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경찰, '의료계 블랙리스트' 방조 혐의 메디스태프 압수수색 2025-03-10 16:28:52
경찰이 의사와 의대생들이 이용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인 '메디스태프'를 압수수색하는 등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10일 오후 메디스태프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메디스태프 측이 커뮤니티에 올라온 명예훼손 게시글 등을 알면서도 지우지 않거나 작성자를 보호하는 등...
경찰, 연대 의대생들 내사 착수…'복귀자 조롱 등 수업 방해 의혹' 2025-03-03 20:28:07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연세대 의과대학 학생들의 수업 방해 의혹에 대해 입건 전 조사(내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달 중순 교육부의 수사 의뢰를 받았다. 대학생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과 연세대 학내 게시판 등에는 최근 새 학기 개강을 앞두고 수업에 복귀한 의대생들의 인적...
'최연소' 15살에 명문 의대 2곳 합격…최종 선택한 학교는? 2025-02-22 11:58:23
15살 소년이 복수의 서울 소재 의과대학에 합격했다. 22일 대학가에 따르면 2010년 5월생 김도윤(15)군은 2025학년도 의대 수시모집에서 가톨릭대 의예과와 성균관대 의예과에 합격한 뒤 가톨릭대 진학을 결정했다. 일반적이라면 중학교 3학년이 될 나이에 의대 학생증을 손에 쥐게 된 것이다. 2000년과 2006년에도 15세의...
세계 흥행1위 돌풍에…中'너자2' 제작사 주가 급등·굿즈도 인기 2025-02-19 15:54:14
열기 이어갈지 '주목'…다음 달 말까지 개봉 연장 감독은 의대생 출신 1980년생 양위…中 감독 박스오피스서도 3위 (서울=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새해 들어 전 세계를 놀라게 한 '딥시크 돌풍'에 토종 애니메이션 '너자(??·Nezha)2'의 흥행 신기록 소식까지 잇달아 전해지며 중국이 들썩이고...
中 토종 '너자2' 전세계 애니 흥행 1위…인사이드아웃2 제쳐 2025-02-18 22:28:05
쓰촨대 약학부에 의대생으로 합격해 의사가 될 수도 있었으나 당시 중국에서는 불모지로 여겨진 애니메이션 감독에 도전했다. 대학 졸업 후 광고 회사에서 일하다 2008년 데뷔작인 단편 애니메이션 시스루(See Through)로 베를린 영화제에서 국제경쟁부문 특별심사위원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너자...
"의대 갈 기회"…너도나도 수능 재도전, 서울대 '삼수생 새내기' 10년만에 최고 2025-02-07 17:45:33
10년간 서울대 정시모집에서 가장 높았다. 삼수 이상 합격생 비율은 2018학년도 11.5%를 기록한 이후 매년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3개년도 비율은 2022년 20.5%, 2023년 17.6%, 2024년 19.3%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올해는 의대 입시를 겨냥한 삼수 이상 응시생이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의대 모집...
전공의 복귀 '감감' 남은 의료진은 '번아웃'…"대학병원 3월 고비" 2025-02-04 18:06:36
전망도 나온다. 정원이 대폭 늘어난 의대생들이 새 학기를 시작하면서 교수들의 업무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1년간 현장을 지킨 펠로 재계약도 대부분 3월부터다. 계약 갱신일이 도래한 대학병원 소속 전임의 상당수가 재계약을 포기하고 종합병원 등으로 이직하려는 움직임인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들이 인력을 보충해야...
학벌 사다리 타는 '입시 낭인'…의대 신입생 80%가 재수·삼수생 2025-01-26 17:20:08
지방 학생은 인서울, 인서울 합격생은 SKY(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연·고대 학생은 서울대로 향한다. 의대도 다르지 않다. 서울대 의대를 제외하고 모든 의대의 수시, 정시모집에서 이탈자가 발생한다. 2025학년도 수능 1등(표준점수 기준)이 한양대 의대생인 것은 이 같은 현상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n수가 늘어나는 것은...
의사파업 직격탄 '슬전생', 드디어 나온다…4월 편성 [이슈+] 2025-01-23 15:53:07
파업이 전공의와 의대생을 중심으로 사직서와 휴학계 제출 등으로 이뤄졌고, '빅5' 병원이라 불리는 서울대, 세브란스, 삼성서울, 서울아산, 서울성모병원 등을 중심으로 인턴과 레지던트 등 전공의들이 의료 현장을 떠났고 정부는 전공의들에게 진료유지명령을 내리면서 갈등이 격화됐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서울대 의대 개강하자…"잡아 족쳐야" 비난 폭주 2025-01-21 17:48:28
등의 비난을 퍼부었다. 서울의대 본과 4학년생들이 모여 있는 카카오톡 익명 채팅방에는 타 대학 의대생 일부가 난입해 이들을 복귀하지 못하도록 압박하고 공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채팅방은 현재 개설자에 의해 강제로 종료된 상태다. 서울의대 교수 비대위원장을 지낸 강희경 교수는 "위협을 느낀 학생이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