭)의 지위"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그가 사용한 '핵보유국'이라는 표현은 국제법적으로 핵확산금지조약(NPT) 등을 통해 핵무기를 개발하고 보유할 권리가 공인된 미국·중국·러시아·영국·프랑스...
美국방후보, 北 '핵보유국' 언급…'비핵화 원칙·주한미군' 손대나(종합) 2025-01-15 08:50:17
모습을 보였다. 헤그세스 지명자는 의원들의 사전 질의에 대한 서면 답변을 통해 "미국은 세계에서 강력한 동맹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으며, 동맹 및 파트너들과의 상호 이익에 입각한 공동 방어는 상대를 압도하는 전략적 우위를 창출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헤그세스 지명자는 동맹의 '부담 확대'라는 트럼프 당선...
한은 "경기 둔화 대응 추경, 인플레 자극 가능성 작아" 2025-01-14 06:01:03
미치지 않는 수준의 추경 규모'에 관해 서면 질의하자 한은은 이렇게 공식 입장을 전했다. 한은은 "추경이 물가에 미치는 구체적인 영향은 지출 형태 및 시기, 경제 상황 등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전제했다. 그러면서 "물가안정을 저해하지 않는 수준의 추경 규모를 일률적으로 제시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다만,...
마용주 대법관 후보 "국회 '점거·폐쇄' 있을 수 없는 일" 2024-12-24 20:52:11
관련한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서면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마 후보자는 "헌법과 계엄법은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가 헌법과 법률이 예정한 실체적·절차적 요건을 갖춰 행사돼야 함을 명확하게 정하고 있다"며 "이러한 요건을 갖추지 못한 비상계엄 선포가 내란죄에 해당할 소지가 있다면 사법부는 그에 관해 심사할...
헌법재판관 후보자들 "'AI', 법관 역할 대신하기 어려워" 2024-12-22 18:00:10
후보자는 최근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특위 서면질의 답변서에서 사법부의 AI 활용에 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조 후보자는 "AI 기술이 판례 검색, 법률 관련 논문 분석 등 재판 업무를 보조할 수는 있겠으나 법관의 역할을 대체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마 후보자는 "궁극적으로 재판을 AI에 완전히 맡기는 것이...
대만군 "미국산 자폭 드론 2000대 추가 필요" 2024-12-20 13:48:52
입법원(국회) 외교국방위원회의 대정부 질의에서 "공격용 자폭 드론이 약 2000대 부족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작전 수요를 위해 추가 구매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대만 국방부는 지난달 입법원에 제출한 별도 서면 보고서를 통해서도 비대칭 작전 능력 강화를 위한 미국산 자폭 드론 추가 구매 계획을 밝혔다. 앞서 대만...
대만 육군 "미국산 공격용 드론 2천대 더 필요" 2024-12-20 13:10:40
입법원(국회) 외교국방위원회의 대정부 질의에서 공격용 자폭 드론이 약 2천대 부족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작전 수요를 위해 드론 추가 구매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대만 국방부는 지난달 입법원에 제출한 별도 서면 보고서를 통해서도 비대칭 작전 능력 강화를 위한 미국산 자폭 드론 추가 구매 계획을 밝혔다. 앞서 대만...
미국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일할 준비 돼 있다" 2024-12-15 07:56:32
대통령 탄핵소추에 대한 연합뉴스의 서면 질의에 대해 대변인 명의의 답변을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 NSC는 "한미 동맹은 굳건하며 미국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국민은 한국의 국민들과 함께 계속해서 어깨를 나란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
[尹탄핵소추] 사회적 대화 중단…계속고용 등 '노동개혁' 안갯속 2024-12-15 06:06:04
긴급현안질의 때도 반도체업계 주52시간제 유연화 관련 질의가 나온 바 있다. 당시 김 장관은 반도체 연구개발 인력은 노사합의로 주52시간제를 적용하지 않을 수 있게 한 반도체특별법에 대해 "일정 소득 이상 고소득자에 한해, 연구개발 인력을 대상으로 당사자 간 서면합의가 있다면 10년 이내 기간에 한시적으로 유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