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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드메의 문단속 실화냐"…국세청에 2030 들썩인 이유 [관가 포커스] 2025-03-13 06:00:01
국세청의 '덕후력'에 놀라는 공무원들도 적잖다. 부처 가운데서도 선후배의 위계질서가 엄격한 축에 속하는 국세청의 변신에 놀란 곳도 있다. 한 국세청 직원은 "좋은 정책이 근엄하고 지루한 보도자료라는 틀에 묶여 사장(死藏)되는 경우도 많다"며 "요즘 직원들 사이에서는 정책 홍보 경쟁도 붙는 등 고무적...
"환급 좀 더 받았다고 가산세?"…뿔난 납세자들 [관가 포커스] 2025-02-24 11:11:13
등 세무 플랫폼이 등장하면서 소득세 경정청구는 큰 폭 뛰었다. 2022년 37만3000건인 청구 건수가 2023년 58만7000건으로 늘어나더니 지난해에는 상반기에만 65만3000건으로 불었다. 납세자연맹은 이에 대해 "경정청구를 통한 환급은 납세자의 신청이 접수된 후 국세청 담당 공무원의 검토를 거쳐 최종 결정되는 절차"라며...
"방심했다 고발·압색"…범칙조사 알고 대비해야 하는 이유 [오광석의 Tax&Biz] 2025-02-24 07:00:05
것처럼 느껴질 수는 있으나 주체는 세무공무원이다. 검사장이 일정 세무공무원을 범칙조사를 수행할 수 있는 자로 지정하고, 그렇게 지정된 세무공무원이 범칙조사를 진행한다. 그러나 검찰이나 경찰의 지휘를 받는 것은 아니다. 범칙조사는 뭐니 뭐니 해도 예방이 으뜸이다. 범칙조사가 시행된 사건 대부분이 고발이나...
첫발 뗀 다국적기업 세무조사 '이행강제금'…외국은 거부시 징역 2025-02-19 06:03:08
있다. 현행법에 따르면 세무공무원의 질문에 거짓으로 진술하거나 직무집행을 거부 또는 기피한 자에게 5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ㆍ징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과태료 부과 한도가 낮고 여러 번 부과할 수 없어서 일부 다국적 기업 등이 수천만원 과태료를 한 번 부담하는 방식으로 수십억∼수백억원의 과세를...
[팩트체크] AI가 인간의 모든 일자리를 대체한다? 2025-02-05 07:20:00
공무원도 8위였다. 챗GPT에 '향후 AI의 발전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은 직업과 낮은 직업을 각각 5개씩 꼽아보라'고 물었다. 높은 직업은 '데이터 입력원', '콜센터 상담원', '조립 및 제조 작업자', '회계 및 세무 분석가', '운송 및 배달원'이라고 답했고, 낮은 직업은...
트럼프뿐 아니다…전세계에 부는 '탈규제 바람' 2025-02-01 00:36:20
'전기톱 개혁'을 들고나와 공무원 대폭 감원, 보조금 삭감에 나섰다. 영국 중도좌파 노동당의 키어 스타머 정부도 연일 규제 완화를 외치고 있다. 이 기조에 맞지 않는다며 시장 경쟁당국 수장을 경질했고 레이철 리브스 재무장관은 경제성장 대책 발표에서 "개발업자들이 박쥐와 도롱뇽을 걱정하느라 건설에 집중...
'포퓰리즘 열차' 한발 올라탄 韓…장기불황 터널로 달려가나 2025-01-06 17:41:03
돈풀기, 생산성 향상과 상관없는 공무원 및 공기업 근로자의 임금 인상을 통한 소득 재분배, 장기적으로 급격한 물가와 실업률 상승 촉발 등이다. 공공부문 고용 증가와 최저임금 인상 등이 포함된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이 여기에 해당한다.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정기적으로 일정한 돈을 지급하는 ‘기본소득’과...
프리랜서 원천세율 27년 만에 낮춘다…3%서 2%대 인하 '유력' [2025 경제정책방향] 2025-01-02 10:40:16
소득세법 개정안을 발의하기도 했다. 국세청 공무원 출신인 임광현 민주당 의원은 지난해 10월 인적용역 사업자에 대한 소득세 원천징수 세율을 현행 3%에서 1%로 낮추는 소득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임 의원은 “현행 원천징수 세율은 실제 세입 증대는 없이 오히려 세금 환급을 위해 불필요한 행정력을 낭비해야 하는 등...
새해부터 2자녀 가구도 혜택…자동차 취득세 '절반' 2024-12-31 20:49:30
사항을 지자체 세무 담당 공무원들이 정확히 숙지하도록 직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순기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이번 개정은 저출생 극복·민생 안정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납세자권익보호 및 편의 개선에 중점을 뒀다"며 "혜택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새해부터 2자녀 가구도 자동차 취득세 절반 깎아준다 2024-12-31 17:30:01
이번 개정안 시행에 따른 사항을 지자체 세무 담당 공무원들이 정확히 숙지하도록 직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순기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이번 개정은 저출생 극복·민생 안정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납세자 권익보호 및 편의 개선에 중점을 뒀다"며 "혜택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력해 지원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