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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북한 도발에 대한 군 대응이 '외환죄'라니 2025-01-10 17:41:01
성주 사드 기지에 이어 2022년 12월에는 서울 상공에까지 무인기 침범을 자행했다. 지난해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남한에 살포한 오물 풍선만도 5750개다. 민주당 주장대로라면 이런 야만적 도발에도 일절 대응하지 말고 잠자코 있어야 한다는 것인가. 민주당은 1차 탄핵 소추안에서 탄핵 사유의 하나로 “가치 외교라는...
[속보] 검찰, 성주사드기지 반대 원불교 천막제단 압수수색 2025-01-09 09:45:45
[속보] 검찰, 성주사드기지 반대 원불교 천막제단 압수수색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佛선 음모론 제기하면 같은 편도 "근거 대라"…韓은 과학 검증도 딴지 2024-09-08 18:35:02
경북 성주에 설치된 사드 기지의 전자파가 미미하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된 다음날 한 공영방송은 ‘1년 사이에 암 환자 10명, 사드 전자파 평가에 분통’이라는 제목의 뉴스를 보도했다. 여전히 음모론을 믿는 일부 주민과 운동단체들의 목소리를 일방적으로 담았다. 2008년 광우병 괴담이 MBC PD수첩을 통해 만들어졌다는...
수소 생태계 키우는 창원…특화단지 조성 '속도' 2024-09-04 18:28:20
2020년 한국가스공사와 수소생산기지 구축 협약을 체결해 미래모빌리티 연구지원단지를 조성했다. 시는 연구센터와 생산기지를 중심으로 수소관련 지원시설 및 기업을 유치해 수소산업을 한데 모은다는 계획이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6월 예비 수소특화단지 기획과제 공모사업지로 창원시를 선정했다. 시는 내년...
'사드배치' 헌법소원 각하…"주민 기본권 침해 없다" 2024-03-28 18:57:39
환경권을 침해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성주 주민들은 “사드 배치는 검증되지 않은 레이더의 전자파와 소음으로 안전한 환경에서 살아갈 권리를 침해할 우려가 크다”며 2017년 4월 헌법소원 심판을 냈다. 헌재는 7년간 심리한 끝에 이날 결론을 냈다. 논란을 딛고 조성된 사드 기지는 작년 6월 환경영향평가에서 문제가...
대통령실 "文정부 사드 지연 의혹 있다면 조사로 밝혀야" 2023-08-02 18:21:57
정부 시절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기지 정상화 고의 지연 의혹에 대해 정부가 대대적인 조사에 들어갈 전망이다. 감사원은 이에 대한 감사 진행 여부를 검토하고 있고, 대통령실도 “고의로 지연한 의혹이 있다면 면밀한 조사를 통해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2일 기자...
[속보] 대통령실 "사드 고의 지연 의혹 있다면 면밀 조사해야" 2023-08-02 15:50:43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기지 정상화가 의도적으로 지연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철저한 진상 규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2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성주기지 정상화는 한미 연합방위태세와 주한미군의 임무 수행을 위해 필수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조치"라고 전제했다. 그러면...
"인체에 사드 무해" 수치 보고받고도…공개 안한 文정부 2023-07-20 12:33:28
경북 성주 주한미군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기지의 레이더 전자파가 "인체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없다"고 청와대에 보고했지만 정부가 이를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국회 국방위원인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실에 따르면 국방부는 2021년 6월 28일 당시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실에 '성주기지 관련...
사드 기지 정상화 속도…국방부 "추가 배치 검토 없어" 2023-06-22 15:22:12
"기지의 정상적 운영을 위한 막바지 준비를 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또 올 하반기 한미가 연합 사드 운용 훈련을 추진 중이라는 일부 보도에 대해서는 "현재 계획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국방부와 환경부는 지난 21일 경북 성주 주한미군 사드 기지에 대한 환경영향평가서를 승인했다. 2017년 ‘임시 배치’ 이후...
"전자파 0.19%…인체 무해" '사드 괴담' 6년 만에 벗었다 2023-06-21 18:21:12
성주군 일부 주민과 원불교 단체 등이 전자파 우려 등을 이유로 반대하면서 기지가 정상적으로 조성되지 못했다. 당시 ‘사드 전자파가 참외를 오염시킬 것’이라는 등 괴담이 확산하면서 성주 참외 재배 농가가 큰 피해를 보기도 했다. 윤석열 정부는 작년 출범 초기 ‘사드 기지 정상화’ 의지를 밝히고 환경영향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