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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R&D 투자 늘려 저탄소 선박·특수선 경쟁력 강화 2025-01-13 16:06:12
집중하고 있다. 무탄소 연료를 사용하는 선박을 개발하는 동시에 운항 중인 선박에 각종 에너지 절감 장치를 설치해 화석 연료 사용량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한화오션은 미국선급협회(ABS)와 협력해 자체 개발한 암모니아 추진선의 위험도 평가를 실시했다. 독성과 폭발성이 강한 암모니아가 유출됐을 때 위험성을 분석했...
시간외 초강세 '제룡산업'...SK하이닉스, 현대차·기아 동반 매수세 2025-01-13 07:31:42
보유하고 있어 미국 LNG 선박 수주 확대가 기대되며, K9 자주포 엔진 국산화 성공으로 방산 분야에서도 성장 동력을 확보함. - STX엔진의 향후 주가는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되나, 4분기 실적 발표 후 일시적 조정 가능성 있음. 따라서 2월 초까지 보유 후 추가 매매 여부 결정 권장됨. 신규 접근은 현재로서는 부담스러울...
로봇·AI·양자까지 붙었다…체급 달라진 현대차 [장 안의 화제] 2025-01-10 18:51:02
선박 기자재를 계속해서 공급을 하고 있으니까 물론 이 회사 같은 경우에도 시가총액은 2,500억 원 정도만 되지만 2024년에만 영업이익이 300억 되는 회사거든요. 충분히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그런 기업들이 여전히 많기 때문에 시가총액 높은 종목들이 계속해서 신고가를 갈 때 그러면 그 다음에 바톤을 잇는 것이...
반도체 등 주력산업 지원강화… AI·로봇 등 미래산업 키운다 2025-01-08 16:00:01
'선박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방안'을 마련하고, 수소 운반선, 암모니아 추진선, 자율운항 선박 등 미래 조선 분야 핵심 먹거리 육성 대책을 연내 발표한다. 글로벌 공급 과잉으로 어려움을 겪는 석유화학 산업의 경우 작년 말 발표한 '석유화학 경쟁력 강화대책'의 후속 조치로 상반기까지...
트럼프 함정 건조 계획, 조선주 영향은 2025-01-07 14:40:20
LPG 관련 선박 등이 높은 가격에 수주되고 있어 향후 3년간 전망이 밝다고 함. - 한편, LG전자는 CES에서 MS와 파트너십을 맺고 AI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임. 특히 AI 데이터 센터에서의 협업이 주목되는데, 이는 MS의 데이터 센터 설비 증설 계획과 연관됨. 전문가는 이를 매우 유의미한 내용으로 평가하며, LG전자가 스마트...
에이아이코리아, 암모니아 엔진 시장 공략 2025-01-07 10:40:52
입장이다. 암모니아 크래커는 대형 선박과 자동차 등 내연기관 기반의 모빌리티 분야는 물론, 발전 설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다. 특히, 조선업계는 상용화 가능성이 가장 높은 분야로, 순수 암모니아 엔진을 개발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활발한 연구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암모니아는 연소 시...
설비·계측·금형…'삼성 명장' 선발 2025-01-06 18:27:07
기여했다. 삼성SDI에선 자동차 배터리 설비 표준화를 이끈 박경일 명장, 소형 전지 품질 혁신을 주도한 조성완 명장 등이 선정됐고, 삼성중공업에선 처음으로 선박·해양 플랜트 분야에서 오선규·허정영 명장이 배출됐다. 삼성전자가 지금까지 임명한 명장은 총 69명이다. 삼성은 명장 제도 운용을 통해 핵심 기술 인재...
"100조 시장 통째로 넘어갈 판"…무관심하던 한국 '초비상' [정영효의 산업경제 딱10분] 2025-01-06 11:44:58
외국 업체는 48곳으로 55%에 달했습니다. 설비용량 기준으로는 총 29.1GW 중 66%인 19.4GW가 이들 외국 업체 소유입니다. 개발·운영 분야는 노르웨이 국영 에너지 기업 에퀴노르, 덴마크 풍력발전 기업 오스테드 등 북유럽 업체가 주도하고 있습니다. 국내 민간 기업 참여자는 SK에코플랜트, SK이노베이션 E&S, 한화 등...
삼성, '2025 삼성 명장' 15명 선정 2025-01-06 11:15:49
삼성은 제조, 설비, 품질, 인프라, 금형, 계측, 구매 등 핵심 기술분야 전문가들을 '2025 삼성 명장'으로 선발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선정된 삼성 명장은 총 15명으로 지난해에 이어 사상 최대 규모다. 계열사별로는 삼성전자 9명, 삼성디스플레이 2명, 삼성SDI 2명, 삼성중공업 2명이다. 특히, 올해는...
삼성, 사내 기술 전문가 '2025 삼성 명장' 15명 선정 2025-01-06 09:28:49
= 삼성은 제조, 설비, 품질, 인프라, 금형, 계측, 구매 등 핵심 기술 분야 전문가들을 '2025 삼성 명장'으로 선발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선정된 삼성 명장은 총 15명으로, 작년에 이어 사상 최대 규모다. 계열사별로는 삼성전자 9명, 삼성디스플레이 2명, 삼성SDI 2명, 삼성중공업 2명이 명장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