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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신평, 고려아연 등급전망 하향…"자사주 매입에 재무부담↑" 2024-11-29 16:23:12
이날 고려아연의 선순위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부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신용등급은 'AA+'를 유지했지만, 등급 전망은 기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됐다. 김형진 나신평 선임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지난달 자사주 취득으로 1조8천억원의 현금이 유출돼...
요진건설, 분당 업무시설 '첫삽' 뜬다…"1030억 본PF 체결" 2024-10-07 14:28:49
대신신탁의 신탁계정대 350억원 한도, 선순위 430억원, 후순위 250억원으로 구성됐다. 후순위 250억원은 대신증권의 대출채권 매입 및 사모사채 인수확약 방식의 PF 유동화 증권으로 발행됐다. 이번 PF 성공으로 요진건설이 추진하고 있는 다른 개발사업들도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요진건설은 최근 부동산 운용사와...
무디스, 한국투자증권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으로 하향 2024-09-23 10:27:22
날 미래에셋증권[006800]의 장기 외화 선순위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은 한투증권과 같은 'Baa2'를 부여했지만, 등급 전망은 '안정적'을 유지했다. NH투자증권[005940]에 대해선 이보다 높은 'A3/안정적'을 유지했다. nor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폴라리스쉬핑, 메리츠서 3300억원 대출...'공란 계약서' 등장에 술렁 2024-09-06 16:28:52
이번 신규 대출로 선순위 채권자인 칸서스자산운용의 잔금 약 517억원과 중순위 채권자인 NH PE-이니어스 컨소시엄의 원금 및 이자 약 2700억원을 상환할 계획이다. 앞서 폴라리스 측은 칸서스로부터 빌린 약 1800억원의 단기차입금을 갚아야했는데,이 중 1283억원은 선박을 매각해 상환했다. FI들과 계약 조건에 따라 연간...
[단독]'베트남 마천루' 랜드마크72 빌딩, 1조원에 매물로 2024-08-22 11:17:21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에이온의 인수 자금 조달 파트너였다. 당시 선순위대출 3000억원, 전환사채(CB) 1000억원 등 총 4000억원을 투입한 뒤 선순위 대출 물량을 셀다운(재매각)했다. CB는 아직 들고 있다. 1919년 설립된 에이온은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글로벌 2위 재보험 중개업체다. 뱅가드 그룹, MFS인베스트먼트 ...
캠코, 구조개선·사업재편 기업 5곳에 806억원 유동성 지원 2024-07-12 11:28:18
삼아 유동화사채(ABS) 806억원을 발행했다. 구체적으로 SPC가 발행하는 ABS 중 캠코가 신용보강한 선순위 ABS 250억원은 연기금 등의 기관투자자가 인수할 예정이며, 후순위 ABS 556억원은 캠코가 직접 인수한다. 캠코는 "기업키움이 프로그램을 통해 비교적 낮은 금리(4~5% 수준)로 최대 5년간 유동성을 공급받게 된다"며...
나신평, 한국씨티은행 신용등급 'AAA'→'AA+' 하향 2024-06-26 16:44:02
나이스신용평가(나신평)는 26일 한국씨티은행 선순위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등급 전망은 기존 '부정적' 대신 '안정적'을 부여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이번 등급 하향은 소비자금융 사업 부문의 단계적 폐지에 따른 시장지위 저하 등을 반영한...
캠코, 1500억 규모 저축은행 부실채권 인수 2024-06-24 17:29:11
매입대금 마련을 위해 총 1,048억원의 유동화 사채를 발행했다. 캠코는 786억원의 선순위 유동화 사채 전액을 인수하고, 후순위 유동화 사채는 민간이 참여한 부실채권 펀드가 인수하도록 했다. 캠코 측은 "지난해 1조1,000억 원 규모의 새마을금고 부실채권을 인수한 데 이어 올해는 저축은행 부실채권 유동화 인수와...
캠코, 1천488억 규모 저축은행 부실채권 인수 지원 2024-06-24 10:37:46
매입대금 마련을 위해 총 1천48억원의 유동화 사채를 발행했는데 이를 캠코가 인수하기로 한 것이다. 캠코는 786억원의 선순위 유동화 사채 전액을 인수하고, 후순위 유동화 사채는 민간이 참여한 부실채권(NPL) 펀드가 인수하도록 했다. 캠코는 "지난해 1조1천억원 규모의 새마을금고 부실채권을 인수한 데 이어 올해는...
M캐피탈 사태에 메리츠 어부지리…핵심자산 잡고 3000억 대출 2024-05-24 11:01:07
핵심 자산을 메리츠증권에 넘긴 탓에 향후 선순위 LP들도 자금 회수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커지면서 LP들 사이에서도 분위기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M캐피탈이 PEF에 출자한 출자금 등 투자 자산을 메리츠증권에 담보로 제공하려면 PEF 운용사의 동의가 필요한 데 아직 동의를 다 받아내지 못한 것도 향후 변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