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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서울회생법원장 "혁신기업 재기 돕겠다" 2025-02-10 17:45:35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중앙지법 파산부 부장판사·수석부장판사 등을 거쳐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지냈다. 2017년 국내 처음으로 기업·개인의 회생·파산 사건을 전담하는 서울회생법원이 개원하자 초대 수석부장판사를 지냈으며, 대법원 회생파산위원회 위원과 도산법연구회장 등을 역임했다. 서울중앙지법 파산부 시절...
새 수장 맞이한 서울회생법원…정준영 원장 취임 2025-02-10 14:54:32
기업 회생과 파산 사건을 전담하는 서울회생법원의 다섯 번째 원장으로 정준영 전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가 취임했다. 서울회생법원은 10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서울회생법원 1호 법정에서 정준영 서울회생법원장의 취임식을 열었다고 발표했다. 정 원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실패한 기업과 채무자에게 재도전의 기회를...
회생 통한 기업 정상화와 회생 M&A 시장 전망 [삼일 이슈 프리즘] 2025-02-05 11:06:46
말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한 이후 현재 회생절차를 진행 중이다. ‘티메프 사태’로 인해 인터파크커머스, 해피머니 등 관련 업체도 회생절차를 밟고 있으며, 미정산 받은 상당수 상거래 업체도 회생 신청 등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유동성 위기가 오거나 부채가 자산을 초과하는 자본 잠식...
"공동 사업장 떠맡다 연쇄 부실"…도미노 위기 몰린 지방 건설사 2025-01-30 18:02:55
연이어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자 건설업계에 연쇄 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다. 대저건설은 그동안 건실한 경영에도 공동 시공 사업장의 잇따른 부실로 법정관리에 들어가 지방 건설사들 사이에선 “공동 사업이 더 이상 안전판이 될 수 없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3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부산회생법원은 지난...
"사업장 떠맡다 연쇄 부실"…지방은 부실 도미노 위기 2025-01-26 15:10:01
대저건설이 연이어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면서 업계에서 연쇄 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대저건설은 건실한 경영에도 공동 시공 사업장의 잇따른 부실로 법정관리를 들어가 지방 건설업계에선 “공동 사업이 더 이상 안전판이 될 수 없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3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부산회생법원은...
경남 2위 대저건설, 법정관리 신청 2025-01-17 17:29:58
됐다”고 설명했다. 법정관리 신청이 이뤄지면 법원이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내리기 전까지 모든 채무액에 대한 강제집행과 가처분, 경매 등이 중단된다. 1948년 설립된 대저건설은 도로와 철도, 항만에 이어 주택 및 도시 개발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해 왔다. 그러나 최근 건설 경기 악화와 공사비 급등으로 미수금이 쌓이...
'경남 2위' 건설사도 무너졌다…"이러다 지방은 초토화" 공포 2025-01-17 15:14:46
이뤄지면 법원이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내리기 전까지 모든 채무액에 대한 강제집행과 가처분, 경매 등이 중단된다. 1948년 설립된 대저건설은 도로와 철도, 항만에 이어 주택과 도시개발사업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해 왔다. 그러나 최근 건설경기 악화와 공사비 급등으로 미수금이 쌓이고 공사가 중단되는 현장이 늘었다....
지방 1순위 잇따라 미달…입주율도 부진 2025-01-14 17:35:58
서울에서도 계약 포기 물량이 속출하고 준공 후 미분양 주택 수가 11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주택 시장 불안이 깊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청약 시장 급랭과 입주율 악화로 인해 건설업 전반적으로 유동성 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주택 브랜드 ‘파밀리에’로 알려진 신동아건설이...
iM증권 "신동아건설 법정관리 신청, 크레딧 시장 영향 제한적" 2025-01-14 08:17:55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iM증권은 14일 신동아건설의 법정관리 신청이 크레딧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진단했다. 앞서 신동아건설은 지난 6일 법원에 기업회생 절차를 신청했다. 아파트 브랜드 '파밀리에' 등으로 유명한 신동아건설이 워크아웃을 졸업한 지 5년여 만에 다시 법정관리를 신청한...
건설공사비지수 4년새 29%↑…"건설사 실적 대폭 하락 우려" 2025-01-12 08:05:00
브랜드로 알려진 신동아건설이 법원에 기업 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유동성 악화에 시달리다 지난달 말 만기가 도래한 60억원짜리 어음을 막지 못한 것이 결정적 원인으로 전해졌다. 건산연 관계자는 "올해는 원자재가격 인상과 글로벌 공급망 애로에 따른 수급 불안정 등의 가능성이 큰 상황으로 여전히 공사비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