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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써키트, 작년 순손실 1200억…모회사 영풍 실적 여파는 2025-02-09 16:24:43
소폭 늘었다. 매출은 1조4069억원으로 5.6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코리아써키트의 실적 부진으로 모회사인 영풍의 지난해 연결 기준 실적이 발목 잡힐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 업계에서는 지난해 석포제련소 가동률 하락과 코리아써키트 실적을 고려하면 실적 악화를 우려하고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영풍 소수주주 펀드 "주총서 독립성 있는 사외이사 선임하라" 2025-02-05 17:38:45
필요하며, 경북 석포제련소에서 폐수와 황산가스 관리 소홀 등 이슈로 물의를 일으킨 바 있어 환경 전문가가 경영에 참여해야 한다는 것이다. 머스트운용은 주주권익을 위한 정책을 최대한 빨리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순자산 5조원의 회사가 시가총액 약 7천억원 수준의 주가로 거래돼 저평가 문제가 심각한 만큼 더...
고려아연 '역공'…계열사 통해 영풍에 집중투표제 도입 제안 2025-02-05 14:41:54
석포제련소 2개월 조업정지에 따른 예상 손실 규모 및 대책, 사모펀드 MBK와의 경영협력계약의 구체적 내용 등에 대한 면밀한 감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영풍정밀은 이번 주주제안 배경과 관련해 "문제가 심각한 (영풍의) 거버넌스를 개선하는 게 시급하다는 판단에서 제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풍정밀은...
역공 나선 최윤범 "영풍 거버넌스 문제 심각…집중투표제 도입" 2025-02-05 12:11:53
주력 사업장인 석포제련소는 아연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중금속인 카드뮴과 관련된 환경 오염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영풍의 감사위원 중 한 명이 영풍그룹의 동일인인 장형진 고문과 동일한 연도에 같은 대학을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등 학연으로 인한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의 독립성 훼손도...
설 연휴 마지막 날도 한파…귀경길 미끄러짐 사고 주의 2025-01-29 19:31:31
횡성 안흥 34.9㎝, 전북 임실 32.2㎝, 경북 봉화 석포 25.2㎝, 경기 안성 17.5㎝ 등이다. 충북중·남부, 전남권서부, 전북서해안 일부 지역에서 이날 저녁까지 눈이 내리겠고, 30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남서해안과 충남남부내륙, 전북에 눈이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 30일 예상 적설량은 충남서해안·충남남부내륙·...
폭설에 사고·고립 속출…고난의 귀성길 2025-01-28 13:35:03
충북 진천 42.3㎝, 횡성 안흥 30.7㎝, 평창 면온 26.3㎝, 경북 봉화 석포 30.2㎝, 경기 안성 21.8㎝, 서울 관악 15.7㎝ 등이다. 산지에도 많은 눈이 내려 전북 무주 덕유산 25.9㎝, 강원 고성 향로봉 29.3㎝ 등을 기록했다. 오는 29일까지 충청과 전라권에는 많은 곳 15∼20㎝, 전국 대부분 지역에도 많은 곳은 10㎝의...
"전국 10㎝ 더 온다"…폭설에 항공기·여객선 무더기 결항 2025-01-28 13:18:05
42.3㎝, 횡성 안흥 30.7㎝, 평창 면온 26.3㎝, 경북 봉화 석포 30.2㎝, 경기 안성 21.8㎝, 서울 관악 15.7㎝ 등이다. 산지에도 많은 눈이 내려 전북 무주 덕유산 25.9㎝, 강원 고성 향로봉 29.3㎝ 등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오는 29일까지 충청과 전라권에는 많은 곳 15∼20㎝, 전국 대부분 지역에도 많은 곳은 10㎝의 눈이...
고려아연, 영풍 황산 처리하다 환경당국 행정 처분 받아 2025-01-13 21:07:40
행정처분을 받고 영풍 석포제련소가 보내는 황산을 더이상 처리할 수 없다고 통지했다. 13일 비철금속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환경부 산하 낙동강유역환경청은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에 화학물질관리법 제27조 위반을 근거로 황산을 제3자로부터 반입 및 저장하지 말라는 행정 처분 사전 통지를 내렸다. 낙동강유역 환경청...
서스틴베스트 "고려아연 집중투표제·이사수 제한 '찬성' 권고" 2025-01-13 09:34:36
투자방식, 영풍의 석포제련소 관련 환경 및 안전사고 등을 종합해볼 때 고려아연이 경영진을 교체할 정도로 심각한 결격사유를 가진 건 아니라는 게 서스틴베스트의 판단이다. 서스틴베스트는 "급진적인 변화보다는 경영진에 대한 이사회의 독립성, 관리감독 및 자문기능을 강화하면서 조직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보유...
최윤범 회장 "고려아연 경영 누가 더 잘할지, 주주 판단 받을 것"(종합) 2025-01-09 10:54:06
끝나도 석포제련소는 올해 상반기는 물론 하반기에도 큰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며 "비정한 얘기지만, 고려아연 등 아연 업계는 반사이익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해야 할 텐데, 과연 영풍이 고려아연을 지배하게 되면 그렇게 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했다. 최 회장은 영풍이 고려아연 경영권을 가져가게 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