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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서남권 1GW 해상풍력 사업,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지정 2025-02-12 13:37:14
주민·어민대표와 송전선로 경과 지역인 정읍시 주민대표를 민관협의회에 포함시켜 주민 수용성을 확보했다. 정부는 이번 사업을 위해 한국전력에 공동 접속설비 구축을 요청하고, 발전단지 준공 후 최대 0.1의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가중치를 지자체에 부여하는 등 사업을 통한 이익이 지역사회에 환원되도록 할...
울산 '친환경 수소트램' 2029년 달린다 2025-02-11 17:59:14
삼산로, 문수로, 대학로 도로 중앙에 복선 트램선로를 설치하고 차량 9편성을 투입해 출·퇴근 시간대 10분, 기타 시간대 15분 간격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공사 기간 최소화와 복합적 공사의 효율적 관리, 안정적인 품질 확보 등을 위해 설계·시공 일괄 발주(턴키) 방식으로 다음달 입찰 공고할 예정이다. 사업자...
낡아가는 KTX…"차량 교체 정부 지원 절실" [뉴스+현장] 2025-02-11 17:40:51
△선로 사용료 감면 △취득세·부가세 감면 △이자 비용 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현재 철도공사가 감당해야 할 차량 교체 비용이 5조 9,215억 원에 달하는데, 이는 이미 자본잠식 상태인 철도공사에 큰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철도공사가 2004년 이후 7조 1,381억 원의 선로 사용료를 납부해왔으며,...
한전, 전력망입지처 신설…"입지 선정 갈등 해결 발로 뛴다" 2025-02-11 12:00:37
9년 지연돼 15년이 걸렸고, 345㎸ 당진화력∼신송산 송전 선로는 5년 6개월이 지연돼 10년이 걸렸다. 현재 제10차 장기 송변전설비계획에 따른 신규 전력망 사업의 71%는 입지 선정 또는 사업 준비 단계에 있다. 앞서 한전은 2023년 5월 제10차 설비계획에서 기존 전력망 대비 송전선로는 약 60%, 변전소는 약 40%를 추가...
"9호선 실화인가"…출근길 선로 장애에 직장인들 '발 동동' 2025-02-07 10:09:38
관계자는 "선로 장애로 인해 서행 운행이 이뤄지고 있으며, 역마다 일반 열차와 급행 열차가 동시에 정차하고 있다"며 "한파로 인해 선로에 이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있어 출근 시간대(오전 7~9시) 이후 회복 운전을 통해 지연 시간을 줄이고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희원 기자 tophee@hankyung.com
"천지개벽" 예고한 수서역세권…3777억에 새 주인 찾았다 '대박' [집코노미-집집폭폭] 2025-02-07 07:00:02
선로 관리 등에서도 비용과 직원부담을 동시에 줄이며 경영 효율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철도공단 첫 분양 ‘대박’7일 국가철도공단에 따르면 공단이 지난해 매각한 수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내 업무·유통시설 용지(B3)는 총 3777억7700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이는 감정가(2805억원) 대비 134.66%에 이르는 가격이다....
마이클 조던 아들, 5억짜리 차 몰다 '체포' 2025-02-06 06:23:51
선로 위에 멈춰선 상태였다. 마커스는 경찰이 다가오자 "나는 마이클 조던의 아들"이라며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고 집에 가려다가 방향을 잘못 꺾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33만 달러(4억8천만원)짜리 차인데 선로에 올려놓고 싶었겠나"라고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커스의 바지 주머니에서 투명 비닐 봉지에 담긴...
마이클 조던 아들 음주운전·마약소지 혐의로 체포 2025-02-05 21:35:02
마커스가 타고 있던 푸른색 람보르기니는 기차 선로 위에 멈춰선 상태였다. 마커스는 다가온 경찰에 "나는 마이클 조던의 아들"이라며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고 집에 가려다가 방향을 잘못 꺾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33만 달러(4억8천만원)짜리 차인데 선로에 올려놓고 싶었겠나"라고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커...
조던 아들, 음주 운전 걸리자 한 말이…"우리 아빠 마이클" 2025-02-05 19:42:30
올려 달아났다. 경찰은 추적 끝에 철도 선로 위에 서 있던 마커스의 람보르기니 차량을 발견했다. 매체는 경찰 보고서를 인용해 "당국은 철도 선로에서 마커스 차량 헤드라이트를 발견했다. 범퍼에는 손상 흔적이 있었다. 그가 도망치려 했으나, 불가능했다는 정황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결국 마커스는 경찰 지시에 따라...
전국 곳곳 '대설특보' 발효…'KTX·SRT' 80대 무더기 지연 2025-01-28 10:31:54
"선로 방향을 전환하는 '분기기' 히팅장치를 점검하고, 동력차 및 제동기기 동결 예방조치, 이용객 동선 미끄럼 주의 조치 등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에스알 관계자는 "열차 최고속도를 170~230㎞로 제한해 운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연계 교통 이용 시 이를 감안해 이용해 달라"며 "모두의 안전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