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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 졸업하려면 성관계"…'1인 2역' 속인 '자경단 총책' 2025-02-12 18:25:19
협박과 성착취물 제작, 유사 성폭행, '박제 채널' 생성 및 홍보 등을 수행했다. '전도사'가 피해자 10명 이상을 포섭하면 '집사'로 승급하는 구조지만, 실제 집사에 해당하는 사람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예비 전도사'는 '전도사'들로부터 피해자 포섭 방법 등을 교육받은 뒤...
방심위 "작년 딥페이크 성범죄영상 시정요구 3.2배 증가" 2025-02-12 14:24:58
기술을 악용한 딥페이크 성범죄영상물의 유통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또한 전체 디지털성범죄 정보에 대한 지난해 시정요구 건수 역시 9만4천185건으로 전년(6만6천929건) 대비 약 4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심위는 "다수 피해자 불법촬영물 유포, 아동·청소년 성착취 사건 등...
"1시간마다 XX 사진 보내"…N번방 저리가라 '목사님'의 정체 2025-01-23 14:34:33
않고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고 했다. 성착취 피해자 138명 중 남성은 84명, 여성은 54명이었다. 이들 중 10대 미성년자는 103명에 달했다. 허위영상물 피해자는 96명 전원 여성으로, 이중 56명이 10대였다. 이번 사건으로 제작된 성착취물은 1404개, 딥페이크 영상물은 142개에 달한다. 경찰은 유포된 영상물에 대해 삭제...
범죄정보 푼 텔레그램…'음란 채널' 딱 걸렸다 2025-01-14 17:47:13
성 착취물 소지·배포(아동·청소년 성보호 법률 위반) 및 허위 영상물 배포(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체포된 2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21년 약 8개월 동안 ‘벗방채널’이라는 이름의 텔레그램 단체방을 운영하며 아동 성 착취물과 딥페이크 허위 영상물, 불법 촬영물 등 1000여 개를 유포한...
텔레그램 수사 협조에…'벗방채널' 운영 20대 덜미 2025-01-14 16:13:53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아동성착취물 유포)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불법촬영물 유포)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2021년 1월부터 약 8개월 동안 '벗방채널'이라는 텔레그램 단체방을 운영하며 아동성착취물과 딥페이크 허위영상물, 불법촬영물 등 약...
[단독] '벗방채널' 운영 20대 검거…텔레그램 돌변에 '초긴장' 2025-01-14 12:39:41
위반(성착취물 소지·배포 등)과 성폭력처벌법 위반(허위영상물 배포 등)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21년 약 8개월 동안 ‘벗방채널’이라는 이름의 텔레그램 단체방을 운영하며 아동성착취물과 딥페이크 허위영상물, 불법촬영물 등 약 1000여개를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수사 초기 경찰은...
[팩트체크] '허위 영상물' 딥페이크는 10대 청소년이 만든다? 2025-01-09 07:20:00
허위 영상물 피해 현황' 10차 조사 결과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 8일까지 피해 학생은 908명으로 집계됐다. 교원 피해자는 36명, 직원 등 피해자는 4명으로 학생과 교직원을 합한 누적 피해자는 948명에 달했다. 지난해 누적 딥페이크 피해 신고는 561건이었다. 수사 의뢰는 475건, 삭제 지원 연계 건수는...
평양냉면·민희진·계엄까지…2024 한국을 흔든 10대 사건 2024-12-26 06:55:16
합성 기술이 정교해지면서 실제 얼굴 사진에 음란물을 덧붙이는 ‘딥페이크 성범죄’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경찰청에 따르면 딥페이크 성착취 범죄 신고는 올해 들어 10월까지 전국에서 총 921건 접수됐다. 경찰 집중 단속 기간에는 하루 평균 9.92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가해자의 98%가 남성이고 이 중 10대가...
경찰 '넘버 1·2' 구속에…사기꾼·마약범 "이제 우리 세상" 2024-12-19 17:00:12
느슨해지게 됐다”고 평가했다. 딥페이크 영상물과 불법 촬영물 공유방도 경찰이 혼란스러운 상황을 틈타 전보다 왕성한 활동이 벌어지고 있다. 입장자 수가 5000명이 넘는 한 텔레그램 방에서는 ‘도촬 교환’, ‘짧은 미공개 직찍 교환’ 등의 메시지가 오가며 일반인 불법 촬영물을 거래하고 있었다. 올 여름부터 경찰...
방통위,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잊힐권리' 보장 위한 협의회 개최 2024-12-18 16:32:04
요청 기관 확대', '범죄자 처벌 강화', '성착취 상담·신고 기관 확대', '특별단속 실시' 등 추진 사항을 공유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태규 부위원장은 "N번방 사건 이후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범정부 대책을 마련해 대응하고 있으나, 올해 초 인공지능(AI)을 이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