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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결산 115만곳, 3월 말까지 법인세 신고·납부해야 2025-02-18 12:00:06
전까지 신고 기한 연장을 신청하면 1개월 범위에서 연장할 수 있다. 연장 기간에 이자 상당액을 추가로 납부해야 한다. 동업 기업 과세특례를 적용받는 법인은 3월 17일까지 동업기업 소득계산과 배분 명세를 신고해야 한다. 부동산 임대업을 하는 소규모 법인 등 성실신고 확인 대상 법인이거나 연결 납세 방식을 적용하는...
[칼럼] 법인전환은 전략적 선택이다 2025-02-13 15:00:51
선 대표는 성실신고 확인 대상자로 지정되면서 법인전환을 결정했다. 매출 8억 원을 기록하며 성실신고 대상에 포함되었고, 이에 따른 추가 비용과 행정 부담을 고려해 법인으로 전환했다. 결과적으로 세금 부담 감소는 물론 대외 신용도 향상으로 사업 확장의 기회도 얻을 수 있었다. 법인사업자의 장점은 세금 절감에만...
주식 양도세 납부의 달…"대주주 여부, 결제일로 판단해야" 2025-02-09 17:28:47
증권사가 제출한 신고 참고용 자료다. 꼼꼼히 살펴본 후 실제 양도 사실과 다르면 사실에 맞게 수정해야 한다. 국세청은 중소기업 여부와 상장주식 여부, 대주주 여부, 보유 기간 등을 입력하면 세율이 자동으로 적용되는 ‘세율 선택 도우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중소기업 여부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현황...
대주주 양도세 이달 말까지 납부…과소 신고하면 가산세 2025-02-08 21:17:39
현황 정보시스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도 일자 기준 양도 주식의 상장 여부, 직전 사업연도 종료인 기준 대주주 여부 자료 등도 제공한다. 국세청 관계자는 “무신고나 과소신고하면 가산세 등 불이익이 있으니 성실신고가 최선의 절세임을 인식하고 성실하게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양도세 신고를...
매년 헷갈리는 부양가족 공제…연말정산서 자동 제외된다 2025-01-19 17:12:19
일부 미취학 아동 학원비, 월세, 기부금 영수증 등은 증명 자료를 소속 회사에 제출하면 된다. 국세청은 “거짓 기부금 영수증 등을 이용해 허위로 세액공제받는 경우 바로 잡는 과정에서 납세자의 불편과 가산세 부담의 불이익이 발생한다”며 “공제요건을 꼼꼼하게 확인해 성실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상용 기자...
'13월의 월급' 기다렸는데…"101만원 쯤이야" 했다가 날벼락 2025-01-19 11:42:00
아동 학원비, 월세, 기부금 영수증 등은 증명 자료를 소속 회사에 수동 제출하면 된다. 국세청은 “거짓 기부금 영수증 등을 이용해 허위로 세액공제 받는 경우 바로 잡는 과정에서 납세자의 불편과 가산세 부담의 불이익이 발생한다”면서 “공제요건을 꼼꼼하게 확인해 성실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상용 기자...
오늘부터 연말정산 간소화 열려…부양가족 과다공제 방지 개편 2025-01-15 12:00:08
입력하면 연간 소득금액을 한 번 더 확인하도록 팝업으로 안내한다. 국세청은 부부가 자녀를 중복으로 공제하거나 형제자매가 부모를 중복 공제하는 등의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 간소화 서비스 접속 시 안내할 예정이다. 간소화 서비스에서 제공되지 않는 일부 미취학 아동 학원비, 월세, 기부금 영수증 등은 증명 자료를...
연말정산 때 '꼼수' 막는다…소득초과·사망자 공제 원천 불가 2024-12-05 13:43:48
국세청 관계자는 “직원들이 환급 신고서의 인적공제 항목을 검토하는 경우 일일이 부양가족의 소득이나 중복공제 여부를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1시간 정도 소요된다”며 “소액의 경우 제대로 된 검토 없이 환급해 준 사례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된다”고 밝혔다. 세무사 직역단체인 한국세무사회는 삼쩜삼이 불성실 신고와...
연말정산 실수 방지…소득 초과자·사망자는 간소화 조회 배제 2024-12-05 12:00:02
없이 수백억 원의 기부금 영수증만 발급받아 기부금 세액공제 혜택을 부당하게 받아오다가 국세청에 적발됐다. 국세청은 "거짓 기부금 영수증 수취 등 사실과 다른 소득·세액공제로 세 부담을 현저히 감소시켜 성실신고 분위기를 해치는 행위는 점검 대상을 확대해 부당 공제 심리를 차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je@yna.co.kr...
수입차 몰고 해외여행 다니면서…"국민연금 보험료 안 냈다" 2024-10-31 06:45:42
능력이 있을 것으로 보고, 소득 여부를 확인해서 소득 신고 대상자로 전환해 보험료를 내도록 설득하고 있다. 국민연금 보험료는 재산이 아닌 근로소득 또는 사업소득에 부과한다. 그 때문에 소득을 신고하지 않으면 아무리 재산이 많아도 보험료를 부과할 수 없다. 이 때문에 공단에서도 보험료 의무 납부 대상은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