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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경비 공제'로 부동산 양도차익 줄이세요 2024-11-24 17:20:32
기준시가의 3%를 필요경비개산공제로서 대신 반영한다. 양도세에서 필요경비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세금계산서, 계산서, 현금영수증, 신용카드 등 적격증빙이 있거나 계좌이체 등 금융거래 증명서류로 실제 지출 사실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하므로 관련 서류를 잘 챙겨두는 것이 좋다. 김수정 하나은행 WM컨설팅센터 세무팀장
"여보, 보일러 영수증 어디있어?"…꼼꼼히 챙겼던 이유 2024-11-23 16:26:17
3%를 필요경비개산공제로써 대신 반영하게 된다. 양도세의 필요경비로 인정되기 위해서는 세금계산서·계산서·현금영수증·신용카드 등 적격증빙이 있거나 계좌이체 등 금융거래 증명서류로 실제 지출 사실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하므로 관련 서류를 잘 챙겨두는 것이 좋다. 김수정 하나은행 WM컨설팅센터 세무팀장
11월은 종합소득세 중간예납의 달 2024-11-17 17:32:11
내는 지방소득세는 중간예납을 하지 않아 이번에는 세무서에만 납부하면 된다. 아울러 중간예납 세액이 1000만원을 초과해 일시납이 어렵다면 두 번에 나눠 내는 분납을 활용할 수 있다. 일부를 우선 납부기한까지 내고 남은 금액은 두 달 뒤인 내년 2월 3일까지 분납하면 된다. 이때 만약 중간예납 세액이 2000만원 초과...
"글로벌 세무조사 대비하라" 세종, 세미나 개최…지평, 경남 탄소중립 지원 [로앤비즈 브리핑] 2024-11-14 14:38:45
세무조사 사례를 분석하고 기업들의 대응 전략을 제시한다. 특히 세수 부족으로 인한 다국적 기업 세무조사 강화 추세에 따른 새로운 과세 쟁점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도훈태 변호사는 '조세조약 관련 판례의 동향과 사례분석'을 통해 실제 분쟁 사례를 중심으로 실무적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김병규 고문은...
흥국생명, 보험금청구권 신탁 상품 출시…1호 계약 체결 2024-11-12 17:28:40
상속·증여, 투자, 세무 등 금융전문가로 구성된 보험금청구권신탁 태스크포스(TFT)를 구성하고 신상품 개발과 운영 관리 및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다. 또 고객의 가입 문의에 응대할 수 있는 전용 전화상담 채널도 운영 중이다. 보험금청구권신탁은 보험사가 지급하는 사망보험금을 신탁회사가 운용·관리해 수익자에게...
無신고 증여세, 15년 지나도 과세 가능 2024-11-10 17:18:40
가산세 부담까지 더해지므로 기한 내 신고·납부하는 것이 좋다. 무신고 시 세액의 20%, 과소신고 시 10%를 가산세 등으로 부과한다. 이와 별도로 납부하지 않은 세액에 대해 하루당 10만분의 22를 납부지연 가산세로 부과하는데 1년으로 환산하면 약 8%의 부담이 된다. 김수정 하나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세무팀장
상속세 자문에서 기업승계까지…고액자산가 전담팀 출범 2024-11-04 06:02:27
다양한 자문을 제공한다. 대기업과 유니콘 기업들의 세무 자문 및 조사지원, 불복 등 업무 이력을 쌓아 온 장은종 이사는 2012년 이후 국내 유수 기업들의 상속세 신고 및 조사, 승계 자문 업무를 담당했다. 최근에는 벤처기업들의 초기 단계부터 기업공개(IPO) 이후까지 스톡옵션 및 주식 거래 관련 증여세, 소득세 등 ...
‘책 한 권 분량’ 컨설팅 보고서… ‘깊이’와 ‘효율성’ 두 토끼 잡았다 2024-11-04 06:00:17
초기부터 함께했던 원년 멤버다. 대형 세무법인, LG그룹 세무팀장을 거쳐 2009년 하나은행에 입사한 그는 글로벌 조세, 법인 절세, 가업승계, 상속·증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절세 노하우를 갖춘 20년 차 전문가다. 박 센터장 외에도 센터 내에는 세금 분야의 특화된 전문가 8명이 포진해 있다. 우선 국세청 조사...
자녀에 아파트 물려줄 땐 매매보단 '증여' 2024-11-03 17:34:43
때 저가 양도할 수는 있지만 위 사례의 경우 3억원까지만 할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금액에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결과는 크게 다르지 않다. 따라서 단순히 당장의 양도세와 증여세만 비교해서 선택하기보다는 매도 후 자금의 증여나 상속까지 고려해 결정하는 게 좋다. 김수정 하나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세무팀장
"강남 아파트, 자녀에게 매매할까? 증여할까?" 2024-11-02 13:59:12
할 수는 있지만 위 사례의 경우 3억원까지만 할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금액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결과는 크게 다르지 않다. 따라서 단순히 당장의 양도세와 증여세만을 비교해서 선택하기보다는 매도 후 자금의 증여나 상속까지 고려해서 장기적으로 선택하는 게 좋다. 김수정 하나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세무팀장