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농식품부 장관 "설 이후에도 가격 급상승 품목 할인 지원" 2025-02-02 14:00:01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농축산물 성수품을 평시의 1.6배인 16만8천t(톤) 공급하고 농축산물 할인 지원 규모를 700억원으로 확대했다. 농식품부는 설 이후 정부 할인 지원 종료로 농축산물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고 설 연휴 내린 눈과 주말 한파 등의 영향으로 농산물 공급 여건도 불안정해질 수 있어 유통...
무 96.3%↑·배추 52.9%↑…설 성수품 물가 '들썩' 2025-01-26 07:52:51
정부가 관리하는 16대 설 성수품 가운데 절반 이상 품목의 가격이 1년 전보다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축산물품질평가원, 산림조합중앙회 등에 따르면 배추 소매가격은 지난 24일 기준 한 포기에 4천839원으로 1년 전, 평년과 비교해 각각 52.9%, 41.6% 올랐다. 무는 한 개에...
[르포] "조금이라도 아껴야죠"…설에도 가성비 챙기고 소비 최소화 2025-01-26 07:01:04
성수품 공급을 늘리고 역대 최대 규모로 할인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할인 지원 규모를 700억원으로 확대하고 대상 품목을 31개로 늘렸다. 자조금단체는 축산물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식품기업과 김치업체는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있다. 농협은 소비심리 회복과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전국...
설 성수품 물가는…"배추·참조기 비싸고 사과·한우 작년수준" 2025-01-26 07:01:01
16대 설 성수품 가운데 작황 부진 여파로 배추 등 일부 농산물과 참조기 등 수산물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사과와 한우, 닭고기 등의 품목은 1년 전과 비슷한 수준이다. 16대 설 성수품은 배추, 무, 사과, 배, 밤, 대추, 한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명태, 오징어, 갈치, 고등어, 참조기, 마른 멸치다. 26일...
"설 차례상 평균비용 30만3천845원…3주 전보다 0.5% 상승" 2025-01-24 14:05:13
수준이다. 협의회는 정부의 성수품 공급량 확대에 따른 가격 인하 효과가 아직 도드라지게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통업체별 제수 구입 비용을 보면 전통시장이 평균 24만8천761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다만 3주 전(24만1천450원)과 비교하면 평균 3.0% 상승했다. 이어 일반 슈퍼마켓이 26만1천529원, 기업형...
농식품장관 "성수품 안정적 공급"…농협회장 "물가안정 지원" 2025-01-23 19:00:02
성수품 안정적 공급"…농협회장 "물가안정 지원"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3일 "농협 등 생산자단체는 적정 재배 면적 확보, 계약 재배 확대, 유통 구조 개선 등 농산물 수급 안정에 더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송 장관은 이날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찾아 설 성수품...
김병환, 설 맞이 전통시장 방문…"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 연내 시행" 2025-01-23 17:41:34
줄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명절 성수품 구매대금 지원을 위한 전통시장 상인 명절 자금 지원도 차질 없이 시행되고 있는지 점검했다. 금융위원회는 "앞으로도 금융시장 참여자, 이해관계자들과 활발하게 소통해 민생 경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금융권의 사회적 역할 강화 및 정책지원 노력을 지속적...
장바구니 물가 잡아라…"불공정 유통 엄단" 2025-01-23 17:36:41
TF'가 진행됐다고 23일 밝혔다. 설을 앞두고 정부는 16대 성수품을 역대 최대인 26.5만 톤 공급할 계획인데, 지난 7일부터 20일까지 계획물량의 70% 이상이 진행 중이다. 이에 더해 농축수산물 할인지원도 당초 900억 원에서 1,000억 원으로 확대하는 등 물가 안정에 집중하는 상황이다. 특히 배추와 무는 매일 200...
김병환, 설맞이 전통시장 방문…"명절 자금지원 점검" 2025-01-23 15:26:04
성수품 구매대금 지원을 위한 전통시장 상인 명절 자금 지원이 차질 없이 시행되고 있는지 점검했다. 금융당국과 금융권은 설 명절을 앞두고 약 2개월간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50억원 규모의 성수품 구매대금을 지원했다. 상인회당 최대 2억원, 개인·점포당 최대 1천만원이다. 기초지방자치단체에서 추천받은 상인회를...
기재차관 "美신정부 정책 면밀 분석…설 물가 안정에 최선" 2025-01-23 11:22:01
성수품을 계획 물량의 70% 이상 공급했다며 설 물가 안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설 이후에도 주요 농축수산물 할인을 지원하고 물가관계차관회의를 통해 가격 불안 품목 동향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날 위메프·티몬사태 대응 방안과 배달 플랫폼 상생 방안 등 현안도 논의됐다. 배달 플랫폼 사업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