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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죽은 지 오래"…성형외과만 덕지덕지 '충격 근황' [현장+] 2024-11-30 07:23:52
썰렁한 공실과 함께 그나마 남아있는 간판은 병원과 약국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1번 출구 인근의 한 빌딩은 1~2층 상가는 모두 비어있지만 3층부터는 성형외과와 피부과 등 의원으로 들어차 있었다. 이 건물 관계자는 "대로변 쪽 상가만 비어있는 것이지 위층 상가 병원들은 모두 정상 영업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설] 실손보험 대대적 손질, 이번엔 제대로 해보라 2024-11-27 17:31:41
도수치료비는 병원이 건강보험공단에 청구하는 치료비의 중앙값이 9만원이지만 최대 150만원에 이르는 사례도 있다. 실손보험 보장으로 치료비가 사실상 공짜이다 보니 환자가 의사의 고가 비급여 진료 권유를 받아들이고 공생하는 구조다. 올 상반기 4대 보험사 실손보험 가입자의 2%가 전체 보험금의 48.4%를 수령한 점이...
부산의료수학센터, 산·학·병원 협력…의료 AI 기술로 바이오 생태계 혁신 2024-11-27 15:57:49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부산의료수학센터는 부산대병원 성형외과와 함께 AI 기반의 얼굴 형태 예측 기술을 연구했다. 엑스레이 영상을 학습해 양악 수술 이후 얼굴 형태를 사전에 예측한다. 동아대병원과는 장시간 자세 유지가 어려운 알츠하이머 환자를 위한 자기공명영상(MRI) 데이터 복원 기술을 개발했다. MRI 초기 1...
[단독] '도수 치료' 공짜라고 '우르르'…결국 '초강수' 꺼냈다 2024-11-26 17:57:04
"병원마다 천차만별 비급여에 칼 댄다"…정부 '참조 가격제' 검토혼합진료는 과잉 진료와 의료비 증가를 부추기는 주범으로 꼽힌다. 실손보험 가입자들이 의료비가 사실상 ‘공짜’다 보니 불필요한 비급여 진료마저 거리낌 없이 받고 있어서다. 혼합진료가 일반화되면서 민간 보험사뿐 아니라 국민건강보험공단...
[단독] 건강·실손보험, 중복 보장 막는다 2024-11-26 17:51:28
근거를 담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병원마다 천차만별인 비급여 서비스 가격을 정부가 주기적으로 공시하는 ‘참조 가격제’를 도입하는 방안도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 응급실에서 감기 등 경증 질환으로 진료받을 때 실손보험 보장 범위를 축소하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 경증 환자를 일반병원으로 유도해 응급실 쏠림을...
강남 신축 '줍줍' 기회…'펜트힐 캐스케이드', 3가구 무순위 청약 2024-11-26 10:29:24
내 커뮤니티 라운지, 기타 편의시설 및 유명 베이커리 카페 등이 입점돼 있다. 단지 내에는 고급 스파 및 프라이빗 테라피 룸 등을 갖추고 건강검진센터, 줄기세포, 면역세포 치료, 안티에이징 수술 및 성형외과, 피부과, 정형외과, 안과 등 최첨단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병원도 입점했으며, 펜트힐 캐스케이드...
[부고] 박기동 씨 별세 外 2024-11-25 18:11:21
별세, 윤준 서울고등법원장 모친상=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02-3410-6917 ▶정인재 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 별세, 손정숙씨 남편상, 정소라 캐나다 코네스토가대학 교수·정소이 서강대 종교학과 교수 부친상, 박상탁씨·윤희근 타미성형외과 대표원장 장인상=23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40분 02-2258-5961
'압구정 롤스로이스남' 징역 10년 확정…대법 "도주치사는 무죄" 2024-11-20 14:06:00
씨는 2023년 8월 2일 오전 성형외과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인 미다졸람, 디아제팜 성분의 수면 마취와 비타민 성분의 링거를 맞으며 얼굴 부위 슈링크 시술을 받은 후, 병원에서 계속 수면을 취하다가 같은 날 오후 4시경 또다시 수면 마취를 받았다. 신 씨는 같은 날 오후 8시경 병원을 나가면서 의사로부터 ‘어지럼증 등 약...
환자 수백명에 프로포폴 불법 투여한 강남 병원장, 불구속 송치 2024-11-08 09:02:36
불법 처방·투여한 서울 강남의 유명 병원장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의료법 위반, 변사체검시방해 등 혐의로 50대 의사 A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자신이 운영하던 청담동의 피부·성형외과 병원에서 환자 30여명에게...
강남 병원장, 프로포폴 불법투여...아내도 중독 사망 2024-11-08 08:56:14
경찰은 A씨 병원에서 근무한 간호조무사 2명도 약물 투여 기록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NIMS)에 허위 보고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 A씨는 청담동에서 20년 가까이 피부·성형외과 병원을 운영하다가 폐업하고 현재 강남 지역의 다른 병원에서 진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