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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300조 우크라 재건시장 열리나…건설·기계·석화 수혜 기대 2025-02-13 14:19:41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석유화학 등 종전시 공급망 정상화로 간접 수혜 기대 우크라이나 전쟁이 실제 끝나게 될 경우 러시아·우크라이나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분야의 글로벌 물류망이 정상화되면서 석유화학업계와 건설업계 등도 간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 전쟁이 끝나면 글로벌 가격 상승의 요인이 됐...
GS칼텍스, AI 자율제조 플랫폼 만든다…"정유·석화공정 최적화" 2025-02-13 08:10:02
나눠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1단계에서는 정유·석유화학 공정별로 운전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이를 기반으로 단위 공정별 AI 최적화 모델을 개발한다. 2단계에서는 전 공장 통합 AI 자율제조 플랫폼을 구축해 여수공장에서 실증 및 고도화 작업을 할 예정이다. 이번 AI 자율제조 국책과제가 여수 국가산업단지 내 석유...
혁신 흐르는 로테르담 '블루시티'…워터파크가 창업 인큐베이터로 2025-02-10 18:06:50
석유화학 단지에서 지속 가능한 도시로 전환할 방안을 고민하던 로테르담시가 이 프로젝트에 주목했다. 로테르담시는 워터파크를 업사이클링한 점, 끊임없이 흐르는 순환의 상징인 강변에서 혁신이 일어난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 협업에 나섰다. 2015년 블루시티 운영과 함께 이뤄진 ‘도시 실험실(CityLab010)’ 프로그램이...
이재명 "주4일 근무 국가로 가야…'잘사니즘' 새 비전 삼겠다" [종합] 2025-02-10 10:42:47
석유화학이 위기를 맞았습니다. 국산제품의 가격 경쟁력 약화에 미국수출이 막힌 중국의 밀어내기가 겹쳤습니다. 이들 산업은 지역경제의 주축입니다. 관련 기업이 폐업하면 지역경제는 쑥대밭이 됩니다. 포항, 울산, 광양, 여수, 서산, 당진이 바로 그곳입니다. 긴급 지원이 필요합니다. 산업의 재구조화, 고부가가치...
[회색빛 국가산단] ② 부활 꿈꾸지만…활발한 업종전환·지방투자 유치 과제 2025-02-09 06:11:03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 1천306개 산단에는 약 12만4천여개의 기업이 입주하고 있다. 이 가운데 기계·금속·석유화학 등 전통 제조업이 96.4%를 차지하고 있다. 반도체·디스플레이·IT(정보통신) 기기 비중은 3.6%에 불과했다. 이들 기업은 제조업 생산의 62.6%(1천249조원),...
애경케미칼, 아라미드 원료 TPC 공장 착공…내년 초 양산 2025-02-06 17:02:49
= 애경케미칼은 6일 울산석유화학단지에서 아라미드 섬유의 핵심 원료인 테레프탈로일 클로라이드(TPC) 공장 착공식을 열었다. TPC 공장은 애경케미칼 울산공장의 유휴 부지를 활용해 설립되며, 올해 연말 완공 후 내년 초 양산이 목표다. 생산 능력은 1만5천t이다. 향후 아라미드 시장 성장과 TPC 수요 증가 추세에 따라...
손경식 "초불확실성 시대, 기업 혁신 위해 국가적 지원 뒷받침돼야" 2025-02-06 15:09:21
15대 주요 수출 품목 중 반도체·석유화학·자동차·철강·디스플레이·2차전지 등 9개 품목이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보고서(맥킨지 한국사무소)를 언급하고 “한·미 통상환경 속에서 미국이 변함없는 무역과 투자 파트너로 남기 위해서는 반도체·배터리·에너지 등 주요 경제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규제 해결사' 울산, 샤힌프로젝트 걸림돌 뺐다 2025-02-03 17:47:24
울산 온산국가산업단지 내 에쓰오일 공장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맞은편에 수십m에 달하는 대형 크레인과 대규모 설비들이 눈에 들어온다. 에쓰오일이 2026년까지 9조2580억원을 들여 대단위 석유화학 생산 설비를 구축하는 ‘샤힌 프로젝트’ 건설 현장이다. 지난해 부지조성 공사를 끝내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설비 공사에...
서해선-KTX 연결 추진…충남 교통 확 바뀐다 2025-02-03 17:33:20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와 대산항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도 속도를 내고 있다. 건설 구간은 대산읍 화곡리에서 서해안고속도로 당진 분기점(25.36㎞)으로 2030년까지 9131억원을 투입한다. 고속도로가 개통하면 현재 국도(38㎞·35분) 대비 이동 거리는 25.4㎞로, 이동 시간은 15분으로...
트럼프 대통령 취임으로 집값 오를 곳, 바로 여기입니다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5-01-22 08:23:06
맑음’으로 평가됐고 바이오, 반도체, 철강, 석유화학, 정유, 디스플레이, 섬유패션, 식품 산업은 ‘흐림’으로 평가됐습니다. 특히 조선업의 경우 미군 군함 건조와 수리 등의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내 조선업 인프라는 사실상 붕괴했고, 이를 중국에 맡길 수도 없는 노릇이기 때문입니다. 지방은 올해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