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연평도 포격전 14주년…아들 보낸 부모는 오늘도 울었다 2024-11-23 15:02:28
선착장에 나갔다가 부대로 복귀 중에 숨졌고, 문광욱 일병은 연평부대에 전입한 지 한 달이 조금 넘은 해병으로 전투 준비 중 전사했다. 해병대는 11월 21~25일을 연평도 포격전 상기 기간으로 지정했다. 그러면서 전 부대 특별 정신전력 교육, 연평도 포격전 상기 동영상 시청, 사이버 추모관 운영, 서북도서부대 상황...
느긋한 섬 여행이 좋아라 2024-11-13 13:13:10
바다 맛집을 찾는다면 선촌선착장으로 가보자. 이름부터 ‘항구맛집’인 소담한 식당에서는 미역국이 메인인 푸짐한 백반 한끼를 맛볼 수 있다. 소주 한 잔을 부르는 칼칼하고 매콤한 맛의 갑오징어낚지볶음을 선보이는 원산도명가도 선촌선착장에 위치한다. (사진 = 이효태 프토그래퍼) 정상미 기자 vivid@hankyung.com
리모델링에만 340억…'억만장자의 벙커' 사는 대통령 딸 2024-11-13 09:53:17
현대식 웰니스 시설을 갖추게 됐다. 개인 보트 선착장도 있어 비스케인 베이에 직접 접근할 수 있다. 이방카 트럼프의 자택이 있는 인디언 크릭 아일랜드는 '억만장자 벙커'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프라이빗하다. 34채의 집만 있고 자체 보안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이웃에는 제프 베이조스와 NFL의 전설적 쿼터백...
얼굴 꽁꽁 '시신훼손' 엘리트 육군 중령, 신상정보 공개 2024-11-11 21:20:21
떨어진 선착장 주변에서도 시신 일부가 추가 발견됐다. 경찰은 지문 감식과 DNA 대조,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A씨를 유력 용의자로 특정했다. A씨는 경기 과천 국군사이버작전사령부 소속 중령 진급 예정자로, B씨를 살해한 뒤, 차 안에서 피해자의 휴대폰을 이용해 부대 측에 '결근한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엘리트 육군 장교, 토막살해 용의자 전락…사전 계획했나 2024-11-08 15:15:17
약 600m 정도 떨어진 붕어섬 선착장 인근에서 비닐 자루에 담긴 몸통, 팔, 다리 일부 등 사체의 7~8부분이 발견됐다. 일반적으로 토막 살해된 피해자의 시신은 동물에 의해서 훼손되거나 아니면 부패해서 돌에 부딪힌 다음에 훼손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 사건의 경우 시신 부패 상태가 심하지 않아 신원은 특정할 수...
'소름돋네' 시신 훼손한 장교, 피해자인 척 "결근합니다" 문자 2024-11-04 18:24:50
500m 떨어진 선착장 주변에서 시신 일부를 추가로 발견했다. 경찰은 지문 감식과 DNA 대조,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A씨를 유력 용의자로 특정했다. 네티즌들은 A씨가 피해자 휴대전화기로 부대에 연락한 것을 두고 "소름 돋는다", "신상을 공개하라", "완전 범죄를 꿈꾼 것 같다"고 분노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북한강 토막살인' 용의자 검거…30대 현역 군인 2024-11-04 09:21:08
2시45분께 화천군 화천읍 화천체육관 앞 북한강에서 시신 일부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는 주민의 신고를 접수받고 수색에 나섰다. 그리고 3일 오전 10시30분께 화천읍 북한강 붕어섬 선착장 인근에서 훼손된 시신 일부가 담긴 비닐봉투 등을 추가 발견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의 신원 확인을 의뢰하고, A씨의...
화천서 발견된 '토막 시신' 용의자, 서울서 검거 [종합] 2024-11-03 19:55:35
주민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오전에는 화천 붕어섬 선착장 일대에서 사체가 추가 발견됐다. 사체 일부가 발견된 장소는 최초 신고 지점에서 약 700m가량 떨어진 곳이다. 해당 사체는 30대 초반의 여성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까지 몸통과 팔, 다리 등 사체 8개가 담긴 비닐 자루를 발견했다. 현재까지 신...
북한강서 '30대 여성 추정' 토막난 시신 추가 발견 2024-11-03 17:26:56
붕어섬 선착장 일대에서 사체 일부분이 추가 발견됐다. 이날 사체 일부가 발견된 장소는 최초 신고 지점에서 약 700m가량 떨어진 곳이다. 해당 사체는 30대 초반의 여성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까지 몸통과 팔, 다리 등 사체 8개가 담긴 비닐 자루를 발견했다. 경찰은 피해자의 정확한 신원 파악을 위해...
친모·친형 태운 차량 바다에 빠트려 살해…40대 '중형' 2024-10-31 12:33:07
김씨는 지난 6월 9일 전남 무안군 현경면의 한 선착장에서 70대 어머니, 50대 친형과 함께 탄 차량을 고의로 바다로 돌진시켜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동승 가족은 모두 사망했지만 김씨는 사고를 목격한 주민이 차창을 깨고 구조하면서 생명을 건졌다. 미혼인 김씨는 15년가량 병간호하던 어머니의 치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