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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尹 대통령 부부 '딥페이크' 배포자 고발 2025-02-17 19:18:51
운영자 2명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으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피고발인은 지난 15일 광주 5·18 민주광장에서 열린 집회 현장에서 윤 대통령 부부의 얼굴을 합성한 딥페이크 영상을 공개 상영했고, 또 다른 피고발인은 이러한 딥페이크 영상을 여러 차례에 걸쳐 유튜브...
'수영복에 속옷차림' 尹 부부 딥페이크에…"명백한 성범죄" 2025-02-17 16:07:18
딥페이크를 이용한 범죄 행위에 분노를 금할 길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은 엄연히 현직 대통령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국가원수에 대한 명백한 모독"이라며 "해당 딥페이크 영상을 제작한 자, 집회 현장에서 재생한 자, 이를 현장에서 방관한 자 모두에게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尹부부 딥페이크, 집회 등장...대통령실 "법적 대응" 2025-02-16 17:47:45
국민의힘도 해당 영상 제작자·상영자 등에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 미디어특위는 이날 "사회적 가치와 윤리를 훼손하고 시민들에게 정신적 피해를 초래한 매우 심각한 범죄 행위"라고 비판 성명을 냈다. 이어 "딥페이크 영상물을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으로 간주하겠다"며 오는 17일 서울경찰에 영상...
'집행유예' 황의조 "축구팬에 죄송"…피해자 측 "흉측한 판결" [종합] 2025-02-14 17:09:21
14일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황 씨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다만 범행 전력과 재범 위험성을 고려할 때 신상공개나 취업제한 필요성은 없다며 부과하지 않았다. 앞서 검찰은 황 씨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 황 씨는 검은 정장을 입고 법정에 출석해 내내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판결 뒤...
'불법촬영 혐의' 황의조, 1심서 징역형 집유…"죄질 불량" 2025-02-14 16:47:52
14일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기소된 황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검찰 구형은 징역 4년이었다. 재판부는 "불법 촬영 범죄로 인한 사회적 폐해의 심각성을 볼 때 엄히 처벌할 필요가 있다"며 "4차례에 걸쳐 휴대전화를 이용해 성관계 장면을 의사에 반해 촬영하고 범행 횟수와...
"성추행만 한 게 아니었네"…1년 전 방화에 '징역 4년' 2025-02-13 18:03:30
등록 대상자가 됐는데도 제대로 응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앓고 있는 정신 질환을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으려는 의사가 없어 보이고, 가족의 보호를 통해 치료를 받을 것도 기대하기 어려워 보이는 점 등을 종합할 때 피고인이 성폭력 범죄를 다시 범할 위험성이 높아 보호관찰을 명령한다"고 판시했다....
경찰, 딥페이크 성범죄 682명 검거…촉법소년 16% 2025-02-13 16:50:29
미만)은 104명(15.9%)에 달했다. 촉법소년은 범죄를 저질러도 형사 처벌 대신 가정법원 등에서 사회봉사나 소년원 송치 등 보호 처분을 받는다. 이밖에 20대 107명(15.6%), 30대 20명(2.9%), 40대 4명(0.5%), 50대 이상 3명(0.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경찰이 딥페이크 집중단속에 나선 시점(지난해 8월28일)을 기준으로...
지난해 딥페이크 성범죄 682명 검거…촉법소년 104명 2025-02-13 12:18:27
미만)은 104명(15.9%)에 달했다. 촉법소년은 범죄를 저질러도 형사 처벌 대신 가정법원 등에서 사회봉사나 소년원 송치 등 보호 처분을 받는다. 피의자 가운데 20대는 107명, 30대 20명, 40대 4명, 50대 이상 3명이었다. 지난해 8월28일 경찰이 딥페이크 집중 단속에 나선 이후 하루 평균 신고 건수는 6.01건으로 집계됐다....
"노예 졸업하려면 성관계"…'1인 2역' 속인 '자경단 총책' 2025-02-12 18:25:19
된 사이버성폭력 범죄집단 '자경단' 총책 김녹완(33)은 '목사'와 '오프남' 1인 2역을 하면서 피해자들을 지배했고, 일부 피해자는 조직원으로 포섭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자경단 특별수사팀(팀장 김지혜 여성·아동범죄조사1부장)이 이날 발표한 수사 결과에 따르면 자경단은 조직을...
검찰, 234명 성착취 '자경단' 총책 김녹완 구속기소 2025-02-12 15:18:21
이름의 사이버 성폭력 범죄집단을 조직하고 미성년자를 포함한 남녀 234명을 성착취한 혐의를 받는 김녹완(33)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자경단 특별수사팀(팀장 김지혜 여성·아동범죄조사1부장)은 자경단 총책 김씨를 범죄단체조직 및 활동, 성 착취물과 불법 촬영물 제작·유포, 불법촬영물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